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화끈한 경기력으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RNG는 럼블 스테이지 내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다섯 명의 선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그중 가장 빛났던 선수는 역시 '갈라' 천웨이다. 뛰어난 캐리력을 보여준 천웨이는 RNG가 럼블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가장 강력한 무기다. 안정적으로 성장한 천웨이는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다른 라인 선수들도 제 몫을 해냈다. '빈' 천쩌빈은 피해를 받더라도 1인분을 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다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플레이
2022-05-27
T1의 막내 '제우스' 최우제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연일 인상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주도하고 있다. 많지 않은 경험에도 노련한 플레이로 형들 사이에서 빛나고 있다.최우제는 녹아웃 스테이지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MSI의 최고 탑 라이너로 불려도 손색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다른 탑 라이너들과 비교해 주요 지표에서 앞서고 있다. KDA(4.1)와 DPM(563), 분당 CS(8.5), 분당 골드 획득(462), 15분 골드 차이(838) 등에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특히 솔로 킬은 13회로 8회를 기록한 2위 '빈' 천쩌빈(RNG)과 5회 이상 차이가 난다. 팀 내 대미지 비중도 27.5%로 T1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대결하는 이블 지니어스(EG)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는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RNG의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츠페르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RNG 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EG는 이번 MSI 럼블 스테이지서 RNG와 2번 대결했지만 모두 패했다. 그는 "국제 대회 4강 진출은 아직 와닿지 않는다. 무대에서 플레이봐야 알 거 같다"며 "럼블 스테이지서 RNG가 실수를 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지 못했다. 열세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스노우볼을 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T1과 대결하는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스무스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T1을 상대하는 소감을 전했다. G2는 오래전부터 T1과의 다전제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G2는 T1이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MSI 4강전서 3대1,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는 3대1로 승리했다.라스무스는 미디어데이서 "'페이커' 이상혁과 다시 맞붙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난 시즌3 롤드컵서 '페이커' 이상혁이 놀라운 모습으로 우
팀 GP의 '다인' 정다인이 전승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팀 GP는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2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1, 3라운드에서 1-2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퍼펙트 라운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였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승리를 거뒀다. 정다인은 스피드전 3개 라운드 모두 상위권에 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다인이 전승 우승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NCT 크리에이터즈가 2회 연속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2022-05-26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24경기▶게임코치 2 대 0 런앤고1세트 게임코치 3 <스피드전> 0 런앤고2세트 게임코치 3 <아이템전> 0 런앤고 팀 GP가 퍼펙트하게 런앤고를 잡아내며 5연승을 달렸다.팀 GP는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2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1, 3라운드에서 1-2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퍼펙트 라운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였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승리를 거뒀다.스피드전 첫 라운드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다인' 정다인과 '씰' 권민준이 시작
SGA 인천의 '베가' 이진건이 시즌 무패로 1위로 달리고 있는 팀 GP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GA 인천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3경기에서 팀 이터널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팀 승리에 기여한 이진건은 시즌 무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팀 GP를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견제를 하며 우리의 스타일로 플레이한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경기 잘 마무리 해서 2~3위까지 노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23경기 ▶SGA 인천 2 대 0 팀 이터널1세트 SGA 인천 3 <스피드전> 0 팀 이터널2세트 SGA 인천 3 <아이템전> 2 팀 이터널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던 SGA 인천이 중요한 1승을 수확했다.SGA 인천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3경기에서 팀 이터널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2승 2패로 5위에 랭크됐던 SGA인천이 1승을 추가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SGA 인천은 스피드전에서 3대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둔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다.SGA 인천은 스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8승 2패로 통과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4강 상대로 이블 지니어스(EG)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리위안하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G2 e스포츠와 T1이 대결하면 어떨지 재미있을 거 같아서 EG를 선택했다"며 "G2가 컨디션이 좋으면 T1을 이기겠지만 역으로 0대3으로 패할 수 있다"며 "어느 팀이 올라오든 만나고 싶다. 이유인즉슨 다전제에서 두 팀에게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만난다면 충분히 이길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와 달리 4강 1경기를 선택한 배경에 "프로 선수라면 먼저 경기를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G2 e스포츠와 4강전서 대결하는 이민형은 G2를 상대로 "이번에는 이길 거라는 기대를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민형은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G2 e스포츠와의 4강전을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T1의 G2 전 역사는 좋지 못하다.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 G2에게 1대3으로 패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럼블 스테이지서 1승 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이민형은 "2019년 팀이 G2에게 호되게 당한 거로 아는데 지
