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해설진들은 서머 3주 차서 주목할 경기로 T1과 디알엑스의 경기를 꼽았다. '리라' 남태유 해설은 "강팀 T1을 만난 디알엑스가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면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팀들의 대결이기에 1패를 누가 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글로벌 중계진인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은 "디알엑스가 스프링 챔피언을 상대로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라면서 디알엑스의 행보에 관심을 보였다.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 또한 "동부 팀을 상대로 연승을 거둔 디알엑스가 강팀을 상대로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래피드스타' 정민성 해설은 kt 롤스터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선택했다. 정 해설
2022-06-28
데일리게임의 창간 14주년을 맞아 10년 이상 한 곳에서 근무한 사람을 수소문 한 결과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조재윤 카트라이더 디렉터가 지난 2006년부터 넥슨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넥슨에서 16년째 재직 중인 조 디렉터. 중국 출장에서 이정헌 대표와의 면담으로 넥슨에서 카트라이더와 오랫동안 근무 중인 조재윤 디렉터. 넥슨의 대표게임인 카트라이더의 디렉터인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동시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용자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조 디렉터는 지난 2006년 넥슨 BnB 운영팀으로 입사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운영팀을 거쳐, 카트라이더와의 인연을 시작했는데
T1이 지난 25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담원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T1은 이 날 경기에서 이기며 새롭게 LCK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T1은 현재 24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는 2015년 자신들(당시 SK텔레콤 T1)이 세웠던 23연승 기록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LCK에는 시대를 풍미했던 강팀들의 무대였기에 T1의 기록을 제외하고도 많은 연승 기록들이 존재한다. 과연 어떤 팀들이 연승 기록을 쌓았을까. (리그제 개편 후 연승 기록만 포함) ◆2위 - 2015년 SK텔레콤 T1의 23연승역대 2위에 해당하는 연승 기록은 SK텔레콤 T1이 23연승이다. 2015년 SK텔레콤 T1은 세계 최고의 팀이었다. 초대
디알엑스 '제카' 김건우의 서머 초반 기세가 무섭다. 촉망받던 유망주에서 이제는 확실한 실력을 갖춘 리그 대표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차 일정이 마무리된 현재, 시즌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T1, 젠지e스포츠가 4승을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디알엑스 역시 4승을 기록하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디알엑스의 이런 고공행진에는 미드 라이너 김건우의 역할이 크다.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쉽게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타 단계에 접어들어서도 번뜩이는 스킬 활용과 순간적인 센스를 뽐내고 있다. 김건우는 kt 롤스터 아카데미를 지나 2020년에 리그 오
2022-06-27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쇼다운 2022: 한국 VS 일본(이하 쇼다운 2022 한일전)’이 일본의 도넛 유에스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쇼다운 2022 한일전은 한일 양국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인 16개 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성 대회다. 25일과 26일 양일 간 총 800만원과 치킨메달 총 7,100개의 상금을 두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은 한국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파이널 스프링 상위 8개 팀과 일본의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PUBG MOBILE JAPAN LEAGUE, 이하 PMJL)’ 시즌2 페이즈1 상위 8개팀으로 구성됐다.총 10개의 매치 가운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무려 24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하며 T1이 LCK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또 하나 세웠다. ◆T1, 2015 SK텔레콤 T1 넘었다서머 개막 주차에서 2연승을 거둔 T1은 대기록을 세울 기회를 잡았다.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8전 전승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결승전에서 젠지를 꺾으면서 LCK 사상 유례가 없었던 스플릿 전승 우승을 차지한 T1은 1주차에서도 2연승을 보태면서 2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주차인 23일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한 T1은 별다른 위기 없이 2대0으로 승리하며 23연승을 달성했다. 이는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이 2015년 스프링 정규 리그 7연승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2022 LCK Challengers League) 서머’ 1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금일(27일)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 이스포츠의 경기로 시작한다.프레딧 브리온과 젠지 이스포츠의 연승은 2주차에서 마감됐지만 단 2패만을 기록해 여전히 공동 1위(6승 2패)를 유지하고 있다. 광동 프릭스와 T1이 공동 3위(5승 3패)를, 리브 샌드박스가 5위(4승 4패)로 선두권의 변화는 크게 없는 상황이다.1주차에서 최하위였던 농심 레드포스는 3승을 추가해 공동 6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반면, 지난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담원 기아는 3연패를 기록하면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어 3주차에서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15일 개막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가 벌써 2주간의 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2.10 패치로 진행된 1주차에서 느린 속도의 경기들이 나왔다면 12.11 패치로 진행된 2주차에는 경기의 속도감도 늘어나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다.경기 내용적인 재미에 더해 2주차에는 다양한 기록들이 쏟아지면서 팬들을 즐겁게 했다. T1의 역사적인 매치 연승 신기록과 젠지 e스포츠 '피넛' 한왕호의 LCK 통산 300승, 오랜만에 LCK에 모습을 보였던 다양한 챔피언들 등 볼거리가 넘쳤던 LCK 2주차였다.◆7년 전 세운 자신들의 기록을 넘어선 T1T1은 지난 25일 담원 기아를 2대0으로 완파하며 지난 스프링 시즌부터 이어온 연승
