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e스포츠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발로란트다. 과거에는 콘솔 게임이 주였지만 이제는 역전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도 인기있지만 현재 일본에서 대세 게임은 발로란트다. 지난 4월 발로란트 VCT 스테이지1 마스터스 : 레이캬비크에서 일본 대표로 나온 제타 디비전이 3위에 오르면서 일본 열도를 열광시켰다. 소년 만화 스토리를 쓰며 올라온 제타 디비전은 우승팀 옵틱 게이밍에게 패했지만 패자 1라운드부터 팀 리퀴드, 디알엑스, 페이퍼 렉스를 제압했다. 당시 일본 중계진 중에 한 명인 키시 타이가가 인터뷰 도중 선수에게 'お疲れ様でした(수고하셨습니다)'라며 외치는 영상은 SNS에서도 화제였다
2022-06-25
센고쿠 게이밍이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꺾고 2022 LJL 서머 개막전서 승리했다. 특히 요네를 플레이 한 '제트' 배호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센고쿠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JL 서머 개막 1주차서 데토네이션FM에 승리했다. 세주아니, 오공, 요네, 징크스, 탐 켄치를 조합한 센고쿠는 경기 10분 미드 강가 싸움서 '허니'의 징크스와 '원스'의 오공이 킬을 획득했다. 데토네이션FM은 전령을 바텀에 풀어 센고쿠의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4분 미드 전투서 '허니'의 징크스가 '하프'의 카르마를 잡은 센고쿠는 경기 19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스틸'의 비에고까지 정리했다. 드래곤 3스택을 쌓은 센고쿠는 경기 27분 미드에서
T1이 담원 기아를 상대로 매치 24연승에 도전한다.T1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담원 기아를 상대한다. T1이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2015년 자신들이 세운 매치 23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2015년 T1(당시 SK텔레콤 T1)은 스프링 2라운드 나진 e엠파이어 전을 시작으로 서머 2라운드서 CJ엔투스에게 패하기 전까지 23연승을 내달린 바 있다. 올해도 T1은 지난 스프링 전승 우승에 더해 이번 서머 리브 샌드박스 전까지 23연승을 달리며 7년 전 자신들이 세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24연승의 새로운 기록을 위해서
"(김)혁규 형과 (조)건희 형 항상 잘 해줘서 고맙고,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2세트 때 건희 형 앞으로 들어가서 게임 망할 뻔했는데 그거 좀 아쉬웠어"디알엑스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팀 동료이자 선배인 바텀 듀오에게 장난기와 애정이 담긴 표현을 했다.디알엑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한화생명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차 경기를 했다.디알엑스는 1세트 승리 이후 2세트에서 아쉽게 패했다. 디알엑스는 3세트에서 뽀삐를 선택한 '표식' 홍창현 활약에 힘입어 승리, LCK 서머 개막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T1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승리 공식 인터뷰석에 선 홍창현은 "시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했음에도 경기 도중 나온 실수에 아쉬움을 표했다.젠지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손시우는 1세트에서는 유미, 2세트에서는 라칸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미드 쪽 전투와 전령 전투에서 '피넛' 한왕호가 두 번 죽은 순간이 아쉬웠다"며 "콜 미스로 인해 제가 죽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 "어제의 나보다 잘한다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은 손시우와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승리해서
2022-06-24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POG 순위< 6월 24일 기준>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최우제 Zeus T1 4002위 정지훈 Chovy 젠지 3002위 김건우 Zeka 디알엑스 3002위 이가을 Aria kt 롤스터 3005위 한왕호 Peanut 젠지 2005위 황성훈 Kingen 디알엑스 2005위 이민형 Gumayusi T1 2005위 김건부 Canyon 담원 기아 2005위 허수 ShowMaker 담원 기아 2005위 손시우 Lehends 젠지 20011위 박진성 Teddy 광동 프릭스 10011위 김장겸 OnFleek 한화생명 10011위 유수혁 FATE 광동 프릭스 10011위 김동범 Croco 리브 샌드박스 10011위 이채환 Prince 리브 샌드박스 10011위 서대길 deokdam 담원 기아 10011위 김창동 Can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팀 순위< 6월 24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4승0패 +7(8-1)2위 T1 3승0패 +5(6-1)2위 디알엑스 3승0패 +5(6-1)4위 담원 기아 2승1패 +3(5-2)5위 kt 롤스터 1승2패 -1(3-4)6위 리브 샌드박스 1승2패 -2(2-4)6위 농심 레드포스 1승2패 -2(2-4)8위 광동 프릭스 1승2패 -3(2-5)9위 한화생명 0승3패 -4(2-6)10위 프레딧 브리온 0승4패 -8(0-8)
젠지 e스포츠가 프레딧 브리온을 완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피넛' 한왕호는 오늘 경기 승리로 LCK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젠지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프레딧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연승을 이어갔다. 1세트를 승리한 젠지는 2세트에서도 강력한 라인전과 압도적인 한타 능력을 뽐내며 완승을 거뒀다. '도란' 최현준은 아칼리로 상대 탑의 다이브를 받아내고 솔로 킬을 기록하면서 기세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연이어 '피넛' 한왕호가 비에고로 미드 갱킹까지 성공시켰고 바텀에서도 라인 주도권을 쥐면서 유리한 흐름을 만들었다.초반에 많은 이득을 본 젠지