G2 e스포츠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흐름을 보여주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G2는 럼블 스테이지 초반에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T1과의 첫 경기를 포함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까지 격파하며 4연승을 내달렸다. LEC 플레이오프부터 MSI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무려 24연승의 흐름이었다. 그러나 G2의 이런 기세는 3일차 첫 경기서 PSG 탈론에게 패배하며 끊겼다. 이 패배부터 G2는 급격히 무너졌다. PSG 전 패배를 포함해 G2는 5연패를 기록했다. 연패의 기록에 더 충격을 줬던 이유는 너무나도 무기력했던 경기 내용이다. 연패를 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한타를 주도하며 상대를 찍어눌렀던 G2의 모
그룹 스테이지서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했던 이블 지니어스(EG)가 럼블 스테이지를 뚫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이번에는 달랐음을 증명했다.EG는 그룹 스테이지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더를 네 번 꺾었으나 G2 e스포츠에게 모두 패한 것이다. 그럼에도 EG는 계속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드라이너 '조조편' 조셉 준 편과 '릭비' 한얼 코치 등은 인터뷰서 지속적으로 럼블 스테이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EG는 럼블 스테이지서 이런 자신감을 어느 정도 증명하는 것에 성공했다. G2에게 이번에도 모두 패하고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게도 두 번 패했지만 T1에게 한차례 승리했다. 이에 더해 상대적으로 약한 체급으로 평가받
피파온라인4 한국 최정상 리그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 막을 올린다.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 오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8주간 진행된다.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는 프로 시드를 받은 위즈 폭스, 리브 샌드박스, PSM게이밍, 크레이지윈, 팀플레이x게이밍과 클럽 디비전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한 대전 하나 시티즌, FC서울,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가 출전한다. 그리고 오픈 디비전 상위 3개 팀인 새들러, 광동 프릭스, 코스모스가 출전해 총 12개 팀이 풀리그로 11번의 경기씩 총 66경기를 치른다.27일 개막전에서는 팀플레이x게이밍과 FC서울, P
중국 게임단 OMG가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와일드리프트 아이콘스에 불참한다.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단 사정에 따라 OMG가 와일드리프트 아이콘스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중국 와일드리프트 최강팀으로 평가받았던 OMG는 지난 시즌 결승전서 썬더 토크 게이밍(TT)에 0대4로 패해 아이콘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OMG는 올해 정규 대회로 승격된 중국 와일드리프트 WRL서 지역 선발전이라고 할 수 있는 LCQ(Icons Last Chance Qualifier) 끝에 아이콘스 티켓을 획득했다.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에 따르면 OMG의 불참은 게임단 내부 사정으로 알려졌다. OMG가 불참하면서 LCQ 3위를 차지했던 J팀이
군에서 전역한 어윤수가 GSL 시즌2 코드S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힘들게 올라가서 아쉽지만,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어윤수는 23일과 24일 벌어진 GSL 시즌2 코드S 예선전서 2차 예선 끝에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23일 벌어진 1차 예선서 주성욱에게 0대2, '령' 김동원에게 1대2로 패해 탈락했던 어윤수는 24일 벌어진 2차 예선전서 박지수, '나이트메어' 장욱, 조중혁을 각각 2대0으로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본선 진출 이후 "좀 더 쉽게 올라가고 싶었는데 힘들게 올라가서 아쉽다"며 "힘들게 올라갔으니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05-25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T1이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서 이블 지니어스(EG)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꺾고 7승 3패로 2위를 기록했다. T1은 28일 4강전서 G2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중국 방송과의 인터뷰서 럼블 스테이지 후반부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성장한 거보다 지난 EG 전서 패하고 난 뒤 갖고 있던 심리적인 압박감이 사라지면서 우리가 힘을 되찾은 거 같다"며 달라진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RNG가 T1 전서 꺼내든 바텀 아
젠지 e스포츠가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을 해체했다. 젠지는 25일 SNS을 통해 금 일부로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서울 다이너스티의 아카데미 팀으로 출발한 젠지 컨텐더스 팀은 '위키드' 최석우, '오베론' 함은상 등이 활동했다. 젠지 컨텐더스 팀은 2020년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아시아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21년 시즌1서는 4전 전패를 기록하며 트라이얼로 강등됐다. 젠지는 시즌2 트라이얼서는 첫 경기서 JNGK에게 2대3으로 패했다. 젠지는 "선수단을 비롯해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새로이 맞이할 앞으로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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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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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우리는 MSI 우승 전력...단지 한 게임 더 늘어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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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게임=중독' 해명 요청에 성남시 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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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MSI 2연패 기록 욕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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