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가 두 번의 치킨을 더하면서 2일 차를 선두로 마쳤다.농심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1 2일 차서 1위에 등극했다. 2일 차를 2위로 시작한 농심은 이날 경기 매치 4에서 치킨을 뜯었고,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한번 치킨을 추가하면서 111점을 달성, 100점의 덕산e스포츠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3위는 92점의 디플러스 기아가 차지했고, 1일 차를 선두로 마쳤던 이엠텍 스톰X는 4위까지 내려앉았다.57점 2위로 2일 차 경기를 시작한 농심은 첫 번째 경기 후반부까지 생존했지만, 이엠텍, 투 제트와 뒤엉킨 교전에서 2킬을 더하는 것에 그치며 탈락하고 말았다. 그 사이 1위를 달리
2023-08-13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격파하고 최종 결승 진출행을 확정했다.kt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조에서 한화생명을 3대0으로 꺾었다. T1전 충격 패 이후 치르는 경기에서 kt는 완벽하게 분위기 수습에 성공했다. 1, 2, 3세트 모두 한 수 위의 교전력을 뽐낸 kt는 셧아웃을 완성하며 대전행을 확정 지었다.1세트에서 제라스를 뽑은 kt는 미드, 바텀 주도권에서는 살짝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제라스를 중심으로 탑에서 선취점을 내는 것에 성공했다. 흐름을 탄 kt는 연이어 상대의 전령을 저지하면서 추가 킬을 만들었다. 이후 두 번째 드
젠지e스포츠의 '피오' 차승훈이 그룹 스테이지 경기력에 대해 박한 평가를 내렸다.젠지가 12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3일 차 A/C조 경기에서 13위를 기록하며 승자조에 진출했다. 경기 내내 아슬아슬한 상황을 지나온 젠지는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승자조 행을 확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차승훈은 "경기장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고, 더워서 적응이 잘 안 되지만 재밌게 대회하고 있다"는 말로 대회를 치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이번 대회 그룹 스테이지를 마친 가운데, 한국 팀들은 네 팀 중 세 팀이 승자조에 진출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의 팀들에게 밀리는 양상
다나와e스포츠의 '서울' 조기열이 승자조에서의 반등을 예고했다.다나와가 12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3일 차 A/C조 경기에서 매치 5 25킬 치킨에 힘입어 승자조에 진출했다. 앞선 경기에서 부진이 이어지며 하위권에 맴돌았던 다나와지만, 마지막 순간에 저력을 발휘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조기열은 "작년에 두바이를 다녀와서 리야드가 낯설진 않고, 경기장도 멋있어서 재밌게 경기하고 있다"는 말로 대회를 치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앞서 언급했듯 다나와는 대회 초반부에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기열은 "팀 내부적인 문제도 있었고 제 개인적인 문제도 있었다"고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날에 나선 젠지e스포츠와 다나와e스포츠가 극적으로 승자조에 진출했다.젠지와 다나와가 12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3일 차 A/C조 경기에서 각각 13위(60점)와 9위(71점)으로 승자조에 진출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젠지의 경우에는 이날 내내 승자조 진출 마지노선인 16위 근처에서 살얼음판 경기를 펼쳤고, 결국 마지막 순간에 승자조 진출을 확정 지었다. 매치 4까지 하위권에 처져있던 다나와는 매치 5에 25킬 치킨을 뜯으며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리며 승자조에 합류했다. 그룹 스테이지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2일 차에 경기를 마무리했던 디플러스 기아도 승자조에 진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지난 스프링 시즌 젠지처럼 패자조를 뚫고 올라가 우승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T1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젠지를 상대로 2대3으로 패배했다. 이날 T1은 1세트 패배 후 2,3 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승리의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4, 5세트서 상대를 막아내지 못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저희가 너무 급해서 진 세트가 많았다. 아쉽게 패배했다"는 말로 풀세트 석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문현준은 이 날 경기가 개인과 팀 모
젠지의 '쵸비' 정지훈이 이번 승리로 LCK 결승전에 진출한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젠지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T1을 상대로 3대2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젠지는 대전에서 열리는 LCK 서머 결승전에 선착했고 동시에 LCK 최초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오늘 경기로 결승 진출하면서 얻은 것이 많다. 경기력적으로도, 자신감이란 측면에서도 많은 것을 배워간다"는 말로 오늘 경기의 수확에 대해 밝혔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젠지는 LCK 결승 뿐 아니라 롤드컵 진출 역시 확정지었다. 정지훈 개
2023-08-12
결승에 선착한 젠지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예상 결승 진출 팀으로 T1을 꼽았다.젠지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T1을 상대로 3대2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젠지는 대전에서 열리는 LCK 서머 결승전에 선착했고 동시에 LCK 최초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마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고 감독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해서 롤드컵 진출도 하고 LCK 결승전도 직행하게 됐다. 뜻 깊은 날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승리한 고동빈 감독은 2022년 감독으로 부임한 이유 4
이엠텍 스톰엑스가 치킨은 없었지만 화끈한 전투를 앞세워 PMPS 시즌3 페이즈1 선두로 나섰다. 이엠텍 스톰엑스는 12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1 1일 차서 69포인트(43킬)을 획득하며 농심 레드포스(57포인트, 33킬, 2치킨)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상위 5개 팀 중 가운데 치킨은 없었지만 전투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엠텍은 '미라마'에서 벌어진 매치2서 11킬을 쓸어 담았지만 18킬의 오버시스템 투제트(ZZ)에게 치킨을 내줬다. 이엠텍은 '사녹'에서 벌어진 3세트서 12킬을 기록하며 오버시스템 투 제트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지만 치킨은 디플러스 기아에게 내줬다. '에란겔'에서 이어진 4매치서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젠지 전의 핵심은 미드 라인이었다고 밝혔다. T1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젠지를 상대로 2대3으로 패배했다. 