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A조 2경기 나비 1대2 NRG1세트 나비 8 < 어센트 > 13 NRG2세트 나비 14 < 로터스 > 12 NRG3세트 나비 6 < 스플릿 > 13 NRG아메리카스 2위인 NRG가 나투스 빈체레를 꺾고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에 진출했다. NRG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챔피언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서 EMEA 4번 시드로 올라온 나투스 빈체레(이하 나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NRG는 승자전서 T1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어센트'에서 벌어진 1세트서 나비와 접전을 펼친 NRG는 9대8로 앞선 18라운
2023-06-12
'쵸비' 정지훈이 니코로 상대를 완벽하게 속여냈다. 젠지e스포츠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서 T1을 상대로 2 대 1 승리를 거뒀다. 1세트서 니코를 잡은 정지훈은 그간 니코가 밴 목록에 이름을 올렸던 이유를 제대로 보여줬다. 라인전과 교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정지훈의 니코에 대해 주목할 만한 장면은 7분 바텀에서 일어난 갱킹 장면이다. 상대 바텀 듀오의 무리한 딜교환 시도를 미리 부쉬에서 대기하고 있던 '피넛' 한왕호의 카직스가 잡아냈다.단순하게 보면 T1 바텀의 무리한 딜교환 시도로만 보인 장면이지만, 디테일은 달랐다. T1의 바텀이 딜교
2022 서머와 2023 스프링을 연달아 우승한 젠지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1주차에서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던 상대인 kt 롤스터와 T1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난적 상대로 경쟁력 보여준 젠지젠지는 9일(금) KT 롤스터를 상대로 서머 스플릿 팀 첫 경기를 치렀다. kt 롤스터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호되게 당하면서 1세트를 허무하게 패배한 젠지는 2세트부터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T1전 승리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1로 제압했다. 개막 첫 주부터 kt 롤스터, T1 등 강팀을 연달아 만난 젠지는 모두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서머 시즌을 출발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왕호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첫 주 차 대진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쉽지 않은 대진을 2대1이기는 하지만 모두 이겨내고 2연승으로 시작하게 돼서 너무 좋다"며 2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T1이라는 우승 후보 팀을 이겨서 코인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서머’가 12일(월) 2주차 경기에 돌입하며 시즌 초반 뜨거운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1주차에는 스프링 우승팀인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좋은 경기력으로 두 경기 모두 승리해 승점 4점을 챙기며 공동 1위에 올랐다. 준우승팀인 DRX도 2승을 챙기며 승점 3점으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kt 롤스터,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 그룹을 이뤘다.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 리브 샌드박스 유스는 2패를 기록하여 분위기 반전이 필요
젠지e스포츠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1로 꺾었다. 1주 차를 마무리하는 경기답게 명승부가 펼쳐졌다. 젠지는 이 치열한 승부에서 최대 라이벌을 꺾으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T1은 LCK에서 가장 경계하는 팀이기도 한데, 그동안 저희가 결승전에서는 많이 이겼지만, 정규 시즌에서는 오랜만에 이긴 것 같다. 이번 승리 경험이 앞으로 크게 작용할 것 같아서 너무 좋다. T1이 LCK 정규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
두 달간의 긴 리그 끝에 우승팀이 가려졌다. 지난 4월 15일 1주차 예선전으로 시작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KRP) 그랑프리 시즌1이 종료됐다. KRP 그랑프리 시즌1 결승전 팀전에서 지리산우렁쌈밥, 개인전에서는 '헬렌' 최준영이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팀전에서는 지리산우렁쌈밥 우승에 이어 뉴작페스타(NEWKAKFEST4) 준우승, TL 3위, SGA 인천이 4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런민기' 민기가 준우승에 그쳤다.지리산우렁쌈밥은 프로 선수들이 모인 팀으로 '씰' 권민준과 '라이트' 김윤수, '헬렌' 최준영, '런민기' 민기, '런필모' 정필모 등 강력한 멤버들로 구축됐다. 지난 10일 지리산우렁쌈밥은 4강 1경기에
T1에게 패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머글' 탕위준 감독이 전략이 통하지 않을 때 다음 판단이 너무 느린 것에 대해 지적했다. EDG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첫 경기서 T1에 1대2로 석패했다. EDG는 패자조서 NRG와 나투스 빈체레(나비) 패배 팀과 최종전을 놓고 맞붙게 됐다. 중국 내 가장 먼저 발로란트 팀을 만든 EDG는 지난 2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벌어진 첫 번째 국제 대회 '록//인'에 참가했지만 32강서 100씨브즈에 1대2로 패해 탈락했다. 이후 중국 대회인 FGC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액트2서 우승을 차지하며 마스터스 도쿄 출전권을 얻었다. T1 '어텀' 윤으뜸 감독은 ED
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가 서머 시즌을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압승 후 2, 3세트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혁규는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통산 700전을 돌파했다. 자신의 700전을 기념하는 경기에서 김혁규는 좋은 경기력을 뽐냈고, 3세트에서는 제리로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오늘 경기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첫 경기서 승리한 T1 '어텀' 윤으뜸 감독이 EDG 덕분에 우리도 성장할 수 있었고 그걸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T1은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첫 경기서 EDG에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승자전서 NRG와 나투스 빈체레(나비)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윤으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당연히 승리해서 기분 좋다. 특히 상대가 EDG라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EDG가 퍼시픽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 팀 중 하나다. 실제로 저희도 그 팀 덕분에 성장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스크림서 EDG를 상대로
