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가 15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카라킨 등의 시즌 6 신규 콘텐츠를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했다.공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낸 카라킨은 북아프리카 연안에 위치한 2x2km 크기의 섬이며, 바위가 많은 탁 트인 지형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카라킨에서는 일부 벽면 파괴가 가능해지고, 벽에 붙여 폭파시킬 수 있는 점착 폭탄이 투척 무기로 추가되며, 은신 및 매복을 위한 지하 터널 등 전에 없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건물이 무너지는 블랙존이 생성돼, 건물 잔해에 깔리는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펍지주식회사는 신규 맵 공개와 함께 유저들에게 보다 원활한 플레이 경
2020-01-15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이 개막한다.펍지주식회사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의 일정을 공개하며 참가팀 모집을 시작했다.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은 2월 7일에 모든 참가 접수팀을 대상으로 16개 팀 풀리그 방식으로 1차 예선이 진행되며 상위 8개 팀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차 예선은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며 1차 예선 통과팀과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 시드 보유팀이 맞붙어 상위 4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오르게 된다.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에는 2차 예선
VR콘텐츠 주식회사 VRLU(대표이사 박수진)가 신생 e스포츠 게임단을 공식 창단한다. VRLU는 15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팀인 VRLU 기블리의 창단을 발표했다. VRLU 기블리는 "끝없는 열정을 기반으로 사막의 돌풍처럼 전 세계 e스포츠시장을 휩쓸겠다"는 각오를 담은 팀명이다. VRLU 기블리는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의 아수라워크 팀을 1부 리그로 끌어올린 우현빈 감독과 디토네이터에서 활약하며 펍지 코리아 리그(PKL)에서 준수한 성적과 세계대회 출전을 만들어낸 이준호 코치가 지도를 맡았다. 또한 뛰어난 지도력으로 스타크래프트 부흥기를 이끈 1세대 e스포츠 지도자 조정웅 전 감독이 단장으로 취임했다. 조정웅
T1이 오버워치 컨텐더스 로스터를 발표했다. T1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 참가하는 로스터를 공개했다.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의 '아르한' 정원협이 코치로 부임한 가운데 T1은 퓨전 유니버시티를 이은 다국적 로스터로 한국 오버워치 무대에 도전한다. 딜러진은 '나이스트' 이호성과 'Zeerocious' 주하이르 탈렙이 꾸렸다. 이호성은 메타 벨리움을 거쳐 퓨전 유니버시티에서 활약하며 북미 컨텐더스 우승과 애틀랜틱 쇼다운 우승을 이끈 투사체 딜러이다. 주하이르 탈렙은 오버워치를 거쳐 템포 스톰에서 에이펙스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으나 다시 오버워치로 돌아와 T1의 딜러진 한 축을
ㅇ위기에 몰렸을 때 손을 내민 사람의 고마움은 잊기 어렵습니다. 특히 꿈을 갖고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일이 무산될 위기에서는 더욱 그렇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입성만을 바라보며 꿈을 키웠던 락헤드(전 VSG) 선수들과 권재환 감독에게도 지난 12월 한 달은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투자자가 투자를 철회했다는 이유로 공중 분해 위기에 몰렸던 락헤드 선수들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OZ게이밍 이개성 대표였습니다. 다들 낯선 사람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개성 대표는 e스포츠에서 꽤 유명한 인사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럽팀에게 손을 내밀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PC방 기반 아마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왔다기 보다는 오랜만에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사람들을 만났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이벤트 매치로 구성된 '더 e스포츠 나이트'의 첫 테이프를 끊은 이지훈 전 kt 롤스터 감독과 이영호는 "동창회에 나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 전 감독이 이끈 kt 롤스터 레전드 팀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이영호의 2승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다. 이지훈 전 감독은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즐기자고 왔는데 현장 오니까 승부욕이 샘솟기는 하더라"라면서도 "감독을 그만 두고 단장직을 맡고 있지만 옛 선수
2020-01-14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kt 롤스터 4대1 SK텔레콤 T11세트 김성대(저, 1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택용(프, 5시)2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도재욱(프, 1시)3세트 고강민(저, 12시) < 라만차 > 승 어윤수(저, 6시)4세트 박정석(프, 1시) 승 < 얼터너티브 > 박태민(저, 11시)5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택용(프, 1시)kt 롤스터의 에이스 이영호가 SK텔레콤 T1의 도재욱에 이어 김택용까지 제압하면서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영호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5세트에서 김택용을 상대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SK텔레콤 T1 1-3 kt 롤스터1세트 김택용(프, 5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김성대(저, 1시)2세트 도재욱(프, 1시) < 신피의능선 > 승 이영호(테, 7시)3세트 어윤수(저, 6시) 승 < 라만차 > 고강민(저, 12시)4세트 박태민(저, 11시) < 얼터너티브 > 승 박정석(프, 1시)'영웅 프로토스' 박정석의 운영의 묘를 살리려던 박태민의 드롭 전략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kt 롤스터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정석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4세트에서 박태민의 히드라리스크 드롭을 드라군과 리버로 막아낸 뒤 더욱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SK텔레콤 T1 1-2 kt 롤스터1세트 김택용(프, 5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김성대(저, 1시)2세트 도재욱(프, 1시) < 신피의능선 > 승 이영호(테, 7시)3세트 어윤수(저, 6시) 승 < 라만차 > 고강민(저, 12시)아직도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어윤수가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 고강민을 꺾으면서 SK텔레콤에게 1승을 안겼다. 