이날 T1은 1세트 패배 후 2,3 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승리의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4, 5세트서 상대를 막아내지 못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감독대행은 "오늘 경기 중에 졌던 경기들도 충분히 할 것만 잘 했으면 이겼을 세트가 많았다. 그런 세트에서 이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말로 석패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임 감독대행은 "지난 kt전에선 미드보단 바텀 픽에 집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T1을 꺾고 결승과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진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젠지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T1을 상대로 3대2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젠지는 대전에서 열리는 LCK 서머 결승전에 선착했고 동시에 LCK 최초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젠지는 이번 결승 진출로 4회 연슥 결승 진출 기록을 작성해 기존의 기록(T1, 21 서머~ 23 스프링)과 타이를 이뤘다. 더불어 2020년 이후 4연속 롤드컵 진출도 성공했다. 1세트서는 젠지가 '쵸비' 정지훈의 탈리야를 중심으로 교전마다 좋은 결과
PGS 2 2일차 경기에 나선 한국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다나와 이스포츠는 11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2일 차 B/C조 경기에서 각각 5위(68점), 12위(34점), 20위(22점)을 기록했다. 1일 차에도 경기를 치른 디플러스 기아는 남은 3일차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고, 젠지와 다나와는 하루의 경기가 더 남아있다. 이 날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상승 기세를 타는 모습으로 매치 6에서 2위까지 오르며 승자조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젠지와 다나와는 매치 1에선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내내 부진하면서 점수 쌓기에 실패했다. 매치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T1전 필승을 다짐했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자신들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깔끔한 승리로 장식한 젠지는 12일 T1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오늘 2, 3세트 불안한 점도 있었지만, 어쨌든 승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결국은 3대0으로 완벽하게 잡은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밝혔다.그의 말처럼 젠지는 한화생명을 3대0으로 꺾었지만, 위기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특히 2세트의 경우에는 상대에게 드래곤
LCS 스프링서 8위에 그쳤던 팀 리퀴드가 서머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시드 결정전(Worlds Qualifying Series) 진출은 확정됐다. 팀 리퀴드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CS 챔피언십 패자 2라운드서 이블 지니어스(EG)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팀 리퀴드는 롤드컵 4시드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롤드컵 4시드 결정전은 LCS 4시드와 EMEA LEC 4시드가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승자가 롤드컵 플레이-인으로 향한다. 대회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미서 개최된다.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한국인(계
2023-08-11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아지르-요네 구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3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 압승을 거둔 젠지는 2, 3세트에서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투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3대0 셧아웃을 완성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승자조에 오르긴 했는데 원래 목표가 다 이기는 거였기 때문에 엄청 기쁘지는 않다"고 덤덤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젠지는 한화생명을 상대하게 됐는데, 이 대진은 kt 롤스터의 선택으로 인해 이뤄졌다. 정지훈은 대진에
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완파하고 승자조에 진출했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3대0으로 완파했다.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완파하고 올라온 한화생명을 맞아 특유의 날카로운 운영과 교전 집중력을 보인 젠지는 3대0 승리를 챙기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젠지는 12일 T1을 맞아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1세트 초반 젠지는 드래곤 지역 대치 구도에서 상대를 성공적으로 밀어내며 첫 드래곤을 챙겼다. 직후 열린 전투서 '제카' 김건우의 요네에게 더블 킬을 내주긴 했지만, 전령 역시 일방적으로 챙기며 흐름을 가져왔다. 두 번
T1 beat kt Rolster, the No. 1 regular league player, to advance to the winner's match.T1 beat kt 3-2 in the second round of the 2023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Summer Playoff at the Grand Seoul LCK Arena in Jongno-gu, Seoul on the 10th. A great match was held to match the telecommunications company's battle. Following the last game, T1 defeated KT, the No. 1 player in the regular league, and was named in the winner's match.T1, who gave up the first set, rebounded right in the second set. T1, who created a duo kill on the bottom line with the start of the game, overwhelmed "Zeus" Choi Wo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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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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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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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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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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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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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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