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결승전 진출자 8명 중에 절반인 4명을 이름에 등록했다.승자전에서 '현수' 박현수와 '인수' 박인수가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닐' 리우창헝과 '지민' 김지민이 최종전에서 생존하며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현수' 박현수는 승자전에서 10라운드 끝에 5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하며 8연속 개인전 결승에 성공했고, '인수' 박인수는 승자전에서 43점을 획득해 3위로 결승전에 이름을 올리며 12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종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닐' 리우창헝은 8라운드만에 53점을 획득하며 3연속 퍼플라이더로 주행을 하게 댔다. 팀에서 아이템 에이스를 담당중인 '지민' 김지
2023-05-09
DRX의 '마코' 김명관이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DRX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7주 차 경기에서 DFM을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DRX는 7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명관은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저희도 나쁘지 않았고, DFM 역시 전략적으로 저희를 잘 상대해서 두 팀 모두 나쁘지 않았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먼저 전했다. 그의 말처럼 이날 DFM 역시 전승의 DRX를 맞아 1세트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DRX는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후반전에 DFM을 압도하며 1세트를 챙겼다. 이에 대해 김명관은 "전반전에는
2023-05-08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7주 차▶DFM 0 대 2 DRX1세트 DFM 8 <프랙처> 13 DRX2세트 DFM 5 <어센트> 13 DRXDRX가 7연승에 성공하며 전승까지 단 2승만을 남겨두게 됐다.DRX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7주 차 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을 2대0으로 완파했다. 초반 어려웠던 분위기를 극복하며 1세트를 따낸 DRX는 2세트에서는 일방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DRX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눈앞에 두게 됐다. '프랙처'에서의 1세트 초반 DRX는 DFM의 공격적인 움직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스톨
위기에 빠진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씬에 또 하나의 악재가 찾아들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복수의 외신은 최근 LCS 구단 소유주 10명 모두가 2부 리그 팀 의무 운영에 대해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10명의 소유주는 2부 리그인 NACL에 뛸 팀을 의무적으로 운영하는 대신, 선택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의견이라고 한다. 문제의 핵심은 자금이다. 북미 지역에서 LOL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국제 대회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LCS 리그 자체의 인기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국제 대회에 여러 차례 나왔던 TSM 같은 유명 팀조차 시드권을 판매하고 손을 뗄 것이라는 루머가 이어졌으며, 자연스럽게 구단들은 긴축 재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단계에서는 LCK 기준 플레이오프와 큰 틀에서 비슷한 양상의 게임이 자주 펼쳐졌다. 다만 세부적인 챔피언들의 티어에는 변동이 있었다. LCK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의 플레이오프는 13.5 패치를 기반으로 열렸다. 반면 이번 MSI는 13.8 패치로 진행되고 있다. 패치 버전이 바뀜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할지도 관심을 끌었다. 물론 브래킷 스테이지에 오른 팀들이 어떤 해석을 가지고 있는지는 경기가 진행되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플레이 인 단계에서는 큰 틀에서 비슷한 메타라고 보인다. 여전히 미드 라이너들은 메이킹을 선호했으며 원거리 딜러가 캐리 역할을 맡는 게임이 자주 나왔다. 미
오버워치 APEX 우승팀이자 오버워치 런던 스핏파이어의 뼈대가 된 GC 부산서 코치로 시작한 '창군' 박창근 감독은 런던 스핏파이어,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서울 감독으로 승격됐다. 아직도 화제인 '사랑, 긍정, 용서, 희망, 그럴 수도 있지'의 슬로건을 내세운 박 감독은 2020년 서울을 오버워치 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서울을 떠나 항저우 스파크로 자리를 옮긴 박창근 감독은 2021시즌 팀을 4강에 올려놨지만, 장기적으로 한국 선수가 아닌 자국 선수, 코칭스태프로 대체하겠다는 팀의 정책에 계약을 종료하고 나왔다. 항저우를 나온 박 감독은 2023시즌 뉴욕 엑셀시어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시즌1부터 강팀이었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세부 일정이 모두 공개됐다. LCK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정보에서 이번 MSI의 경기 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미 공개된 것과 같이 젠지는 9일 오후 9시(이하 한국 시간) G2를 상대로 경기에 나서고, T1은 10일 오후 9시 매드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상대에 비해 우세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만큼, 한국 팀 내전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두 팀이 모두 라운드 1에서 승리한다면, 두 팀은 오는 토요일인 13일 오후 8시(한국 시간)에 승자전에 나서 내전을 성사시킬 수 있다.한편 14일과 15일 펼쳐지는 패자조 1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간 8시나 9시에 시작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을 성황리에 마쳤다.PGS 1의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됐다. 3일간 총 18매치에 걸쳐 펼쳐진 치열한 경쟁 끝에 중국의 글로벌 파트너 팀인 ‘17게이밍’이 총 157포인트로 PGS의 첫 우승팀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17게이밍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 무관의 설움을 씻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아쉬운 모습으로 패자 브래킷으로 향하며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잃
