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룸메이트 도재욱과 고인규가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리얼 로드 차량 토크쇼 에 출연, 숙소 생활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고인규와 도재욱은 최근 3년 동안 함께 숙소 생활을 해왔으며 3개월 동안 룸메이트로 함께 지내고 있는 선후배 사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에 처음으로 탑승했다. 도재욱은 최근 SK텔레콤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 SK텔레콤 선수 가운데 가장 비위생적인 선수 1위에 꼽혔다고. 비위생적이라는 동료들의 평가에 대해 도재욱은 “며칠 뒤면 이사를 하는데 어차피 지저분해질 것이라면 치울 의미가 없다”고 밝혀 출연진 및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2009-04-30
지난 2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전에서 저그는 무려 15명의 진출자를 배출하며 최강의 종족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서바이버 토너먼트가 개시된 이후 2주 동안 8조까지의 경기를 진행한 결과 저그 플레이어 가운데 차기 MSL에 진출한 선수는 김정우가 유일하다.예선과 본선에서 저그의 운명이 뒤바뀐 이유는 무엇일까. 선수들은 이유를 맵에서 찾고 있다. 지난 2일 예선전에 사용된 맵은 메두사, 비잔티움2, 데스티네이션이었다. 데스티네이션은 세 종족 모두 고르게 승과 패를 주고 받은 맵으로, 밸런스가 잘 맞았으나 메두사와 비잔티움2는 저그가 유리한 맵이라는 것이 정평. 메두사는 본진 모두가 평지로 연결돼 있어서 저그
SK텔레콤 T1 ‘혁명가’ 김택용이 8회 연속 MSL 진출에 도전한다. 김택용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출전, KTF 김영진과 하이트 김창희, STX 김윤환과 일전을 펼친다. 김택용이 김영진을 꺾고 승자전에 진출한 뒤 김창희와 김윤환의 승자와 겨뤄 승리할 경우 김택용은 8회 연속 MSL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이 경기에서 김택용은 테란전을 중점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첫 상대가 테란 김영진이기도 하지만 승자전에 올라올 선수가 테란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김창희와 김윤환의 경기가 열리는 ‘비잔티움3’는 지금까지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9대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사용되고 있는 ‘비잔티움3’에서 테란과 저그의 밸런스가 무너진 채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MBC게임은 차기 MSL 진출자를 가리는 자리인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비잔티움3를 사용하고 있다. 이 맵은 각 조의 승자전과 패자전에 진출하는 선수를 가리는 1, 2경기에 배치되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저그와 테란의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지금까지 8개조의 경기를 치르면서 저그와 테란의 경기는 10번 열렸다. 이 과정에서 저그가 테란을 이긴 것은 단 한 차례. KTF 고강민이 MBC게임 민찬기를 제압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다. 그 결과 테란은 무려 6명이나 본선에 진출했고 저
한국e스포츠협회는 12개 프로게임단으로 부터 5월 동안 프로리그에 참가할 로스터를 받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로스터에서 관심을 끄는 사항은 주장 교체. 위메이드 폭스는 손영훈에서 이윤열로 주장을 바꿨고 삼성전자 칸도 박성훈에서 주영달로 교체했다. 공군에 지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박성훈과 하이트 이승훈은 각각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이번 로스터의 유효 기간은 5월2일부터 5월31일까지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공군 에이스직 책 성 명 생년월일 주종족 경기 ID감독 유성열 810907 수습코치 오동수 810221 주장 박대만 831002 Protoss daezang프로게이머 박정석 831227
누리꾼들이 위메이드의 ‘협회 탈퇴 발언’에 뿔났다.위메이드가 온게임넷 네이밍 반대 의사를 펼치며 “협회 탈퇴까지 불사하겠다”고 한 것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대다수는 “말한 것처럼 차라리 나가라”며 위메이드의 행태를 맹렬히 비난했다.검색 포털 네이버 e스포츠면에 올라있는 위메이드 관련 기사에 대해 누리꾼들은 “위메이드가 빨리e스포츠계를 떠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raptors’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원래 협회에서 나가려고 했는데 꼬투리 제대로 잡고 명분을 만들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gloomylion’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청소년 PC방 폐인을 양산하는 게임을 만드는 업체가 청
-한중 슈퍼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첫 경기 지고 탈락을 예감했는데 올라가서 기분 좋다.-1세트 KO패는 충격이 있었을 것 같다.▶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올라왔는데 1세트를 지고 나서 운이 다했나 하고 생각했다. 1세트 지고 착잡한 심정이었는데 2세트에서 상대가 히든을 너무 성급하게 써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카오스에서 처음 공식 경기를 치렀다.▶아주 괴로운 맵이다. 둘 곳이 별로 없다. 마이너스 포인트는 웬만하면 두기가 어렵다. 카오스를 특별히 연습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운이 좋았다.-중국 대표선수와 만나게 됐다.▶바투는 바둑이 강하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상하기 어렵다. 누가 올라