2023-06-11
VCT 마스터스 도쿄 첫 경기서 중국 어태킹 소울 게이밍을 꺾은 DRX '터미' 편선호 감독은 '폭시나인' 정재성의 선발 기용에 대해 챔피언스를 앞두고 국제 대회서 무한 경험을 해봐야하기에 출전시켰다고 밝혔다.DRX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중국의 어태킹 소울 게이밍(ASE)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DRX는 승자전서 이블 지니어스(EG)를 상대할 예정이다.편선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폭시나인' 정재성을 선발로 기용한 것에 대해 "저희는 유능한 6명의 선수가 있으며 어느 라인업이 가장 강력한지 말할 수 있다. 우리도 챔피언스까지
T1이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세트서 패했지만, 2세트 특유의 운영으로 동점을 만든 T1은 마지막 3세트서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젠지전이었고, 또 강팀이라고 생각했는데, 패한 것에 대해 아쉽다. 조금만 더 좋은 경기력이었으면 그래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니코 같은 경우에는 레드 진영에서 강제가 되는 밴이기는 했다. 상대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물론 했
젠지가 라이벌 T1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1로 꺾었다. 1세트서 승리한 젠지는 2세트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세 번째 세트에서도 초반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리를 중심으로 한 밸류 조합의 힘을 뽐내며 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서 젠지는 경기 초반 탑에서 나르를 플레이한 '도란' 최현준이 솔로 킬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쵸비' 정지훈의 니코를 중심으로 교전에서 이득을 보기 시작했고, 최현준 역시 빠르게 분위기를 다잡으며 나르로 맹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의 활약은 후반까지 이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T1 2대1 EDG1세트 T1 13 < 프랙처 > 10 EDG2세트 T1 7 < 헤이븐 > 13 EDG3세트 T1 14 < 펄 > 12 EDGT1이 접전 끝에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제압하고 VCT 마스터스 도쿄 승자전으로 향했다. T1은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첫 경기서 EDG에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승자전서 NRG와 나투스 빈체레(나비)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프랙처'에서 벌어진 1세트서 공격으로 시작한 T1은 EDG와 접전을 펼치다가 6대6 상황서 연속 4라운드를 가져왔다. 10대6 상황서 '노바디' 왕선주의 스
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 대승에도 불구하고 2세트를 내준 디플러스 기아는 3세트에서도 후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시즌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오늘 경기 내용에서 위기가 몇 번 있었지만, 그래도 승리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세를 이어 나가서 계속 연승에 연승을 쌓고 싶다.오늘 경기를 치르면서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 보자면, 아무래도 3세트에서 저
농심 레드포스가 화끈한 교전과 함께 하루 2치킨을 뜯으면서 1위로 올라섰다.농심이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 2 2일 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다. 첫 번째 경기부터 2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농심은 이어진 경기에서 치킨을 뜯으며 선두에 등극했다. 이어 매치 3, 4에서 연달아 부진하기는 했지만, 5경기부터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고,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17킬 치킨을 뜯으며 146점으로 2일 차를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서 마쳤다. 매치 1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아쉽게 치킨을 놓쳤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두 경쟁을 펼치던 ZZ와 나란히 2킬씩을 더하며 경기를 풀어간
일본 리그인 LJL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선수가 데뷔전을 치른다. 여성 게이머가 LoL 공식전에 나온 건 7년 만이다. 펜넬은 11일 오후 8시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3 LJL 서머 첫 경기인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와의 경기서 서포터로 '셰익스피어' 오토모 미유(大友 美有)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LJL에 여성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는 건 오토모가 최초다. 2019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고교 e스포츠 선수권'서 오키나와 카도카와도완고 학원 N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오토모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이후 펜넬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라스칼 제스터의 제안을 받아 팀에 합류하면서 여성 프로게이머가 됐으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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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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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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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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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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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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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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