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가 2022 LCK 서머를 진행하는 동안 따르게 될 코로나19 확진 시 따르게 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먼저, 확진 선수 의사에 따라 경기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더해 격리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경기 참여가 가능하다. 실제로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15일 진행된 LCK 개막 첫날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를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선수가 격리하는 공간에 심판을 따로 파견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혹시 모를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후방 카메라 설치와 사운드 체크를 실시한다. 또한 확진된 선수 외에는 모두 오프라인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2022-06-16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팀GP와 게임코치는 오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마지막 경기에서 8,000만 원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지난 2021년 11월 튜브플 게이밍을 인수하며 팀명을 변경한 팀GP는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4위로 마감했다. 이후 '쫑' 한종문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미들 '시우' 성시우와 스위처 '다인' 정다인, 러너 '씰' 권민준, 아이템 에이스 '정민' 서정민으로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8강 풀리그 플러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전승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결승진출전에서 우
'킹겐' 황성훈이 2022 LCK 서머 개막전 승리와 함께 단독 POG를 받은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디알엑스는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황성훈은 1, 2세트에서 딜러와 탱커 챔피언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황성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 목표는 월드 챔피언십"이라고 밝히면서 시즌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다음은 황성훈과의 일문 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승리한 것도 기분이 좋지만 단독 POG를 받아서 기분이 훨씬 좋다.Q, '데프트' 김혁규 선수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는데 어려움은
2022-06-1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2 서머 팀 순위< 6월 15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디알엑스 1승0패 +2(2-0)2위 광동 프릭스 1승0패 +1(2-1)3위 T1 0승0패 0(0-0)3위 kt 롤스터 0승0패 0(0-0)3위 리브 샌드박스 0승0패 0(0-0)3위 프레딧 브리온 0승0패 0(0-0)3위 젠지 0승0패 0(0-0)3위 담원 기아 0승0패 0(0-0)9위 한화생명 0승1패 -1(1-2)10위 농심 레드포스 0승1패 -2(0-2)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POG 순위< 6월 15일 기준>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황성훈 Kingen 디알엑스 2002위 박진성 Teddy 광동 프릭스 1002위 김장겸 OnFleek 한화생명 1002위 유수혁 FATE 광동 프릭스 100
디알엑스가 후반에 강한 조합의 강점을 살려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시즌 첫승을 달성했다.디알엑스가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을 제압하고 2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한때 연이어 한타를 패배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침착함을 유지하며 승리했다. 디알엑스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트런들을 플레이한 '드레드' 이진혁에게 갱킹을 허용했고 바텀에서 2킬을 내줬다. 어어진 전량 전투에서도 '데프트' 김혁규가 잡히면서 안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22분 '비디디' 곽보성의 코르키를 잡아낸 이후 바론 앞 한타 대승 후 바론까지 챙기며 분
디알엑스가 접전 끝에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1세트를 가져갔다.디알엑스가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을 제압하고 1세트를 챙겼다. 경기 내내 치열한 경기를 펼친 디알엑스는 한타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지켰다. 디알엑스는 경기 초반 라인 주도권을 내주며 불리하게 출발했다. 첫 번째 드래곤도 빼앗겼고 그 과정에서 비에고를 플레이한 '표식' 홍창현과 '베릴' 조건희가 킬을 내줬다. 초반 불리한 흐름 속에서도 9분 전령 전투에서 승리하며 전령을 챙겼다. 이후 흐름을 가져온 것은 디알엑스였다. 운영에서 우위를 보이며 탑 포탑을 밀어냈
광동의 '기인' 김기인이 개막전 승리에도 한 세트를 내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광동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제압하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김기인은 탑에서 든든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김기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세트를 승리하고 나서 2대0으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2세트를 내주고 2대1로 승리해서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2세트 패배 원인에 대해서는 "제가 실수를 많이했다"며 "또 상대 스웨인 픽으로 인해 저희 플레이가 막힌 부분도 큰 것 같다"고 답했다. 내구성 패치에 대한 질문에
베테랑 원거리 딜러인 '고스트' 장용준과 '데프트' 김혁규가 개막 첫날부터 맞붙는다.김혁규와 장용준이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될 2022 LCK 서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오랜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치열한 바텀 라인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이외에도 농심 레드포스는 탑에 '칸나' 김창동, 정글러에 '드레드' 이진혁, 미드에 '비디디' 곽보성, 서포터에 '에포트' 이상호를 먼저 출전시킨다.디알엑스는 탑에 '킹겐' 황성훈, 정글러에 '표식' 홍창현, 미드에 '제카' 김건우, 서포터에 '베릴' 조건희를 선발로 세웠다. 한편,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인해 디알엑스의 '쏭' 김상
