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을 처음 치르는 진영화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는 일이다. 프로리그 결승전 무대에도 거의 오르지 못한 진영화가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개인리그에서 가장 큰 무대인 결승전에 오르게 되면 평정심이 최대 변수로 떠오른다.진영화는 17일 펼쳐지는 EVER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데뷔 첫 개인전 결승전 무대에 선다. 진영화는 프로게이머가 된 뒤 2009년 위너스리그 결승 무대에 선 것을 제외하고는 무대 경기를 치른 적이 없다. 반면 이영호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은 물론, 중소 규모의 결승전 무대를 경험했고 국가 대표로 출전도 해본 적이 있어 무대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한 수 위다.진영화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2010-01-16
CJ 엔투스 진영화의 필패를 점치는 전문가가 90%에 달하는 가운데 진영화의 전략성을 주목하는 관계자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타리그 해설 맡고 있는 김태형 해설 위원은 "이영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진영화의 전략이 통해야 한다"며 "스타리그에서 보여준 전략적인 플레이라면 통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진영화의 테란전은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09년 10월 이후 공식전에서 선보인 테란전을 보면 8전 5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박상우, 신희승, 고인규와 같이 중후반전에 강한 테란에게 모두 무너졌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반면에 이재호, 김창희, 정종현, 전태양 등을 상대로는 초반에 전략적인 움직임을 통해
KT 이영호가 초대가수인 걸그룹 카라의 기운을 받아 우승을 거머쥘 태세다.이영호는 17일 EVER 스타리그 결승전에 섭외된 초대 가수가 걸그룹인 카라라는 소식을 듣고 뛸 듯 기뻐했다. 이영호는 2009년 12월 30일 KT 창단 10주년 기념 팬미팅 이상형 월드컵에서 카라 니콜을 최종 우승자로 선택했을 만큼 카라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영호는 “결승전을 앞두고 긴장한 상황에서 카라의 공연을 보면 힘이 솟을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영호는 “모든 상황이 나의 우승을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이영호는 스타리그 결승을 앞두고 좋은 징조가 겹쳐 일어나고 있다. 자력으로 MSL 결승에 진출한 데다
KT 이영호가 스타리그 결승전 상대인 진영화의 플레이를 분석한 결과 “공군에 입대한 박영민 선수가 떠오른다”고 평가했다.이영호는 진영화와 경기를 앞두고 VOD를 보며 경기 패턴을 철저하게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결과 이영호는 전략적인 움직임이나 창의적인 빌드 등이 CJ에서 활동할 당시 '제갈공명'이라 불린 박영민과 흡사 하다는 생각했다.이영호는 전략적인 부분은 박영민을 닮았지만 진영화의 기본기가 훨씬 탄탄하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선수들이 생산력이나 매크로 등 운영 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진영화는 후반 운영 역시 안정적이라는 것이 이영호의 설명이다.이영호는 “운으로 결승
◆네이트 MSL 결승▶이영호(테)-이제동(저)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1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D공개홀
화승 오즈 '폭군' 이제동이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네이트 MS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동은 STX 소울 김구현을 4강전에서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KT 이영호와 마지막 승부를 벌이게 됐다. 이제동은 "이영호 선수에게 복수를 해야 하기도 하고 리쌍록에 많은 기대가 쏠리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결승전 승리를 계기로 MSL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Q 3번째 MS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A MSL에서 오랜만에 결승 무대를 밟아보게 되는 것 같다. 너무 좋은데 기쁨을 만끽하는 것은 일단 우승을 하고 나서로 미루겠다. MSL에서 우승 횟수로 누구보다 높은 커리어를 쌓고 싶다. 그래서 이번 결승이 정말 중요할
