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결승전▶PRX 2 대 3 DRX1세트 PRX 6 <프랙처> 13 DRX2세트 PRX 14 <어센트> 16 DRX3세트 PRX 13 <로터스> 3 DRX4세트 PRX 13 <펄> 8 DRX5세트 PRX 13 <바인드> 6 DRXDRX가 페이퍼 렉스(PRX) 뼈아픈 역스윕을 당하며 VCT 퍼시픽 준우승에 머물렀다. DRX가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결승전에서 PRX에게 2대3으로 패했다. 1, 2세트를 모두 승리하며 2대0으로 앞서갔던 DRX는 다시 한번 천적 관계를 확인하며 그대로 우승을 굳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3세트부터 전투에서 밀리는 모습을 노출하며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
2023-05-28
ZZ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을 1주 차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ZZ가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 차 경기에서 130점을 기록 첫 번째 주를 선두로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ZZ는 한 번의 치킨과 함께 다수의 킬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선두로 올라서는 것에 성공했다. ZZ의 뒤를 이어 디플러스 기아가 125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시즌1 챔피언 덕산 e스포츠는 120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로 2일 차를 시작한 ZZ는 첫 번째 경기부터 많은 점수를 따내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쉽지는 않았다. 경기 초반 흔들리는 모습 속에서 스쿼드 유지에 실패하며 '씨재' 최영재만이 생존한 것이다.
DRX가 결승전 1세트를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DRX가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결승전에서 페이퍼 렉스(PRX)를 꺾고 첫 번째 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전반부터 흐름을 잡은 DRX가 경기 내내 PRX를 괴롭힌 1세트였다. '알비' 구상민을 비롯해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PRX의 공격적인 움직임을 틀어막은 DRX는 결국 13대6의 큰 점수 차이로 1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DRX는 피스톨 라운드를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두 번째 라운드에서 '버즈' 유병철의 침착한 샷을 기반으로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4라운드까지 상대와 한 점씩을 주고받은 DRX는 5, 6라운드에서 연이어
DRX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교체 기용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DRX는 27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결승진출전서 T1을 3 대 2로 잡아내며 결승에 향했다. 이 날 DRX는 2,3세트 모두 13 대 11로 승리하면서 기세를 잡았고, 치열한 승부 끝에 5세트 만에 결승 행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편선호 감독은 가장 먼저 경기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경기를 준비하면서 쉽게 끝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첫 맵에서 일격을 맞으며 경기가 힘들게 흘러갔다. 그 와중에 선수들이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버텨줘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많았는데 오늘은 그런 실수
2023-05-27
아쉽게 패배한 T1의 윤으뜸 감독이 팀의 경기력에 대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T1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결승진출전서 DRX를 상대로 2 대 3으로 패했다. 이 날 T1은 1세트 3 대 9로 뒤진 상황에서 역전을 일궈내고, 4세트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는 등 분투했으나 결국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종 성적은 3위.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어텀' 윤으뜸 감독은 "선수들이 자랑스러운 경기"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도 많이 드러났지만, 탑 레벨 팀인 DRX를 상대로 이 정도의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점검할 수 있었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결승진출전▶DRX 3 대 2 T11세트 DRX 11 <어센트> 13 T12세트 DRX 13 <프랙처> 11 T13세트 DRX 13 <헤이븐> 11 T14세트 DRX 6 <바인드> 13 T15세트 DRX 13 <펄> 9 T1 DRX가 T1을 잡고 결승에 올랐다. DRX는 27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결승진출전서 T1을 3 대 2로 잡아내며 결승으로 향했다. 이 날 DRX는 '폭시나인' 정재성 대신 '제스트' 김기석을 선발 출전시켰고, 조합적으로도 과거에 즐겨쓰던 조합을 꺼내면서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어센트를 무대로 한 1세트에서 DRX는 전반전 '마코' 김명관의 활약으로 연달아 공격을
지난해까지 웨이보 게이밍서 활동했던 '소프엠' 레꽝주이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베트남 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VIRESA(VIETNAM RECREATIONAL AND ELECTRONIC SPORT ASSOCIATION, 베트남 레크리에이션 및 e스포츠 협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감독으로 '소프엠' 레꽝주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소프엠'은 풀 루이스 등 여러 베트남 팀을 거쳐 2016년 스네이크(현 LNG)에 입단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스네이크의 시드권을 구입한 뒤 팀을 창단한 LNG에서 2019년까지 활동한 '소프엠'은 2019년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으로 이적했고, 중국서 열린 2020년 LoL 월드 챔
‘2023 글로벌 e스포츠 캠프’가 26일(금)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글로벌 e스포츠 캠프는 글로벌 e스포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한국 e스포츠 전문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e스포츠 캠프는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캠프에는 한국, 대만, 스페인, 영국, 중국 등 5개국의 4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글로벌 e스포츠 캠프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한국 e스포츠의 선진 인프라를 소개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시키고자 했다. ▲홍보대사 교류 프로그램에는 스트리머 ‘앰비션’
2023-05-26
런던에서 3주간 열렸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MSI는 사상 첫 국제대회 LPL 결승 내전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낸 대회였지요. '룰러' 박재혁, '카나비' 서진혁이 버틴 징동 게이밍이 빌리빌리 게이밍을 꺾고 우승한 이번 MSI는 그렇게 중국 LPL의 축제로 끝이 났습니다. 사실 이번 MSI를 앞두고 LCK 팬들의 기대감은 높았습니다.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디알엑스가 기적 같은 드라마를 쓴 끝에 정상에 서며, LCK가 소위 '1부 리그'의 지위에 올라섰기 때문이지요. 심지어 리그를 대표하는 젠지e스포츠와 T1이 출전한 만큼 MSI 트로피 역시 6년 만에 LCK의 품으로 돌아올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
