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의 '케이' 이슬우가 페이즈 1 1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ZZ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 1에서 1위에 올랐다. 마지막 날 경기를 2위로 시작한 ZZ는 디플러스 기아와의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쳤다. 결국 마지막 두 번의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두 번의 치킨을 연달아 가져가면서 페이즈 1을 1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 참여한 ZZ의 주장 이슬우는 1위라는 성적에 기뻐하면서도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준비한 게 많았는데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 노력이 결과로 나오니까 뿌듯하다"는 말로 페이즈
2023-06-05
지난 6일을 끝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예선전이 종료됐다. 치열한 예선전이 끝나고 본선에 진출에 성공한 5개팀과 개인전 32명의 조편성까지 완성됐다.팀전 본선에 이름을 올린 팀은 아우라와 센세이션, 쇼타임, 포텐셜, 세라픽이다. 아우라와 센세이션은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쇼타임과 포텐셜, 세라픽은 첫 본선 진출이다.아우라는 '나비' 최승현 대신 지난 시즌 리부트에서 활약한 '루닝' 홍성민을 영입하며 에이스결정전 전력을 강화했다.센세이션은 '스피드' 고병수의 빈자리를 프로즌과 SGA 인천에서 활동했던 '조커' 김주영을 영입하며 4인 로스터 전력으로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쇼타임은
LCK가 7일 개막하는 서머부터 유튜브를 중계 플랫폼에 포함시켰다.LCK는 7일부터 기존 아프리카TV, 네이버와 함께 유튜브에서도 LCK 국문 중계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LCK가 유튜브에서 국문 중계를 하는 건 지난 2021년 스프링 시즌 이후 만 2년 만이다. 기존까지는 영문 중계만 진행됐다.LCK는 올해 5월 영국 런던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3을 유튜브로 중계하기 시작했고, 서머 스플릿부터는 국문 중계 플랫폼에도 포함시켰다.LCK의 공식 IP 라이선싱 파트너인 '레전더리스'는 디지털 콜렉터블 서비스 'LCK 레전더리스'의 베타서비스를 오는 7일 시작한다. LCK 레전더리스는 LCK 유명 선수들의 사진, 경기 정보, 하이라이트 영
ZZ가 치열한 선두 다툼 끝에 PMPS 시즌2 페이즈 1을 1위로 마쳤다.ZZ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 1 2주 차 마지막 날 경기를 1위로 마쳤다. 4경기까지 치열한 선두 싸움이 이어졌다. 디플러스 기아와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 1위 자리를 다퉜던 ZZ는 매치 5에서 치킨을 뜯으며 격차를 벌렸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고스란히 유지하며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서 페이즈1을 마무리했다. 2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ZZ는 1경기 초반 2킬의 포인트를 쌓으면서 1위 디플러스 기아를 추격했다. 디플러스 기아 역시 이에 질세라 이후 교전에서 2킬을 더하면서 점수 차이를 유지했다. 2킬
2023-06-04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8강 진출에도 자신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보였다.박기홍이 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16강에서 리바이브의 정인호를 2대0으로 꺾었다. 양 선수 모두 공격적인 플레이로 맞불을 놓으며 난타전의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이런 흐름에서 박기홍은 더욱 공격 일변도의 플레이를 펼치며 정인호의 추격을 뿌리쳤고 결국 8강으로 향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기홍은 "팬들이 보기에는 재밌는 경기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수비를 너무 못했다고 생각해서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고 승리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공격은 잘해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동 프릭스 박기홍 2 대 0 리바이브 정인호1세트 박기홍 4 대 3 정인호2세트 박기홍 4 대 3 정인호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8강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박기홍이 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16강에서 리바이브의 정인호를 2대0으로 꺾었다. 박기홍 특유의 공격성이 드러난 경기였다. 연장까지 가는 난타전 끝에 1세트를 4대3으로 승리한 박기홍은 이어진 2세트에서도 4대3으로 승리하면서 8강에 올랐다. 1세트에서는 두 선수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빛났다. 박기홍은 먼저 실점하
민태환이 원창연에게 받은 수비 전술 조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태환이 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16강에서 조이트론의 김시경을 2대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엘리트는 앞서 8강에 오른 원창연에 이어 민태환까지 16강을 통과하면서 2명의 선수를 생존시켰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오늘 경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준비한 대로 플레이가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민태환은 강적 김시경을 맞아 단단한 수비 후 예리한 역습으로 많은 재미를 봤다. 엘리트 팀 내에는 수비 전술에 일가견이 있는 원창연이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조이트론 김시경 1 대 2 엘리트 민태환1세트 김시경 1 대 2 민태환2세트 김시경 3 대 2 민태환3세트 김시경 3 대 4 민태환엘리트의 민태환이 난적 김시경을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민태환이 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16강에서 조이트론의 김시경을 2대1로 제압했다. 1라운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던 김시경이었기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하지만 민태환은 침착한 플레이로 대응했고 결국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올랐다. 민태환은 1세트 초반 점유율을 높이며 압박하는 김시경을 맞아 안정적인
위기에 빠진 울트라 세종의 박기영이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기영이 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16강에서 리바이브 신경섭을 2대0으로 꺾었다. 박기영은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개인전 8강으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기영은 "이번 16강이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이기게 돼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지난해 eK리그 시즌1부터 강팀으로 자리를 잡았던 울트라 세종은 이번 시즌 위기를 맞았다. 1라운드 팀전을 최하위로 마무리하며 강등권에 떨어진 상황이다. 홀로 개인전에 살아남은 박기영이 4강에 들지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울트라 세종 박기영 2 대 0 리바이브 신경섭1세트 박기영 2 대 0 신경섭2세트 박기영 2 대 1 신경섭울트라 세종 최후의 생존자 박기영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박기영이 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16강에서 리바이브의 신경섭을 2대0으로 격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라운드 팀전 당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신경섭을 맞아 최근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간 박기영은 1, 2세트 모두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상대를 찍어 눌렀다. 이날 박기영의 승리로 1라운드 팀전 최하위를 기록했던 울트라 세종은 eK리