SK텔레콤이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2 정규리그를 2위로 끝마쳤다. 계속 1위를 달리던 SK텔레콤은 중반 MBC게임에게 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특유의 조직력으로 결국 2위를 지켜냈다. Q 이번 시즌을 2위로 마무리했다. 이수철=1위로 직행할 수 있었는데 우리 팀은 쉬운 길을 놔두고 항상 어려운 길로 돌아가는 것이 문제다(웃음). 이번 시즌도 내내 1위 하다가 이스트로에게 한 순간 1위 자리를 내줬기 때문에 너무 아쉽다. 이제 자만하지 말아야겠다. 이성훈=두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두 번 모두 놓쳤다는 것이 아쉽다. KT전과 STX전에서 패할 경기가 아니었는데 패해서 너무 아쉽다.Q 이번 시즌을 평가해 보자면. 이수철=만족은 하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의 포스트 시즌에 오르는 네 팀이 확정됐다.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2R 7주차 경기에서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와 하이트 스파키즈가 각각 승리하면서 시즌2의 4강이 모두 확정됐다. 11승을 기록한 MBC게임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면서 자동으로 결승전에 올랐고 KT 롤스터가 3위, 하이트 스파키즈가 4위로 포스트 시즌의 문을 여는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SK텔레콤은 2위로 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포스트 시즌 일정도 확정됐다. 23일 정규 시즌 3, 4위를 차지한 KT 롤스터와 하이트 스파키즈가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고 이 경기의 승자가 2위인 SK텔레콤
◆생각대로T SF프로리그 시즌2 2R 7주차@온게임넷 ▶SK텔레콤 2대0 이스트로1세트 SK텔레콤 8 승 6 이스트로2세트 SK텔레콤 8 승 6 이스트로이스트로 O X O X X O OㅣX X X O O X SK텔레콤 X O X O O X XㅣO O O X X OSK텔레콤 T1이 지난 시즌 우승팀인 이스트로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자력으로 2위를 지켜내면서 시즌2 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SK텔레콤은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스트로를 2대0으로 꺾고 10승4패로 2위를 확정지었다. SK텔레콤은 1월30일 KT와 하이트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오프를 치른다.SK텔레콤은 2세트에서
'현존 최강자를 가리자!'화승 오즈 이제동이 네이트 MSL 결승 진출에 성공해 KT 롤스터 이영호와의 '리쌍록'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이제동은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4강전에서 STX 소울 김구현을 3대0으로 완파하고 개인 통산 3회 MS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프로토스전 13연승과 네이트 MSL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이제동은 김구현을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3대0 완승을 일궈냈다. 이제동은 1세트서 저글링 2기로 상대를 뒤흔든 끝에 승리를 따냈고 2, 3세트서도 안정적인 멀티에 이은 중후반 지상병력 물량으로 프로토스전 16연승과 전승 결승 진출을 일궈냈다.이제동은 이번
◆네이트 MSL 4강▶이제동 3-0 김구현 1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김구현(프, 1시)2세트 이제동(저, 5시) 승 김구현(프, 1시)3세트 이제동(저, 5시) 승 얼티메이텀> 김구현(프, 1시)'전승 우승을 향해!'화승 오즈 '폭군' 이제동이 STX 소울 김구현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전승으로 네이트 MSL 결승전에 진출했다.이제동은 멀티 2곳을 가져가며 부유하게 출발했다. 이제동은 다수 히드라리스크로 상대를 압박해 캐논 소환을 강요한 뒤 멀티를 늘리며 중후반을 도모했다.이제동은 럴커와 히드라리스크로 프로토스의 진출을 봉쇄한 뒤 폭탄 드롭을 통해 상대 3시 섬 멀티를 파괴했다. 이제동은 김구현의 미네랄 확장 기지에도 심대한 타격을 입혀 유리
◆생각대로T SF프로리그 시즌2 2R 7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0-1 SK텔레콤 1세트 이스트로 6 승 8 SK텔레콤이스트로 O O X O X O XㅣX O X X X O XSK텔레콤 X X O X O X OㅣO X O O O X O2위를 확정한 SK텔레콤 T1이 탈락이 확정된 지난 시즌 우승팀 이스트로를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 SK텔레콤음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스트로를 8대6으로 제압하고 기선을 장악했다.공격 진영이 유리한 '크로스로드'에서 수비로 먼저 임한 SK텔레콤은 이스트로에게 큰 점수를 주지 않고 격차를 좁혔다. 소방서 지역을 탄탄히 방어하는 전략으로 임
◆네이트 MSL 4강▶이제동 2-0 김구현 1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김구현(프, 1시)2세트 이제동(저, 5시) 승 투혼> 김구현(프, 1시)화승 오즈 이제동이 프로토스를 꼼짝 못하게 하는 완벽한 운영으로 김구현을 제압했다. 이제동은 네이트 MSL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며 프로토스전 15연승 기록까지 달성했다.이제동은 7시 앞마당과 본진 앞마당에 차례로 해처리를 폈다. 이제동은 다수 속업 저글링으로 김구현의 진출 병력을 줄여주고 무난하게 출발했다.이제동은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운용하다 상대 커세어 부대에 병력을 잃고 프로토스의 지상병력에 7시 지역이 공략당할 위기를 맞았으나 성큰콜로니로 수비에 성공해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이
