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LLA 우승팀 팀 에이스를 압살했다. 경기 21분 만에 압승을 거두며 MSI 그룹 스테이지 2연승을 질주했다. T1은 11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팀 에이스와의 경기서 '페이커' 이상혁의 아리가 맹활약하며 압승을 거뒀다. '케리아' 류민석에게 오공을 쥐여준 T1은 초반 탑 3인 다이브 때 '론니'의 제이스를 퍼블로 잡았다. 경기 6분 바텀 전투서 '오너' 문현준의 킨드레드가 '스트레이트'의 알리스타를 잡은 T1은 탑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아리가 2킬을 쓸어 담았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T1은 계속된 탑 전투서 '오너'의 킨드레드가 2킬을 기록했다. 바텀서
2022-05-11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인 나즈 알레타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대한 특혜와 게임 응답속도(Ping)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나즈 총괄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문을 기재했다. 가장 먼저 RNG 선수 캠과 심판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선 "4월 초부터 상하이가 봉쇄되면서 RNG는 부산으로 이동이 불가능해졌다"며 "다행히 모든 경기에 대해 35ms 핑을 유지하며 중국과 한국 간의 원격 플레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하이 일부 지역이 '이동 통제' 상태라서 심판이 RNG 시설 내부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LPL 플레이오프 때와 유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거다. 그룹 스테이지 절반의 일정 동안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2022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3연승을 거둔 G2 미드 라이너 '캡스'가 EG '조조편'에게 응원을 보냈다.G2는 11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이블 지니어스(EG) 전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미드 라이너 '캡스'는 갈리오를 선택,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G2의 2022 MSI 3연승을 만들어냈다.Q. 오늘 EG전에 대한 평가는.A. 초반에 경기가 잘 풀려서 느낌이 좋았는데 중반에 던지고 난 뒤에 상대가 골드를 많이 가져가서 걱정했다. 북미를 잡아서 기분이 매우 좋다.Q. 카밀-갈리오
G2 e스포츠가 다시 한번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MSI서 3연승을 기록했다. G2는 11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이블 지니어스(EG)와의 경기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EG는 2연패. 경기 초반 바텀서 '플래키드'의 카이사가 '대니'의 이즈리얼을 퍼블로 따낸 G2은 바텀서 다시 한번 이즈리얼을 처치했다. 탑 2대1 싸움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카밀이 '임팩트'의 그웬을 잡은 G2는 경기 11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이득을 챙겼다. 바텀서 '대니'의 이즈리얼에게 3데스를 안긴 G2는 경기 15분 탑 부시에 숨어있던 EG의 병력에 '얀코스'의 그레이브즈가
LCK 대표로 2022 MSI에 출전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왕좌에서 떠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이상혁은 지난 10일 LCK에서 공개한 'IT’S SHOWTIME | MSI 2022 - Group Stage Day 1 Tease'라는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티저 영상에서 "전 세계에서 롤을 가장 많이 사랑하는 한국인 만큼, 우리가 여기서 MSI를 치른다는 게 큰 의미인 것 같다"라고 했다.또 이상혁은 "우리는 어린 팀이지만 강해지고 강해져서 최강팀이라는 게 뭔지 받아적어야 될 겁니다"라며 "지난 월즈에서 왕이 돌아왔다고 했는데... I never left(나는 결코 떠나지 않았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T1은 10일 개막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1경기에 출전, 베트남 대표 사
"상대 팀 정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졌다는 게 웃기면서 매우 아쉬웠다."박정현이 속한 팀 에이스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스테이지 1일 차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에게 패했다. '오키드' 박정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국제 대회 첫 경기를 했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며 "DFM에 대한 정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졌다는 게 웃기면서 매우 아쉬웠다"며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부분은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라인 전 실수가 너무 많았다.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 선수보다는 제가 더 잘하지만 우리 팀이 오늘 경기서는 너무 '던져
2022년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두 번째 무대에 참가할 8개 팀이 모두 정해졌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9일 마무리된 발로란트의 챌린저스 코리아 최종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확정되면서 21일 막을 올리는 본선에서 활약할 8개 팀의 윤곽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지난 3월 27일 마무리된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와 준우승 온 슬레이어스, 4강에 들었던 담원 기아가 스테이지2 본선 자동 진출권을 얻었다. 스테이지1에서 4강에 오르면서 스테이지2 진출권을 얻었던 홀리몰리가 이번 대회에 불참하면서 발생한 한 장의 시드권을 놓고 펼쳐진 타이 브레이커에서는 마루 게이밍이 3대2로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을 것" G2 정글러 '얀코스' 마르킨 얀코프스키가 긴 시간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유럽 LEC의 맹주 G2가 2022 MSI 첫날 2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G2는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 출전했다.G2는 오세아니아 LCO 대표 오더와 북미 LCS 대표 이블 지니어스(EG)를 상대, 2연승을 거두며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C조 1위에 올랐다. '얀코스'는 그레이브즈와 비에고로 활약하며 G2의 2연승을 일궈냈다.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이후 3
