
젠지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프리시즌 위클리 파이널 2주차 경기에서 종합 96점으로 위클리 위너에 등극했다.
부진에 빠졌던 젠지가 다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유기적인 플레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위 달성의 가장 큰 공은 매 경기 후반 빛을 발한 '피오' 차승훈의 오더였다.
차승훈은 "원래 젠지는 외곽 위주의 운영으로 이득을 얻어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가는 팀이지만, 현재 PGI.S를 대비해 다양한 전략 연습 중이다. 전략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위클리 파이널 2주차 경기에서 외곽 플레이로 게임을 풀어가며 두 마리의 치킨을 획득하는데 일조했으며, 팀이 가장 높은 순위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차승훈이 이끄는 젠지가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