화승 오즈 이제동이 프로토스를 상대한 저그로 공식전 최다 연승인 14연승을 달성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다.이제동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4강전 1차전에서 sTX 소울 김구현을 제압하면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14세트 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이제동은 지난해 12월 웅진 김명운이 달성한 프로토스전 연승 기록을 넘어서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이제동은 김구현과의 경기에서 초반 저글링 러시를 통해 2기가 김구현의 본진에 난입하면서 흔들기에 성공했다. 이어 김구현의 첫 커세어를 스컬지로 격추시킨 뒤 뮤탈리스크로 앞마당에 피해를 입혔다. 히드라리스크 체제로 전환한 이제동은 럴커와 히드라
◆네이트 MSL 4강▶이제동 1-0 김구현 1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김구현(프, 1시)화승 오즈 '폭군' 이제동이 초반 저글링 2기로 상대 진영에 심대한 타격을 입힌 뒤 쏟아지는 병력으로 완승을 거뒀다.이제동은 저글링을 소수 생산해 상대 앞마당 입구 지역을 돌파했다. 이제동은 저글링으로 프로브를 공격해 길을 연 뒤 2기 저글링을 상대 본진으로 들여보내 프로브를 5기 가량 줄여줬고 정찰도 충분히 성공했다.이제동은 상대 질럿 찌르기 공격을 저글링으로 방해한 뒤 11시와 앞마당 확장을 돌려 풍부한 자원을 모았다. 이제동은 스커지로 상대 커세어를 격추한 뒤 뮤탈리스크로 김구현의 프로브를 추가로 줄여줬다.이제동은 히드라리스크와 럴
'세미프로팀의 자존심' 아처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실격패했다.아처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 경기에서 STX 소울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아처의 구성원인 박용민이 오후 5시까지 경기장에 도착하지 않아 실격패를 당했다. 실격패가 선언될 경우 세트 스코어는 2대0으로 처리되고 STX는 5승9패, 아처는 7승7패로 시즌을 마감했다.한국e스포츠협회 임기홍 심판은 "경기를 시작하고 나서도 선수가 경기장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실격패 처리했다"고 말했다.이소라 기자 sora@dailye
CJ 엔투스 조병세가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3라운드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성공했다. 조병세는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염보성과 이재호를 연파하고 하루 2승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역올킬의 신화를 쓴 바 있는 조병세는 "3라운드를 앞두고 하루 2승을 올려서 너무 기쁘다"며 "지금까지 부진했지만 위너스리그에서 많은 승수를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Q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2승을 올렸다.A 두 경기 나가면 한 경기를 지곤 했는데 드디어 2승을 올려 너무 기쁘다. 3라운드를 앞두고 이렇게 이겨서 더욱 기쁘다.Q 위너스리그가 다가왔다.A 개인적으로 위너스리그가 기되대기도 하고 빨리 하고
CJ 엔투스 신예 장윤철이 데뷔 첫 공식전 승리와 프로리그 승리를 신고했다. 장윤철은 다크템플러 견제에 이은 리버 활용으로 MBC게임 고석현을 제압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장윤철은 "꾸준히 출전해서 승리를 따내는 것이 목표"라며 "연초에 30승 이상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으니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Q 첫 승을 거둔 소감은. A 너무 좋다. 그 동안 너무 많이 져서 연습도 더 많이 했다. 이번 연습은 평소와 조금 다르게 했다. 예전에는 단지 게임만 했는데 이번에는 (손)재범이형과 (진)영화형에게 많은 것들을 물어보며 준비했다.Q 코칭스태프의 조언은 없었나.A 긴장하지 말고 자신이 보여줄 것만 보여주면 된다고 하셨
화승 구성훈이 에이스 이제동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구성훈은 삼성전자 최강 에이스 허영무와 송병구를 2세트와 에이스 결정전에서 연달아 잡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위너스리그가 다가오자 구성훈의 기세가 급상승하는 느낌이다.Q 승리한 소감은. A 우리 팀이 2라운드에서 잘하지 못했지만 마무리는 잘 할 수 있어서 기분은 좋다. 오늘 (이)제동이가 처음으로 팀에서 빠졌기 때문에 많이 걱정 됐는데 (박)준오와 (구)성훈이가 생각보다 너무 잘해줘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다(웃음). Q 이번 시즌 벌써 두 번째 하루 2승이다.A 2승을 할 때나 내가 2번 경기에 나오면 에이스 결정전보다 앞 경기가 더 떨린다. 에이스 결정
화승 박준오가 깔끔한 경기 운영으로 주영달을 제압하고 시즌 9승째를 거뒀다. 이제동이 빠진 저그 라인을 지켜내며 구성훈이 하루 2승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줬다.Q 승리한 소감은.A 2라운드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꼭 이기고 싶었다. (구)성훈이형이 예상 외로 너무 잘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기분이 너무 좋다. Q 오늘 이제동이 경기장에 오지 않았다. A 1세트에 출전하는 (김)경모형도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고 나도 지지 않겠다는 각오였다. 그래도 (이)제동이형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승리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 Q 초반부터 경기가 팽팽했다. A 나는 상대보다 저글링을 조금 덜 찍고 뮤탈리스크에 힘을 줬다.
9월 2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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