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가 이틀 간의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협회와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5회 KeG의 결선이 19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회했다. KeG는 전셰계에서 유일하게 17년 동안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정부 참여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2007년 전국 8개 지역 270명의 참가자들로 시작한 KeG는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된 이후 지금까지 총 15번의 대회를 3만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군산에서 개최되는 15회 KeG 결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3개 종목으로
2023-08-19
덕산 e스포츠가 농심 e스포츠를 제치고 PMPS 시즌3 페이즈1서 선두로 올라섰다. 덕산은 1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1 3일 차서 86포인트를 추가하며 186포인트(114킬)을 기록, 151포인트를 기록한 농심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2일 차까지 100포인트를 얻어 농심(111포인트)에 11포인트 뒤진 2위로 3일 차를 시작한 덕산은 '에란겔'에서 벌어진 1매치서 7매치서 마루 게이밍에게 전멸당했다. 1킬 추가에 그친 농심은 초반에 탈락한 상황.'미라마'에서 이어진 2매치서 농심에게 치킨을 내준 덕산은 '사녹'에서 펼쳐진 3매치서 화력쇼를 선보였다. 세 번째 자기장까지 4킬을 쓸어담은 덕산은 '캠프
다나와e스포츠가 그랜드 파이널 1일 차를 6위로 마쳤다.다나와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6위(40)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다나와는 기복을 보였다. 매치 1, 2에서는 상위권에 들며 좋은 흐름을 만들었지만, 이어진 매치 3, 4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다섯 번째 경기에서는 다시 순위 방어에 성공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빠르게 탈락했다. 한편 다나와 함께 그랜드 파이널에 나선 젠지는 10위(29점), 이프유마인 게임PT는 12위(28점)에 이름을 올렸다.다나와는 매치 1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다수의 포인트를 쌓았다. 경기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점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팬 페스타가 한창이다.LCK 팬 페스타가 18일 대전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강릉에서 열렸던 LCK 서머 결승전 당시에 처음 시작됐던 LCK 팬 페스타는 올해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도 열리며 많은 팬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팬 페스타는 다채로운 팬 참여 프로그램과 각종 전시 및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결승전 관람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18일 시작해 결승전이 열리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에는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진행으로 주요 행사들이 펼쳐졌다. '찐팬찾기', 'LCK 롤든벨' 등의 행사가 팬들의 참여로 열렸으며, 전 프
2023-08-18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가 3일간의 그랜드 파이널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4팀이 참가했던 한국 팀 중에서는 다나와e스포츠, 젠지e스포츠, 이프유마인 게임PT가 우승을 향해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먼저 가장 기대를 모으는 팀은 역시 다나와일 것이다. PWS: 페이즈 1에 이어 PGS 2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까지 1위에 오르며 국내 최강임을 재확인했던 다나와는 그룹 스테이지 이후 승자 브래킷을 거치며 현재까지 한국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룹 스테이지 초반부에 조금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감을 찾은 경기력을 뽐냈다.승자 브래킷 첫날에는 안정적인 경기력으
한국e스포츠협회(e-sports.or.kr, 이하 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 출전을 앞두고, 오는 9월 ‘우리금융그룹 초청 LoL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18일(금) 밝혔다.이번 평가전은 e스포츠 국가대표 후원사인 우리금융그룹의 초청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11일(월), 12일(화) 오후 8시부터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경기 광명)에서 진행된다.우리나라 LoL 국가대표 팀은 이번 평가전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베트남, 대만 국가대표팀과 맞붙어 연습기간 중 기량을 중간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팬과 직접 소통하는 팬미팅 자리도 마련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국 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 지원 프로젝트 1차 결과가 공개됐다. 넥슨은 KDL에 출전하는 선수와 팀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팀 지원 프로젝트를 시즌마다 진행해왔다. 넥슨이 요구한 조건을 충족하며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팀은 KDL 본선 시드와 3,000만 원의 지원금, 리그 방송과 현장을 통한 브랜드 홍보의 기회를 갖게 된다.2023 KDL 팀 지원 프로젝트 1차 결과로 총 4팀이 신청했다. 신청 팀은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성남 락스, 미래엔세종 등 총 4개 팀이다.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성남 락스는 넥슨이 요구하는 조건을 갖췄지만, 미래엔세종은 유예기간인 30일
2022년 LCK 서머와 2023년 LCK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가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오는 19일(토)과 20일(일) 이틀 동안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2023 LCK 서머 파이널에서 젠지가 세 스플릿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젠지, 우승시 LCK 통산 네 번째 3연패 달성서머 정규 리그를 2위로 마무리한 젠지는 지난 주 열린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제압하면서 20일(일) 열리는 결승전에 직행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엔젤레스 녹아웃 스테이지 2일차▶DRX 2 대 0 BLG1세트 DRX 13 <로터스> 10 BLG2세트 DRX 13 <헤이븐> 9 BLGDRX가 본인들의 시그니처 같은 대역전승의 드라마를 다시 한 번 써냈다. DRX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녹아웃 스테이지 2일차 경기서 중국의 빌리빌리게이밍(BLG)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하면서 DRX는 이번 발로란트 챔피언스에서 최소 6위의 성적을 확보했고, 오는 20일 이블 지니어스(EG)와 대결하게 됐다. '로터스'에서 펼쳐진 첫 번쩨 세트서 DRX는 9점차 스코어를 역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초반 피스톨 라운드를 내준 D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가 LJL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관계자 징계와 함께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됐다. 탑 라이너 '톨투' 시바타 하루키의 해러스먼트(Harassment·괴롭힘) 사건에서 시작된 일 때문이다. 라이엇 게임즈 재팬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데토네이션FM 코칭스태프의 탑 라이너 '톨투'에 대한 괴롭힘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시바타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코칭스태프로부터 협박당했으며 폭언도 들었다면서 팀 하우스를 이탈했다. 이에 선수 괴롭힘을 확인한 데토네이션FM은 '카즈' 전 감독과 '세로스' 코치의 계약을 해지하고 LoL 부문 코칭스태프 책임을 물어 우메자키 노부유키 CEO를 경영 회의에 회부
