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과 ATA 라베가가 모두의 예상을 뒤집으며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1 1주 1일차 매치1과 매치2에서 그리핀과 ATA 라베가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에란겔에서 진행된 매치1 안전구역은 밀리터리 베이스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OP.GG는 안전구역 내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담원 기아에게 몰살당하며 16등으로 아웃됐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데토네이션 화이트 게이밍을 제압했다. 비교적 공간이 한정적인 밀리터리 베이스에 안전구역이 형성되다 보니 팀들 간의 교전이 끊이질 않았다.4번째 페이즈가 진행될 무렵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2021-04-14
"우리가 초반부터 많이 휘청거렸지만 그걸 발판으로 삼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까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락스는 1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4경기 릴리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위기의 락스를 포스트시즌으로 견인한 에이스 이재혁은 그동안의 부진 이유로 팀워크를 들며 이를 이겨내고 우승까지 해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2대0을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겨서 정말 좋다. 우리가 연패를 하고 있었는데 연패도 이번에 깰 수 있어서 좋았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4경기▶락스 2대0 릴리1세트 락스 3<스피드전>1 릴리2세트 락스 3<아이템전>0 릴리락스가 릴리를 제압하고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다.는 1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4경기 릴리를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대0 완승을 거둬 포스트 시즌행을 확정지었다.1세트 아이템전에서는 락스가 3대1 승리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는 릴리가 선취점을 따냈다. 락스는 초반 이재혁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며 선두를 내준 뒤 후반 접전 끝에 원, 쓰리를 내주
"한화생명e스포츠를 이기고 결승 가는 게 최우선의 목표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3경기 프로즌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며 2위를 확정지었다. 샌드박스의 흰 소 X를 맡아 200% 활약하고 있는 정승하는 결승진출전 상대인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한 전의를 밝히며 결승에 꼭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정승하와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A 이 경기가 결승진출전을 확정짓는 경기여서 이겨서 마음이 편하다. 하지만 아이템전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서 아직까지 보완할 점이 많다고 느꼈다. Q 반란의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3경기▶샌드박스 게이밍 2대0 프로즌1세트 샌드박스 3<스피드전>0 프로즌2세트 샌드박스 3<아이템전>2 프로즌샌드박스 게이밍이 물 오른 경기력으로 프로즌을 제압했다.샌드박스는 1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3경기 프로즌을 상대로 스피드전 3대0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압도적인 피지컬을 선보이며 2대0 승리를 거뒀다.1세트에서는 샌드박스가 3대0 완승을 거뒀다. 1라운드는 샌드박스가 가져왔다. 샌드박스는 초반 프로즌과 2대2 선두권 싸움을 유도한 뒤 후반 정승하의 흰 소가 앞으로 치고나
오는 17일 개막 예정인 오버워치 리그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내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일부 경기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3개 도시(6월 항저우, 7월 상하이, 8월 광저우)에서 각각 8주, 13주, 17주 경기 일정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오버워치 리그는 "현지 안전 요건을 준수하기 위해 수용 인원을 줄인 상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오프라인 경기 복귀는 우리의 원래 목표(홈스탠드 방식)로 돌아가는데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오버워치 리그 측은 오프라인 경기 진행에 대해 "중국에 기반을 둔 5개 팀(청두 헌터
댈러스 퓨얼의 '엑지' 정기효가 건강 문제로 은퇴를 발표했다. 댈러스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기효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 댈러스는 "무거운 마음으로, 정기효의 이번 시즌 은퇴를 발표하게 돼 슬프다"고 알리며 "하지만 선수의 건강이 항상 최우선 과제다. 우리는 매일 정기효를 응원할 것이며 그의 미래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효는 2018년 엘리먼트 미스틱에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히트 스캔 영웅으로 샷을 뽐내며 컨텐더스 최고의 딜러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0시즌 파리 이터널에 입단하며 리그에 입단했고 리그에서도 맹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으로 인해 시즌 도중 휴식을 갖기도 했다. 정기효의
담원 기아의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우승 스킨이 리그 오브 레전드 테스트 서버(PBE)에 등장했다.라이엇 게임즈는 14일 11.8 패치 버전을 정식 서버에 적용함과 동시에 PBE 서버를 통해 11.9 패치 테스트에 들어갔다. 담원 기아의 롤드컵 우승 스킨을 받는 5개의 챔피언은 '너구리' 장하권(현 FPX)의 케넨과 '캐니언' 김건부의 니달리, '쇼메이커' 허수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고스트' 장용준의 진, '베릴' 조건희의 레오나다.이번 우승 스킨은 지난해 담원 기아의 유니폼 색을 띤 흰색과 밝은 청록색으로 이뤄졌으며 일반 스킬과 궁극기를 사용할 시 팀 로고가 등장한다. 또 해당 챔피언들이 본진으로 귀환할 시에는 팀 로고와 함께 각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이하 LJL)에서 활동하는 4명의 한국 선수가 올 프로팀에 선정됐다. LJL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21 스프링 올 프로팀을 발표했다. 라인별로 총 5명의 선수가 받았으며 톱 라이너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한국인이 선정되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올 프로팀을 받은 4명의 선수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의 '스틸' 문건영, '아리아' 이가을과 라스칼 제스터의 '쏠' 서진솔, '시크릿' 박기선이다.DFM의 정글러 문건영은 2016년 6월 kt 롤스터에 입단했지만 챔피언스 코리아(LCK) 데뷔를 하지 못한 채 팀을 나왔다. 다음해 일본으로 눈을 돌린 문건영은 DFM으로 둥지를 옮겼고 2018 서머부터 2020 스
