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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에이밍' 1000킬과 함께 2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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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이밍' 김하람.
1000킬을 기록한 '에이밍' 김하람의 활약과 함께 kt 롤스터가 2세트를 승리했다.

kt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을 꺾고 2세트를 챙겼다. 경기 중반부터 코르키를 플레이한 '빅라' 이대광이 좋은 성장을 보여주며 유리한 경기 구도를 만든 kt는 유리한 상황에서 확실하게 승부를 굳히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한타에서 '에이밍' 김하람은 맹활약하며 LCK 통산 1000킬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 바텀 갱킹을 허용하며 기분 나쁘게 출발한 kt는 첫 번째 전령까지 내줬으나 10분 다시 한번 바텀 갱킹을 온 상대의 노림수를 받아내며 이득을 봤다. '라이프' 김정민이 레나타 글라스크의 궁극기를 절묘하게 활용하며 팀을 도왔다.

kt는 팽팽한 경기 흐름에서 16분 미드 지역 한타를 승리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라스칼' 김광희가 오른으로 든든하게 버텨줬고, '빅라' 이대광이 코르키로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이후 이대광이 두 번 연속으로 상대에게 끊겼지만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그웬을 플레이한 '칸나' 김창동의 부재를 틈타 과감하게 바론을 시도한 kt는 바론을 처치하고 한타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연이어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완벽히 승기를 잡았다.

28분 한타에서 완승을 거둔 kt는 바론까지 처치하고 상대를 압박했다.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도 승리한 kt는 그대로 상대 진영까지 밀고 들어가 주요 건물을 파괴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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