2023-08-17
유럽 LoL 프로 리그 'LEC'의 시즌 파이널을 아프리카TV에서 한국어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아프리카TV는 오는 19일(토)부터 시작되는 유럽 지역 LoL 1부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안 챔피언십(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이하 LEC) 시즌 파이널’ 전경기를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올해 4월 진행된 ‘2023 LEC 스프링 플레이오프’ 전경기를 한국어로 생중계하며 유럽 상위 팀들의 경기를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LEC는 LCK(한국), LPL(중국), LCS(북미)와 함께 4대 메이저로 불리는 LoL 프로 리그다. 2023 LEC는 윈터와 스프링, 서머까지 3개의 시즌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3 리그
LCK 서머 시즌의 마지막 무대 만을 남겨둔 세 팀의 감독이 챔피언 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종 진출전에 나서는 T1과 kt 롤스터, 결승에 선착한 젠지의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세 팀의 감독은 모두 13.14 패치로 펼쳐지는 이번 플레이오프의 밴픽 구도가 'OP 챔피언'(성능이 독보적으로 높은 챔피언)이 없는 구도라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생기는 구도가 바로 저격 밴이 이어지는 구도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젠지는 미드, T1은 원거리 딜러를 중심으로 밴을 당한 바 있다. 젠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 본선 1주차가 종료됐다. 1주차 결과 A조와 B조에서는 각각 우당탕탕과 옵티멀이 1위로 올라섰다. 우당탕탕은 은하수를 상대로 스피드전 3대0 완승 후 아이템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라운드 득실 +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화려한 주행은 SAG인천을 만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3대1로 승리하며 라운드 득실+4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B조 경기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옵티멀과 컨트롤이 승점을 챙겼다. 옵티멀은 뉴작페스타를 만나 스피드전을 1대3으로 패했지만 아이텀전에서 3대0을 만들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다시마' 김우현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리미트' 최림을 상대로 승리하
PGS2에 참가 중인 다나와 e스포츠 '로키' 박정영이 100% 저희 팀이 우승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다나와는 14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승자조 2일 차 경기에서 5위(82점)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다나와' 박정영은 현지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진출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팀원 간의 소통이 잘 안된 게 아쉽다"며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대회가 예상과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 이유를 묻자 "대회까지 공백 기간이 길어서 팀들이 전체적으로 초반 감을 못 잡아 주춤했던 거 같다"며 "그로 인해 패자조까지 내려가 탈락한 팀들이 있는 거 같다. 그래도 경기에 대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13일과 14일에 진행된 승자조 경기에서는 각각 3개의 치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와 2위를 기록한 아메리카의 ‘소닉스’와 유럽의 ‘페이즈 클랜’을 비롯한 총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했다. 한국 팀은 중위권에서 착실히 포인트를 쌓으며 5위로 안정적인 순위를 기록한 ‘다나와 이스포츠’와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의 마지노선 순위인 8위를 지켜낸 ‘젠지’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15일과 16일에 진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선수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임재현 감독 대행이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한 임 대행은 kt 롤스터와의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둔 각오, 다전제에 대한 생각, 저격 밴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T1은 19일 kt를 맞아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두 팀은 이미 앞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난 바 있는데, 임 대행은 재대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kt전을 앞둔 상황에 대한 질문에 "저희가 2라운드에서 kt를 이기긴 했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다"며 "지난 경기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이길 수
진정한 '멸망전'(?)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시드를 놓고 EMEA LEC 시즌 파이널 4위 팀과 LCS 챔피언십 4위 팀이 롤파크서 대결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롤드컵 4시드 결정전(Worlds Qualifying Series 2023)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원래 북미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LEC와 LCS 팀이 이동 거리의 최소화와 개최 지역(한국)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지를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롤드컵 4시드 결정전서는 LEC 시즌 파이널 4위 팀과 LCS 챔피언십 4위 팀이 대결한다. 원래 북미서 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2
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3
'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4
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5
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6
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