kt 롤스터가 미드 라이너 '빅라' 이대광을 로스터에 재등록시켰다. kt는 29일 시작될 예정인 2022 LCK 서머 3주 차를 앞두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귀가해 연습 중이던 '빅라' 이대광을 로스터에 재등록시켰다.지난 3월 LCK 스프링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군으로 콜업돼 데뷔전을 치른 이대광은 14세트에 출전해 7승 7패(KDA 4.16)를 기록했다. 서머 시즌 기록은 아직 없다. 현재 1승 3패(-3)로 7위에 머물러있는 kt는 '아리아' 이가을과 '빅라' 이대광에 대해 주전 경쟁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 개막 4연패 중인 프레딧 브리온은 CL 팀에서 정글러 '랩터' 전어진을 콜업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콜업인 전어진은 지난 3월 10일 리브 샌드박스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LPL 최다 출전 진기록을 세웠다. 주전 5명이서 141경기에 출전하며 2020년 스프링서 세운 징동 게이밍(JDG)의 기록을 넘어섰다. EDG는 26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3주차 비리비리 게이밍(BLG)과의 2세트까지 주전 5명을 교체없이 경기에 출전시키며 LPL 최다 출전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해 스프링을 앞두고 리닝 게이밍(LNG)서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쉬안쥔과 한화생명e스포츠와 결별한 '바이퍼' 박도현을 영입한 EDG는 '지에지에' 자오리제, '스카웃' 이예찬, '메이코' 톈예와 함께 고정 로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5명 로스터가 갖춰진 이후 2021 LPL 스프링서 3위, 서머서는 FPX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EDG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의 예선이 시작된다. 넥슨은 다음달 9일과 10일 양일간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예선전을 진행한다.지난 26일까지 프로젝트 게임단 모집을 마감하고 검증을 걸쳐 오는 28일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예선 개인전 참가자 내달 1일 발표하며, 예선 일정은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다. 선정된 팀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본선 시드가 제공되며, 팀 전용 아이템 판매 수익과 고정 지원급이 지급된다. 프로젝트 참가 자격에 부합하는 팀에 한하여 팀 전용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으며, 아이템 판매 금액은 모두 팀에게 지원된다.또 팀 전용 아이템 판매 수익과 별개의 고정 지원금도 지급되며, 리그
디알엑스가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에서 무실 세트 우승과 함께 2021년 스테이지3부터 3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결승전에서 디알엑스가 마루 게이밍을 제압하며 우승했다고 밝혔다. 디알엑스는 이번 대회 본선에 배정된 7경기를 모두 2대0으로 승리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WGS X-IT를 2대0으로 제압한 뒤 승자 결승전에서는 담원 기아를 2대0으로 물리쳤다. '언더독의 반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파트너 대상 행사 ‘데브 토크(Dev. Talk)’를 통해 신규 맵 ‘데스턴(DESTON)’에 대한 상세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키키(KIKI)로 알려졌던 데스턴은 강력한 폭풍, 홍수 등 자연에 의해 파괴된 근미래 도시의 느낌을 가진 8x8 사이즈의 대형 맵이다. 오는 7월 13일 18.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크래프톤은 데스턴 맵 출시에 앞서 개발 배경과 목적, 방향성, 디자인 등을 보다 생동감 있게 소개하기 위해 데브 토크를 마련했다. 행사는 25일 사전 초청된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라이
한국 e스포츠 최고참 해설자인 엄재경 해설은 1990년대 만화 '까꿍'과 '마이러브'를 히트시킨 만화가다. 지난 1999년 코리아 오픈서 해설을 시작한 엄재경은 한국 e스포츠의 시작을 함께했으며 OGN(인터뷰는 오피지지 인수 발표 전에 진행됐다)과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로 진행된 스타리그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 13년 동안 계속됐던 스타리그에서 해설을 맡았던 엄재경의 장점은 스토리 라인과 선수들의 캐릭터화다. '폭풍저그' 홍진호, '몽상가' 강민, '영웅토스' 박정석(현 프레딧 브리온 단장), '황제' 임요환(T1 스트리머) 등 많은 선수에게 캐릭터를 붙여줬다. 선수들의 캐릭터는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불리고 있다. 이후 리그 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POG 순위< 6월 26일 기준>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최우제 Zeus T1 4002위 정지훈 Chovy 젠지 3002위 김건우 Zeka 디알엑스 3002위 이가을 Aria kt 롤스터 3002위 황성훈 Kingen 디알엑스 3006위 한왕호 Peanut 젠지 2006위 이민형 Gumayusi T1 2006위 김건부 Canyon 담원 기아 2006위 허수 ShowMaker 담원 기아 2006위 손시우 Lehends 젠지 2006위 김동범 Croco 리브 샌드박스 2006위 이채환 Prince 리브 샌드박스 2006위 곽보성 Bdd 농심 2006위 이동주 DuDu 한화생명 20015위 박진성 Teddy 광동 프릭스 10015위 김장겸 OnFleek 한화생명 10015위 유수혁 FATE 광동 프릭스 10
2022-06-26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팀 순위< 6월 26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T1 4승0패 +7(8-1)1위 젠지 4승0패 +7(8-1)1위 디알엑스 4승0패 +7(8-1)4위 담원 기아 2승2패 +1(5-4)5위 리브 샌드박스 2승2패 0(4-4)6위 농심 레드포스 2승2패 -1(4-5)7위 kt 롤스터 1승3패 -3(3-6)8위 광동 프릭스 1승3패 -5(2-7)9위 한화생명 0승4패 -5(3-8)10위 프레딧 브리온 0승4패 -8(0-8)
디알엑스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개막 4연승을 달렸다. 디알엑스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2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승(+7)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T1, 젠지 e스포츠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광동은 시즌 3패(1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바텀서 2킬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탑에서 '기인' 김기인의 나르를 처치했다. 중반까지 접전을 펼친 디알엑스는 경기 25분 미드 전투서 상대 상체를 제압했다. 경기 27분에는 드래곤 4스택을 쌓은 뒤 도망가던 병력을 처치했다. 경기 34분 강가 싸움서도 승리한 디알엑스가 광동의 본진 건물을 무너트리며 1대0으로 앞서 나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1
'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2
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3
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4
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5
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6
T1 김정균 감독, "승리와 함께 롤드컵 진출 좋게 생각"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