2009-04-29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8강 ▶4경기1세트 박진솔(백, 64) 승 이현호(흑, 85)2세트 박진솔(백, 65) 승 이현호(흑, 40)3세트 박진솔(백) 승 이현호(흑, 기권)박진솔이 이현호에게 2연속 KO승을 거두며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한중 슈퍼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박진솔은 우하귀에 치중한 베이스 빌드를 선택한 뒤 우상귀와 우변에 넓게 집을 형성했다. 이현호 역시 좌상귀와 우변에 집이 많았으나 박진솔이 흑돌을 공략하기 유리한 위치를 점해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박진솔은 정직한 히든을 사용해 베이스돌 1점을 포함한 중앙 흑돌 3점을 따냈다. 박진솔은 이현호의 하변 침투를 허용해 좌하귀 흑집을 허용했으나 우하귀 흑집을 무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8강 ▶4경기1세트 박진솔(백, 64) 승 이현호(흑, 85)2세트 박진솔(백, 65) 승 이현호(흑, 40)'빚지고는 못 살아!'박진솔이 히든 적중에 이은 KO승리를 거두며 이현호에게 1세트 패배를 그대로 되갚았다.박진솔은 초반 빌드에서 상대와 중앙에서 대치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박진솔은 중앙 마이너스 포인트 착수를 교환한 뒤 하변에 두텁게 집을 형성하려 했다.박진솔은 상대에게 마이너스 포인트 강요를 2차례 더 성공한 뒤 좌하귀에서 패싸움을 시도하며 흑돌을 공략했다. 이현호가 패싸움에 응하지 않고 손을 빼자 박진솔은 우변을 두텁게 지켰다.박진솔은 상대의 히든을 조기에 파악하고 승기를 잡았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8강 ▶4경기1세트 박진솔(백, 64) 승 이현호(흑, 85)이현호가 막판 히든 적중으로 백 대마를 잡고 역전 KO승을 거뒀다.이현호는 베이스돌이 중앙에 대치하자 상대와 수를 주고 받으며 바투판을 반씩 나눠가졌다. 이현호는 우변을 지켰지만 백에 비해 집이 적었다.이현호는 상변 흑 대마 공략에 성공해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박진솔의 히든에 중앙이 끊기면서 우상귀 대마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히든 반전 없이는 승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이현호는 힘든 상황에서 정직한 히든을 중앙에 착수, 베이스돌이 포함된 백돌 다섯 점을 공략했다. 박진솔은 히든 바로 옆 지점에 스캔을 쓴 뒤 다른 곳을 방비
-2대0으로 이겼다. 승리 소감은.▶얼떨떨하다. 무조건 3세트까지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다.-배준희를 상대로 어떻게 준비했나.▶평소와 다름없이 준비했다. 히든의본능과 주로 연습했다. 카오스에서의 베이스 빌드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상대가 1세트 기습적인 히든을 감행했다. 당황하지는 않았나.▶당황하기는 했지만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응수했다.-카오스 첫 경기였다. 다른 점이 있다면.▶개인적으로 제네시스가 더 좋다. 카오스는 마이너스가 많아 까다롭다. -2세트 막판 상대 히든을 파악했나.▶끝까지 몰랐다. 불안했지만 상대가 계속 수를 못 찾아서 큰 영향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히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8강 ▶3경기1세트 김진훈(백, 83) 승 배준희(흑, 71)2세트 김진훈(백) 승 배준희(흑, 기권)'히든공장장' 김진훈이 완벽한 히든 방어로 막판 대역전 KO승을 거뒀다. 김진훈은 2승으로 한중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했다.김진훈은 상대에게 선을 내주고 초반 빌드에서 다소 밀리는 출발을 했다. 배준희가 하변을 두텁게 한 반면 김진훈은 중앙에 위치해 포인트에서 밀리는 듯했다.김진훈은 빠르게 히든을 사용했으나 이마저도 큰 득을 보지 못했다. 김진훈은 히든을 감행한 좌상귀 백돌을 금세 포기해 패색이 짙었다. 김진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착수를 이어가며 단 한번의 기회를 잡았다. 김진훈은 마이너스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8강 ▶3경기1세트 김진훈(백, 83) 승 배준희(흑, 71)'히든공장장' 김진훈이 상대의 기습적인 히든을 잘 막아내고 1세트를 선취했다.김진훈은 베이스돌을 우변에 두텁게 둔 뒤 7점을 주고 선을 잡았다. 김진훈은 우변과 하변에 넓게 백집을 형성하는 초반 전략을 펼쳤다.배준희는 김진훈의 히든을 의식한 듯 초반에 우하귀에 '묻지마' 히든을 감행했다. 김진훈은 배준희의 상변 연기에 휘둘리며 스캔을 낭비했지만 우변 공방전에서 흑집을 다수 줄이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김진훈은 상변과 중앙 전투에서 이득을 취한 뒤 마이너스 강요 작전으로 상대 점수를 줄였다. 김진훈은 중앙 흑 대마를 공략하며 우변
