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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드래곤즈, 애틀란타 꺾고 2021 오버워치 리그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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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드래곤즈 '플레타' 김병선(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상하이 드래곤즈 4대0 애틀란타 레인
1세트 상하이 2<일리오스>0 애틀랜타
2세트 상하이 3<하나무라>2 애틀랜타
3세트 상하이 6<왕의 길>5 애틀랜타
4세트 상하이 3<하바나>2 애틀랜타

상하이 드래곤즈가 애틀란타 레인을 꺾고 2021 오버워치 리그 왕좌를 차지했다.

상하이는 26일 2021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서 애틀란타와 맞대결을 펼쳐 4대0 완승을 거뒀다. 상하이는 '플레타' 김병선과 '립' 이재원 등 강력한 딜러 조합을 앞세워 쟁쟁한 강팀들을 모두 제압한 뒤 2021년 우승컵의 주인으로 거듭났다.

1세트 선취점은 상하이가 가져왔다. 1라운드 레킹볼-디바 조합을 꺼내든 상하이는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다. 상하이는 기동성이 좋은 점을 이용해 앞에서 상대의 핵심 전력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애틀란타를 압박했다. 2라운드에서는 '립' 이재원이 솜브라를 꺼내들며 애틀란타의 전선을 무너뜨렸고, 결국 2대0 완승을 거뒀다.

2세트 상하이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선수비로 시작한 상하이는 단단한 수비진을 갖추고 애틀란타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1분 34초를남겨두고 2거점을 허용했다. 이후 상하이는 다시 2거점을 획득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상하이는 '플레타' 김병선의 파라가 철통같은 수비를 보여주며 애틀란타의 득점을 저지했고, 공격서 '보이드' 강준우의 디바가 트리플킬을 따내며 2대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선 접전 끝에 상하이가 승리를 차지하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왕의 길 선공으로 시작한 상하이는 3분 16초를 남겨두고 화물을 모두 밀었다. 이후 상하이는 수비에서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어진 연장전서 다시 한 번 3득점에 성공하며 6대5로 승리를 차지했다.

상하이는 4세트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승리를 가져오며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비로 시작한 상하이는 강준우의 시그마가 단단한 수비 라인을 구성함과 동시에 이재원의 위도우메이커가 애틀란타의 전력을 모두 무력화시켰다. 이후 공격에선 강준우의 자리야를 필두로 빠르게 2거점을 탈환한 뒤 마지막 체크 포인트까지 화물을 운송하며 경기를 끝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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