광동 프릭스가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녹턴의 궁극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3세트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광동이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 상대로 3세트를 따내며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녹턴의 궁극기를 활용해 초반부터 주도권을 쥔 광동은 유리한 흐름을 마지막까지 유지하며 경기를 가져갔다.광동은 '페이트' 유수혁이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6레벨 타이밍에 바텀 로밍을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연이어 바텀 다이브를 성공시켰고 '쌈디' 이재훈의 이즈리얼을 잡아냈다. 동시에 탑에서
2019년에 이어 2연속 펍지 네이션즈컵(PNC)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 주장인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가 긴장 안 하고 연습 그대로 하면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 나희주는 15일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나희주가 참가했던 2019 PNC서 한국 대표팀은 122점을 얻어 러시아(12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인터뷰서 "긴장 안 하고 연습 그대로 하면 좋을 거 같다"며 "기세를 잘 타서 쭉쭉 치고 올라간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만하다"며 2연속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서 경계되는 팀을 묻
한화생명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세트를 따내며 치열한 개막전을 이어갔다.한화생명이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을 제압하고 2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내내 교전에서 우위를 보여준 한화생명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바텀 라인전에서 킬을 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라칸을 플레이한 '비스타' 오효성이 좋은 스킬 활용을 보여주며 '테디' 박진성의 카이사를 잡아냈다. 이후 6분 위쪽 바위게 싸움에서 '카리스' 김홍조가 스웨인으로 활약하며 추가적인 이득을 봤다.9분 벌어진 전령 전투에서 패하며 위기를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에 참가하는 미국 대표팀 주장인 'hwinn' 헌터 윈이 이번 대회서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미국 대표팀 주장인 'hwinn' 헌터 윈은 15일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미국 대표팀은 지난 2019년 대회서 10위에 그쳤다. 소닉스 소속인 'hwinn' 헌터 윈은 "2019년에는 10위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이길 것이다"며 "탑 3위에 들더라도 만족할 거 같다.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과 어떤 준비를 했는지 묻자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팀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강조
'테디' 박진성이 개막전 1세트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광동 프릭스가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1세트를 챙겼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카이사를 플레이한 박진성의 성장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에는 '엘림' 최엘림이 트런들을 활용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팀원들을 편하게 만들어줬다. 좋은 분위기를 바탕으로 첫 번째 드래곤을 챙겼고 이후 무난하게 두 번째 드래곤도 챙기며 경기를 주도했다.광동은 경기 중반 위기를 맞기도 했다. 두 번째 전령 앞 전투에서 피해를 보며 쌓고
2022 LCK 서머 첫 킬의 주인공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쌈디' 이재훈이었다.이즈리얼을 플레이한 이재훈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전 경기에서 시즌 첫 번째 킬을 기록했다.이재훈은 9분에 벌어진 전령 앞 전투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인' 김기인의 그웬을 잡아내고 첫 킬을 달성했다.
광동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두두' 이동주가 개막전에서 맞붙는다.김기인과 이동주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전에서 팀의 선발로 출전, 탑 라인에서 공격적인 라인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인은 다재다능한 육각형 탑 라이너로 공격적으로 라인전을 주도해 이득을 취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동주 역시 매서운 공격성을 드러내는 선수기에 개막전부터 탑 라인전에서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이외에도 광동은 정글러에 '엘림' 최엘림, 미드에 '페이트' 유수혁, 바텀 듀오에 '테디' 박진성과 '호잇' 류호성을 선발로 내세
2022 LCK 서머가 드디어 개막한다.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첫 경기를 치르며 대회 시작을 알리고, 이어서 농심 레드포스와 디알엑스가 경기를 치른다.첫 경기에서는 광동과 한화생명이 맞붙는다. 지난 시즌 자신들보다 낮은 체급의 팀에게 확실한 우위를 점했던 광동을 상대로 스프링 최하위였던 한화생명이 반전을 쓸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아쉬웠던 지난 시즌을 뒤로하고 재정비를 마친 농심과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던 디알엑스가 만난다. 두 팀 모두 경험 많은 바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바텀 라인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강팀 판독기' 광동과 반전 준비 중인 한화생명 광동은 지난 시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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