어윤수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3세트에서 고강민을 맞아 공중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본진에 2개의 해처리를 지으면서 곧바로 스파이어를 올린 두 선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SK텔레콤 T1 0-2 kt 롤스터1세트 김택용(프, 5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김성대(저, 1시)2세트 도재욱(프, 1시) < 신피의능선 > 승 이영호(테, 7시)'최종병기'는 여전했고 '괴수'는 또 다시 울어야 했다.kt 롤스터의 에이스 이영호가 SK텔레콤 '괴수' 도재욱에게 10년 전의 아픔을 또 다시 선사했다.이영호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2세트에서 도재욱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주면서 10-11 시즌 결승전의 결과를 재현했다.이영호는 도재욱의 초반 드라군 압박을 벙커로 막아내면서 2개의 팩토리를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SK텔레콤 T1 0-1 kt 롤스터1세트 김택용(프, 5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김성대(저, 1시)kt 롤스터 김성대가 '저그 잡는 프로토스' 김택용을 격파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성대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1세트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깔끔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김성대는 김택용의 질럿 찌르기를 저글링으로 막아내면서 정찰을 사전에 차단했다. 입구에 포톤 캐논을 지으면서 테크 트리를 올리던 김택용은 꾸준히 뽑아 놓은 질럿 5기를 밀어 올렸다. 몰래 저글링을 한 부대 이상 더 뽑아 놓았던 김성대는 평지
전성기 때 저그 잡는 프로토스로 이름을 날렸던 김택용이 저그 김성대를 상대한다. 김택용과 김성대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대결에서 1세트에 출전한다. 김택용은 전성기 때 저그 킬러로 이름을 날렸다. 프로토스 선수들이 저그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던 시절 커세어와 다크 템플러를 활용해 저그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 MSL을 우승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 김성대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2019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에서 4강까지 오르면서 데뷔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물 오른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택용과 김성대의 1세트는 '신태양의제
OZ 게이밍(이하 오즈 게이밍)이 권재환 감독이 이끄는 락헤드 플레이어즈를 인수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했다. VSG를 운영하던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해 12월 2020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시드권에 관심있던 중국 투자자에게 시드권을 양도하기로 하고, 새로운 선수단 구성 및 팀 운영을 위탁 받아 선수단을 구성했으나 중국 투자자의 갑작스러운 계약 파기로 인해 팀 운영이 불가한 상황이 됐다.소속이 불분명해진 VSG 선수단은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임시 숙소를 지원 받았고 나이스게임TV로부터 연습 환경을 제공 받아 '락헤드 플레이어즈'라는 이름으로 2020 시즌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예선 및 승강전,
APK 프린스가 '케이니' 김준철을 새로운 미드 라이너로 영입, 2020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준철은 얼마 전에 열린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에서 나인 테일의 미드 라이너로 준수한 실력을 발휘하면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나인 테일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급 선수들로 구성된 러너웨이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챌린저스 코리아 승강전에 올랐고 승격과 강등의 기로에 선 마지막 경기에서 e스포츠 커넥티드를 상대로도 1, 2세트를 따내는 등 선전했지만 뒷심 부족을 드러내면서 아쉽게 패했다. APK에 합류한 김준철은 "LCK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선수가 되겠
마지막까지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유칼' 손우현이 그리핀 유니폼을 입게 됐다.그리핀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약한 '유칼' 손우현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유칼' 손우현의 합류로 그리핀은 즉시 전력으로 쓸 수 있는 주전 미드 라이너를 두 명 보유하게 됐다. 지난 시즌 킹존 드래곤X(현 DRX)에서 '폰' 허원석의 빈자리를 잘 메워준 '내현' 유내현을 영입한 그리핀은 '유칼' 손우현까지 데려오면서 탄탄한 미드 라이너 체제를 구축했다.손우현은 2017년 kt 롤스터를 통해 데뷔해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9년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약했다. 비시즌
개인전 우승자 이재혁을 보유한 것 만으로도 팀전 4강으로 분류됐던 락스. 왜 그런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준 결정적인 장면이 지난 11일 경기에서 포착됐다.이재혁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경기에서 휠즈를 상대로 스피드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일당백 역할을 충분히 소화했다.지난 해 열린 정규시즌 두 번에서 이재혁의 활약은 미비했다. 항상 유망주로 꼽혔지만 껍질을 깨지 못한 병아리처럼 한번도 눈에 띄는 활약이나 성적을 낸 적이 없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박인수-문호준 등에게 밀리며 팬들의 뇌리에도 기억되지
레드불은 드래곤X와 함께한 이색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대회 '레드불 원 라이프(Red Bull One Life)'를 개최하고 '도란' 최현준의 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온라인 예선전으로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 레드불 원 라이프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4강전 및 결승전에서 '도란' 최현준이 속한 팀이 우승하면서 마무리됐다. 결승전에서 '도란' 팀은 '케리아' 팀을 2대1로 제압해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품으로는 트로피와 함께 제닉스 게이밍 의자, 하이퍼엑스 키보드와 마우스가 제공됐다.레드불 원 라이프는 상대 팀의 왕을 먼저 처치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LoL을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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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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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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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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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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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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