PGS1에서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다나와 e스포츠가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다나와는 7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19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성적이었다. 2일 차까지 하위권에 처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 슈퍼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1, 2일 차의 아쉬운 성적에도 불구하고 3일 차 반등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다나와. 분명한 희망을 본 시즌이었다. 대회 종료 후 인터뷰에 나선 다나와 감독 및 선수들은 아쉬움과 만족스러움이 공존하는 듯 보였다. '소닉' 신명관 감독은 "1, 2일 차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나서는 T1의 첫 경기 상대는 매드 라이온즈다. 매드는 지난 LEC 스프링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LEC의 1시드 자격으로 MSI에 참가했다. LCK 팀과 마찬가지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했기 때문에 플레이인에서의 전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LEC 정규시즌에서는 3승 6패 8위로 부진했으나 그룹 단계와 플레이오프에서 완벽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까지 차지한 미라클 런의 주인공이다.자국 무대를 기준으로 볼 때, 미드인 '니스키' 야신 딘체르와 정글인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가 이 팀에서 상수 역할을 맡는다. '엘요야'는 다재다능한 스타일의 정글러로 캐리 역할과 초반 라이너들의 성장을 돕는 도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3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메이저 지역 팀들이 모두 살아 남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일부터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Queen Elizabeth Olympic Park) 안에 위치한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3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빌리빌리 게이밍과 G2 e스포츠, 골든 가디언스가 살아 남았고 상위 단계인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젠지는 G2, T1은 MAD와 첫 경기오는 9일부터 진행되는 MSI 2023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LCK(한국) 대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에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숙명의 라이벌 관계를 이어갔다.지난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와 수퍼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결승전에서도 대결을 하게됐다.광동 프릭스는 8강 풀리그 1위로 결승진출전에 올라 승리하며 결승전에 선착한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풀리그 2위로 결승진출전에서 패배 후 플레이오프에서 아우라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두 팀의 결승전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시즌2 결승전과 수퍼컵 결승전에서 승부를 벌
T1과 젠지e스포츠가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초반에 만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중에 한 팀은 험난한 패자전 여정이 확정됐다.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조 추첨식서 젠지는 G2 e스포츠와, T1은 LEC 스프링 우승팀인 매드 라이온즈와의 대결이 확정됐다.LCK와 LPL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e스포츠와 징동 게이밍이 1티어, 클라우드 나인과 LEC 스프링 우승팀인 매드 라이온즈가 2티어, T1과 플레이-인서 올라온 골든 가디언스, G2 e스포츠,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3티어로 분류됐다. 1티어와 3티어, 2티어와 3티어의 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젠지와 T1이
PSG 탈론을 꺾고 2023 MSI 브래킷에 진출한 골든 가디언스(GG) '리버' 김동우가 "브래킷에 올라가 팀을 알릴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GG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최종 진출전(LCQ)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 김동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PSG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이길 줄 몰랐는데 쉽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준지아'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PSG 탈론이 '준지아'를 통해 게임을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저만 잘하면 되기에 정글 차이를 막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PSG 탈론 '준지아' 위쥔자와의 대결에 대해선
중국의 17 게이밍이 PGS1 챔피언이 되면서 무관의 한을 풀었다.17 게이밍이 7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57점을 기록, 1위를 지키며 대회 정상에 섰다. 2위 기블리 e스포츠에게 근소하게 앞서있던 17 게이밍은 첫 번째 매치부터 치킨을 뜯으면서 우승을 향해 달려 나갔다. 이후 경기에서도 기복 없는 경기를 펼친 17 게이밍은 마지막 경기를 치킨으로 장식하면서 PGS1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가 119점으로 4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매치 13에 나선 기블리는 초반부터 루미노시티 게이밍(LG)에
2023-05-07
골든 가디언스(GG)가 PSG 탈론을 꺾고 2023 MSI 브래킷에 진출했다. GG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최종 진출전(LCQ)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초반 '리버'의 비에고 갱킹 때 '우디'의 카르마를 퍼블로 잡은 GG는 미드서 '고리'의 아리가 '유바오'의 리산드라를 끊었다. PSG '준지아'의 카직스가 중심이 된 상대 견제를 막은 GG는 경기 23분 바론 둥지 뒤에서 벌어진 사움서 '와코'의 이즈리얼과 '준지아'의 카직스를 처치했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도 승리한 GG는 경기 31분 바론 전투서 '스틱세이'의 카이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닐' 리우창헝이 양대 우승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우창헝은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7라운드만에 5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올라갔다.리우창헝은 승리 소감으로 기쁨을 표하면서도 팬들의 바람인 양대 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결승전에 가게되서 기쁘다. 첫 결승이 아니다보니 작년보다 들뜨지는 않은 것 같다. 이번에는 한국에 온 이후로 팀전에 합류하면서 둘 다 결승에 올라갔다. 사람들이 양대우승을 원하는데 제 손으로 양대 우승을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결승전에서도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테디' 박진성의 LCK 챔피언 TOP 10
'기인'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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