MBC플러스, MBC드라마넷, MBC게임이 5월1일부터 MBC플러스미디어로 합병된다.29일 MBC플러스미디어는 29일 “MBC드라마넷이 MBC플러스와 MBC게임을 흡수하는 방식”이라며 “그동안 독립적인 법인 형태로 인해 발생한 중복투자와 기업가치 분산 등 경영효율성을 저하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합병으로 MBC플러스미디어는 ㈜MBC플러스 미디어와 ㈜MBC ESS스포츠 등 2개 법인으로 운영된다.MBC게임 이상원 차장은 “법인명만 통합되는 것일 뿐 MBC게임 채널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방송을 제작하고 송출하는데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12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의 4라운드의 3주차 경기가 29일 마무리됐다. 이번 3주차에서는 1위 화승이 11위 이스트로에 패하고 6연승의 CJ가 9위 MBC게임에 패하는 등 예측 불허의 혼전이 계속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에서 가장 눈에 띈 경기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이스트로와 화승의 경기였다. 이 경기 이전 10경기에서 화승은 이스트로에 9승 1패로 앞서 있었다. 더군다나 이제동이 1세트에 출전하기 때문에 화승의 우세가 예상되던 경기였다. 하지만 이스트로는 신대근, 신상호, 신희승 등 '신 트리오' 나
삼성전자 차명환이 다수의 뮤탈리스크를 앞세워 4라운드 3연승을 이어갔다. 차명환은 압도적인 물량공세로 상대인 이윤열을 꺾고 팀에 마무리 승을 선사했다. 팀의 2연승을 안긴 차명환과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배틀로얄에서 테란전을 해본 소감은.A 연습 전에는 상대가 어떤 전략을 쓸지 몰라 부담감이 심했다. 그러나 연습을 통해 배틀로얄 맵이 저그가 유리한 것을 알았고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을 했다.Q 상대의 전략은 간파했는가.A 운영자체를 많이 겪어봤다. 연습을 통해 많이 보았던 전략이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당연히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Q 확장기지를 많이 확보했다.A 초반에 중립 지역 가스통 2개를 이윤열 선수가 파괴해서
삼성전자 송병구가 초반 전진게이트 전략을 성공시키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20승을 기록한 송병구는 앞으로도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며 스스로를 문책 했다. 다음은 송병구와의 일문일답.Q 평소에 안 하던 전략을 사용했는데.A 연습을 많이 했던 전략이었다. 막혀도 뒤에 대응할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다.Q 4라운드 들어 팀의 프로토스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A (허)영무나 나나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프로토스의 하락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테란이나 저그에서 발전이 더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프로토스도 열심히 해서 더욱 발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Q 전략을 시행하고 승리할 자신이 있었는지.A 전략이 통하지
Q 승리한 소감은.A 그동안 7연패를 하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이 승리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Q 오늘 경기가 매우 독특했다.A 지난번 메두사에서 바카닉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심리전을 쓴 것이다. 상대가 더블 넥서스를 가져가는 것을 보고 트리플 커맨드를 시도했다. 상대도 병력이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았다. Q 심리전이 돋보였는데.A 게임 내적으로 심리전을 많이 사용했다. 드롭십을 사용하는 플레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상대가 대비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 빌드를 보지 못하도록 터렛을 둘러쳤으며 메딕을 일부러 보여준 것도 바카닉이라는 생각을 하게끔 유도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여
삼성전자 허영무가 3연패의 부진을 털고 질럿과 아칸의 힘을 빌어 4라운드 첫 승을 장식했다. 허영무는 “연패를 끊어 다행이다. 앞으로는 연패가 아닌 연승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늘 경기의 승리로 자신감을 찾은 허영무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4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A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연패를 당하며 힘들었었는데 오늘 승리를 해서 너무 기쁘다.Q MSL 결승전까지 포함하면 5연패를 기록했다.A 결승전에서 진 뒤로 계속 슬럼프에 빠졌던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의 승리를 계기로 이제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Q 경기 내용은 맘에 드는지.A 처음부터 불리하게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경기가 생각보
Q 저그전 8연승을 기록 중이다. A 원래 시즌 초반에는 저그전을 워낙 못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었다. 연습 때는 오히려 자신감이 없었는데 방송 경기에서 계속 이기다 보니 자신감이 붙었다. 솔직히 이제동과 붙고 싶었다. 엔트리가 나왔을 때 나는 8연승이었고 이제동은 9연승이더라. 그래서 내 손으로 연승을 끊어 기분이 좋다. Q 4라운드 성적이 좋지 않았다.A 세팅하는 데 굉장히 예민하다. 1경기에 많이 출전하고 오전 경기에 출전하다 보니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다. 그래서 성적이 좋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8시 반에 일어나 손을 풀었다. 저그전이다 보니 컨트롤이 중요하지 않는가. 앞으로도 계속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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