'현블리' 안지현 치어리더가 젠지e스포츠 크리에이터가 됐다. 치어리더로서는 최초다. 젠지e스포츠는 25일 SNS을 통해 치어리더 안지현이 팀 크리에이터가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e스포츠 게임단 소속 크리에이터는 게이머 출신이나 BJ 등이 맡았는데 치어리더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서 데뷔한 안지현은 서울 SK 나이츠, 수원FC,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등에서 치어리더 일을 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블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수원 출신이지만 서울 구단 중심으로 치어리더 일을 했으며 지난해 3월 LCK 스프링서 젠지e스포츠 경기를 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기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2를 27일 개최한다.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 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각 시즌은 2개의 페이즈 스테이지와 1개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 스테이지는 온라인으로 각각 4일씩 총 8일간 진행되며,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유관중으로 3일간 진행된다. 각 페이즈 스테이지의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보너스 포인트가 주어진다.PMPS 2023 시즌 2는 시즌 1의 우승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2023 결승 진출전에서 한국 팀인 DRX와 T1이 결승전 티켓 한 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7일(토)과 28일(일) 이틀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충 체육관에서 VCT 퍼시픽 2023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한국 팀 DRX와 T1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 진출전에서 만났고 해당 경기를 승리한 팀은 결승전에 진출해 페이퍼 렉스(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정규 리그 1위' DRX vs '도장깨기' 도전하는 T1VCT 퍼시픽 2023 결승 진출전에서 맞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는 프로 팀 중 유일하게 전력을 유지했는데 상대적 전력은 상승했다.라이벌인 리브 샌드박스는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생긴 빈자리를 '병수' 고병수와 '승민' 홍승민으로 채우며 프리시즌1보다 약한 전력을 갖춘 반면, 광동 프릭스는 우승 멤버인 '성빈' 배성빈, '쿨' 이재혁, '스피어' 유창현, '월드' 노준현으로 프리시즌2에 참여한다.주장을 역임한 노준현과 개인전 우승과 양대 우승을 경험한 이재혁은 시즌 종료 후 자신감과 우승 경험을 쌓았다. 네명의 합은 더욱 단단해지고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우승을 이어가기 위해서 광동 프릭스가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를 앞두고 급한 불을 끄는데 성공했다.프리시즌1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광동 프릭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리브 샌드박스는 큰 위기에 직면했으나 가장 중요한 선수 영입을 해결했다.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두 명의 전력을 잃었으나, '승민' 홍승민과 '병수' 고병수를 영입하며 5인 로스터를 갖추는데 성공했다.고병수는 지난 프리시즌1에서 센세이션에서 러너로 활약했으며, 홍승민은 아프리가 프릭스에서 활동하다 군 문제를 해결 후 리브 샌드박스로 복귀했다. 두명을 영입하며 5인 로스터를 갖추는데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의 숙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2023-05-25
리브 샌드박스가 선수 영입을 완료했다.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24일 '승민' 홍승민과 '병수' 고병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생긴 빈자리를 홍승민과 고병수로 채운 것.홍승민과 고병수의 영입으로 리브 샌드박스는 '지민' 김지민, '현수' 박현수, '닐' 리우창헝 등 총 5인 로스터를 갖추게 됐다. 고병수는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센세이션팀으로 활동했으며, 홍승민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리브 샌드박스는 "리브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팀에 함께할 새로운 선수들을 소개합니다"라며 "KDL 프리시즌 2부터 힘차게 달려나갈 두
스포츠에서 가장 지켜져야 할 것은 공정함입니다. 공정한 원칙 아래서 승자는 보상을 받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 첫 시즌을 맞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에서는 이 원칙이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처음 열린 VCT 퍼시픽의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는 모두 4일 동안 몰아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됐던 경기는 3일차 경기입니다. 3일차 경기에서 T1은 제타 디비전을, 젠지는 팀 시크릿을 상대로 승리해서 패자조에서 생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경기가 문제가 된 이유는 이 팀들이 모두 1일차에 경기를 치렀던 팀들이기 때문입니다. T1과 팀 시크릿은 1일차에 승리했고, 젠지와
kt 롤스터 유망주였던 정글러 '보니' 이광수가 중국 무대로 진출했다. 2018년 APK 프린스서 데뷔한 이광수는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를 거쳐 2020년 kt 롤스터에 합류했다. 2021년 1군서 '블랭크' 강선구(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과 주전 경쟁을 했던 이광수는 지난 해 서머까지 2군에 머물렀고 올해 스프링을 앞두고 kt를 떠났다.FPX는 "'보니' 이광수는 비에고, 신짜오, 오공 등을 잘 다루며 갱킹에 능력을 갖춘 선수다"며 "초반 템포 조절을 통해 팀이 경기서 유리하게 이끌어가는데 기여했다. 그가 팀에 합류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광수는 FPX에서 '해커' 양즈하오, '하오예' 허원하오와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FP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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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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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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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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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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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12월 중국 청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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