5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T1이 베트남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MSI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T1은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서 사이공 버팔로를 제압했다.경기 초반 사이공 원거리 딜러 '쇼군'의 트리스타나에 멀티 킬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구마유시' 이민형의 루시안이 고비 때마다 킬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18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둔 T1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는 오세아니아 대표인 오더를 제압했고 라이벌 북미 우승팀인 이블 지니어스(E
2022-05-10
브라질 대표인 레드 카니즈 칼룽가가 PSG 탈론을 꺾고 MSI서 첫 승을 기록했다. 레드 카니즈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B조 PSG 탈론과의 경기서 정글러 '아이기스'의 오공과 '타이탄'의 진이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다. 초반 기선은 레드 카니즈가 잡았다. '하나비'의 나르를 잡은 레드 카니즈는 미드서는 '타이탄'의 진이 '베이'의 오리아나를 제거했다. 레드 카니즈는 PSG 탈론에게 드래곤 2스택을 허용했지만 전투로 2킬을 추가했다. 경기 18분 미드 한타서 대승을 거둔 레드 카니즈는 점수 차를 8대0으로 벌렸다.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레드 카니즈는 글로벌 골드 격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터키 리그 우승팀인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에 대승을 거뒀다. RNG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B조 패스트플레이 와일드캣츠와의 경기서 정글과 미드에서 차이를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경기 초반 글로벌 골드서 격차를 벌리기 시작한 RNG는 '웨이'의 비에고가 탑 갱킹 때 '스타스크린'의 그라가스를 제압했다. 미드서는 '샤오후'의 아리 킬까지 더해진 RNG는 경기 10분 바텀 다이브를 시도해 노틸러스를 정리했다. 전령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2킬을 쓸어담은 RNG는 경기 18분 바론 근처서 '갈라'의 이즈리얼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가 오세아니아 대표인 오더에 이어 북미 우승팀 이블 지니어스(EG)까지 제압했다. G2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C조 2차전서 북미 우승팀 이블 지니어스(EG)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초반 3인 갱킹 때 '조조편'의 라이즈를 잡은 G2는 경기 10분 '캡스'의 애니비아가 킬을 추가했고 전령까지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경기 10분 전령 싸움서도 이득을 챙긴 G2는 바텀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그웬이 '임팩트'의 아트록스를 솔로 킬로 잡았다. 글로벌 골드 격차를 5천 이상 벌린 G2는 몰래 바론 전략이 실패로 돌아갔다. 그렇지만 G2는 화염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가 오세아니아 대표인 오더를 꺾고 MSI 첫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 G2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캡스'의 조이가 활약하며 오더를 제압했다. 경기 초반 '캡스'의 조이가 퍼블을 기록한 G2는 경기 9분 미드 전투서 피해를 입었다. 경기 14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 상대 2명을 잡은 G2는 전령을 풀어 탑 2차 포탑을 밀어냈다. 드래곤 3스택을 쌓은 G2는 '얀코스'의 비에고가 바론을 스틸했다. 경기 20분 두 번째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승리한 G2는 경기 25분 상대 미드 3차 포탑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언제나 목표는 우리의 최고를 이룩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첫 번째 목표는 럼블 스테이지 진출이다"일본 LJL 대표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의 탑 라이너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이번 대회 목표를 밝혔다.DFM은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MSI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2경기에서 LLA 대표 에이스를 상대했다. DFM은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26분 만에 에이스를 꺾었다.'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따봉좌'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국제전에 참여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오늘 이겼기에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라는 소감으로 2022 MSI 첫
T1이 2022 MSI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T1이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에서 베트남 대표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했다.T1은 경기 초반 사이공의 거센 공격에 바텀에서 연이어 킬을 내줬지만 라인전과 싸움에서 점차 우위를 점하며 기세를 역전, 26분 만에 2022 MSI 첫 승리 팀이 됐다.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활약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노력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동료들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Q. 부산에서 열리는 2022 MSI 개막전 승리 소감은.A. 첫 경기
LCK 스프링 전승 우승에 빛나는 T1이 베트남 리그(VCS)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MSI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T1은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서 사이공 버팔로를 제압했다. 그웬, 바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루시안, 나미를 조합한 T1은 경기 초반 바텀서 킬을 나눠 가졌다. 하지만 T1은 경기 4분 바텀 전투서 '쇼군'의 트라스타나에게 2킬을 내줬다. 경기 8분 미드서 '오너'의 갱킹 때 '프로기'의 사일러스를 잡은 T1은 바텀서는 '구마유시'의 루시안이 '쇼군'의 트위스티트를 제거했다. T1은 경기 13분 바텀 싸움서 '쇼군'의 트리스타나에게 두 명이 죽었지
'페이커' 이상혁이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 대회 최다 출전 선수 1위에 올랐다.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 이상혁은 베트남 대표 사이공 버팔로와 MSI 개막전을 치른다. 2013년 4월 6일 CJ 엔투스 블레이즈(해체)와의 경기서 데뷔한 이상혁은 2013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출전을 시작으로 156게임에 출전, 148게임으로 2위에 오른 유럽 LEC 팀 바이탈리티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 8경기 차이로 1위에 올랐다.이상혁은 156게임에서 112승 44패로 71.8퍼센트라는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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