젠지 이스포츠가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최근 2021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젠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비롯해 펍지, 오버워치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팬 소통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젠지 소속 국내 이스포츠 팀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팀은 로캣의 주요 게이밍 주변 기기를 지원받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 펍지, 서울 다이너스티, 오버워치 컨텐더스 네 개 선수단과 스트리머들은 버스트(BURST), 센스(SENSE), 벌칸(VULCAN), 엘로(ELO) 시리즈 등 로캣의 마우스, 마우스패드, 키보드 및 게이밍 헤드셋을 활용하게
담원 기아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출국 일정이 정해졌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MSI 2021에 LCK 대표로 참가하는 담원 기아는 오는 25일 출국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이 6일이다"며 "또 코로나 검사도 2회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담원 기아가 25일에 출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MSI가 진행되는 아이슬란드는 코로나19 모범국으로 불리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적은 인구수를 갖고 있지만 총 인구의 약 55%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또 지난 1월에는 전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 여권'을 발급한 나라기도 하다. 담원 기아는 이번 MSI 2021에서 북미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이 14일 개막한다. 지난 1월 프리시즌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1위, GPS 기블리(전 브이알루 기블리)와 젠지 e스포츠가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동아시아의 챔피언 자리를 두고 펼치는 대회인 만큼 어떤 재미 요소와 변수가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 28개 팀 참가…치열해진 경쟁PWS 동아시아 페이즈1은 한국 14개 팀과 일본 7개 팀, 대만, 홍콩·마카오 등 4개 지역의 7개 팀 등 총 28개 팀이 참가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존 24개 팀에서 8개 팀이 증가했기 때문에 파이널 무대 진출을 위한 위클리 서바이벌과 와일드 카드전 경쟁이
2021-04-13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이 지난 시즌 강력함을 뽐낸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상하이 드래곤즈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오버워치 리그 2021 화상 프레스데이가 13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동부 그룹에서 뉴욕 엑셀시어 '쪼낙' 방성현, 필라델피아 퓨전 '카르페' 이재혁, 광저우 차지 '카리브' 박영서, 서울 다이너스티 '제스처' 홍재희, 항저우 스파크 '아키텍트' 박민호, 상하이 드래곤즈 '얼스터' 정준이, 서부 그룹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 '최효빈' 최효빈과 댈러스 퓨얼 '도하' 김동하가 대표로 착석해 2021시즌 각오와 전망을 전했다. 우승 후보를 묻는 질문에 서부 그룹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디펜딩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쇼크로 입을 모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오는 18일 12번째 e-토크쇼에 e스포츠 옵저버와 대회 운영 담당자를 초대해 직업적 궁금증을 풀어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e-토크쇼 12번째 주인공은 e스포츠 운영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조나스트롱' 이진세와 '흠알에치' 곽수빈 옵저버다. 이진세 옵저버는 2014년 나이스게임TV LoL 배틀(NLB) 옵저버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옵저버로 활동하고 있다. 곽수빈은 옵저빙 뿐 아니라 다양한 e스포츠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2015년 하스스톤 선수로 시작해 스트리머, 심판, 코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나이스게임TV에서 LCK 챌린
한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더라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주인공을 빛나게 해주는 명품 조력자이면서 동시에 정상에 오른 주인공이 여기 있다. 바로 크레이지윈의 백전노장 김관형이 그 주인공이다.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지 15년이 넘은 김관형은 크레이지윈의 2021 피파 e챔피언스컵 우승에 있어 단연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김관형은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 예선전 팀이 전패를 하며 탈락의 기로에 놓여있을 때는 어린 동생들을 다독이며 정신적 지주를 자처했고, 승자조 결승 진출전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베테랑의 저력을 선보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정규 시즌이 끝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막바지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상위권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샌드박스와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키며 포스트 시즌을 눈앞에 둔 프로즌이 오는 14일 1경기에서 만나 7주차 경기의 막을 연다.이어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락스가 릴리와 대결한다. 지난 시즌 팀전 결승전에 올랐던 락스는 이번 시즌 아마추어 팀과 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프로 팀과의 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2승 3패로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락스는 릴리와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7일 주말
배틀그라운드 한국, 일본, 대만, 홍콩∙마카오 4개 지역 통합 대회인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페이즈1(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 이하 PWS 페이즈1)이 14일 개막한다.PWS는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주최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로 이번 PWS 페이즈1에서서는 한국 12개 팀, 일본 7개 팀, 대만과 홍콩∙마카오 지역에서 7개 팀, 오픈 슬롯 2개 팀 총 28개팀이 출전한다. PWS 페이즈1은 4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1~5주 차 수∙목요일은 위클리 서바이벌로, 하루에 6매치씩 진행돼 각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위클리 서바이벌 하위 16팀은 금요일에 있는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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