FC서울의 김건우가 강등권 탈출로 목표를 변경했다. FC서울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PSM게이밍상대로 승점 6점을 획득했다. 1승1패의 상황에서 3경기에 출전한 김건우는 후반전에 득점에 성공하며 1대0으로 승리하며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귀중한 승점 3점을 만들어낸 김건우는 "하위권이다 보니 와일드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려고 했다"라고 말한 뒤 "시즌초에는 인비까지 생각했지만 강등권을 목표로 해야할 것 같다"라며 변경한 계획을 공개했다. 다음은 FC서울의 김건우와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한 소감은.A, 깊은 슬럼프에 빠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FC서울 6대3 PSM게이밍1경기 김우현 1대0 민태환2경기 박윤성 2대4 송세윤3경기 김건우 1대0 강성훈FC서울이 PSM게이밍을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했다. FC서울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PSM게이밍상대로 승점 6점을 획득했다. 1경기에 출전한 김우현은 맹렬한 공세를 퍼부어 승리를 차지했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공격을 퍼부었다. 수 차례 실패를 했지만 우측에서 올린 센터링 후 헤딩골을 만들어내며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공세를 퍼부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1대0으로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젠지 e스포츠가 오랜만에 등장한 트위치를 앞세워 1세트를 챙겼다. 젠지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제압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 전 라인에 걸쳐서 손해를 보며 위기를 맞았지만 중반 한타에서 계속해서 이득을 보며 1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유미를 플레이한 '리헨즈' 손시우가 잡히면서 좋지 못한 출발을 보였다. 연이어 첫 번째 드래곤까지 내주면서 추가적으로 손해를 봤다. 이후 아트록스를 플레이한 '도란' 최현준마저 잡혔고 전령 또한 빼앗겼다. 뒤이어 미드에서 아리를 플레이한 '쵸비' 정지훈도 킬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
위즈폭스의 박지민이 후반기에 많은 승점을 획득해 3등까지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위즈폭스는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에게 승점 4점을 획득했다. 박지민은 1경기에 출전해 포항스틸러스의 박민근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박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많은 실점을 한 것에 대해 "4-1-3로 실점이 많아서 4-2-2-1-1로 변경한 뒤 안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라고 말한 뒤 "후반기에는 많은 승점을 따내서 3등을 차지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공개했다. 김유민은 1경기에서 후반전에 두 골을 만들며 승리했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골찬스를
'데프트' 김혁규가 상대가 선택했던 아무무 서포터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디알엑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데프트' 김혁규는 오랜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경기를 치르며 활약했다. 김혁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무무에 대해 "칼리스타랑 조합했을 때는 라인전이 강력하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들려줬다.또, "오늘 수동적인 챔피언을 많이 해서 게임에 영향을 끼치지 못해서 기분이 좋지 않다"며 불만족스러웠던 경기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다음은 김혁규와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포항스틸러스 3대6 위즈폭스1경기 박민근 1대2 박지민2경기 김동현 0대1 성제경3경기 이태경 1대0 박기홍위즈폭스가 2승1패로 승점 6점을 따냈다. 위즈폭스는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에게 승점 4점을 획득했다. 김유민은 1경기에서 후반전에 두 골을 만들며 승리했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골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공방을 주고 받았지만 0대0으로 후반전을 맞았다. 상대방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고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만들며 앞서나갔다. 이어 역습 후 추가골을 만들어냈으나 실
디알엑스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속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디알엑스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디알엑스는 마지막 세트에서 뽀삐를 플레이한 '표식' 홍창현의 활약으로 승리를 결정 지었다. 갱플랭크를 플레이한 '킹겐' 황성훈은 탑 지역에서 벌어진 초반 전투에서 2킬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미드와 정글러가 모두 올라온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 상대 둘을 잡아냈다. 연이어 '표식' 홍창현이 뽀삐로 다시 탑 갱킹을 성공시키며 추가 이득을 봤다.그러나 강하게 라인
크레이지 원의 곽준혁이 팀원들의 경기 감각이 떨어진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크레이지 윈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에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1경기에 출전해 이동헌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만들어낸 곽준혁은 팀원들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 대해 "팀원들의 승리가 없기 때문에 승리하는 방식을 잊은 것 같다"라며 "폼적인 문제는 아니라 감각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다음은 곽준혁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A, 오늘 아무리 못해도 2승 1무를 예상했었는데 결과가 너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크레이지 윈 4대4 김천상무 프로축구단1경기 곽준혁 2대1 이동헌2경기 박찬화 1대1 김성식3경기 최준호 0대1 소재준크레이지 원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크레이지 윈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에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4-2-3-1을 사용한 곽준혁은 5-2-3의 이동헌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빠르게 선취골을 기록한 곽준혁은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역습 단독 돌파 상황에서 파울을 얻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에서 제라드로 중거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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