디알엑스 챌린저스 팀서 활약하던 탑 라이너 '클리어' 송현민이 리브 샌드박스 유스 팀으로 이적했다. 리브 샌박은 4일 SNS을 통해 2군인 유스 팀에 '클리어' 송현민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2020년 디알엑스에서 데뷔한 송현민은 2021년 2군으로 콜업돼 CL에서 활동했다. CL서는 최고의 탑 라이너라고 평가받았지만 1군과는 연이 없었던 송현민은 지난 2022년 LCK 스프링서 1군 주전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긴급 콜업돼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 승을 거두기도 했다. 2023 LCKCL 스프링 이후 디알엑스와 계약이 끝난 송현민은 리브 샌박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이번에 리브 샌박에 합류한 송현민은 LCKCL 서머 1라운드는 뛸 수
2023 LJL 스프링서 준우승을 기록한 센고쿠 게이밍이 서머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변경했다. 자국 선수 자격을 얻은 '원스' 장세영 대신 '네스티' 나카무라 카이가 들어갔다. 센고쿠 게이밍은 1일 SNS을 통해 서머 로스터를 발표했다. '제트' 배호영, '로컨' 이동욱, '엔티' 타니오카 료세이와 함께 탑 라이너인 '에구토' 에구치 하야토가 복귀했다. 펍지 프로게이머 출신인 에구치는 라스칼 제스터(현 펜넬) 아카데미서 활동하다가 센고쿠에 합류한 선수. 초반 2경기서 승리했지만, 은퇴 이후 코치로 갔던 '파즈' 사사키 시로우가 다시 복귀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정글러의 교체다. 팀의 주축이었던 '원스' 장세영 대신
2023-06-03
LCK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원거리 딜러 선수들이 새로운 원거리 딜러 아이템 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비롯한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던 가운데, 새로운 시즌에 대한 메타, 특히 원거리 딜러 아이템 변화에 대한 질문 역시 있었다. 지난달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13.10 패치를 진행했다. 미드 시즌 업데이트라는 이름 하에 큰 변화가 있었던 이번 패치에서는 아이템에 대한 변경이 주로 이뤄졌다. 원거리 딜러 아이템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에 신화 아이템이 전설 아이템으로 바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인 LJL이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LJL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LJL 서머 결승전을 오는 8월 20일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고 2일 발표했다. 도쿄 게임쇼의 성지로 알려진 마쿠하리 멧세는 오는 25일 발로란트 VCT 마스터스 도쿄 결승전이 열리는 장소다. LJL 오프라인 결승전이 열리는 건 2019년 LJL 서머 이후 만 4년 만이다. 당시 도쿄 다치카와시에 위치한 아레나 타치카와 타치히(アリーナ立川立飛)에서 열렸다. LJL은 이후 2020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2021년까지 결승전만 메인 경기장인 시부야 요시모토 홀에서 치렀고, 최근까지는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MAK
최호석이 스스로의 경기력이 나아졌다는 자신감을 밝혔다.최호석은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2라운드 김유민과의 경기에서 2 대 1 역전승을 따냈다. 이 날 최호석은 2세트에서 4골을 몰아치고, 3세트에서도 메타에 완벽히 적응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드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뒀던 최호석은 최근 진행된 1라운드 팀전에서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에 대해 최호석은 "내 경기력이 팀전에선 분명 아쉬웠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오늘) 개인전에선 경기력이 나쁘지 않게 나
2023-06-02
광동 프릭스의 '씨맥' 김대호 감독이 '두두' 이동주와 '태윤' 김태윤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김대호 감독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먼저 서머 각오를 묻는 질문에 김 감독은 "스프링보다 더 좋은 경기력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광동 프릭스는 지난 스프링을 앞두고 휴식기를 보내던 김대호 감독을 영입했고, 이후 젊은 선수 위주로 스쿼드를 꾸렸다. 김대호 감독의 존재에도 신입급 위주의 스쿼드로 인해 많은 기대를 받지 못했던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럼에도 김대호 감독은 지난 스프링 미디어데이
젠지 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동빈 감독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동빈 감독은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는 결승까지 갔었는데, 이번 서머에도 젠지라는 팀이 결승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먼저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해 처음 젠지의 지휘봉을 잡은 고동빈 감독. 지도자 경력이 전무한 상황이었기에 우려의 눈초리가 존재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우려를 환호로 바꾸며 젠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세 시즌 연속 LCK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 중 두 번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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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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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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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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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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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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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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