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1패로 순항하던 LGD 게이밍이 쑤닝과의 대결에서 유리하게 끌고 가던 경기를 모두 역전패 당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LGD 게이밍은 1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5주 3일차엣 쑤닝을 맞아 1, 2세트 모두 킬 스코어에서 앞서 나갔지만 후반부터 역전을 당하며 0대2로 패했다. LGD는 1세트에 갱플랭크, 볼리베어, 갈리오, 이즈리얼, 유미를 가져갔고 쑤닝은 레넥톤, 리 신, 신드라, 아펠리오스, 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초반은 LGD가 완벽하게 장악했다. '피넛' 한왕호의 볼리베어가 하단을 계속 두드렸고 9분에 1, 2차 포탑 사이에서 아펠리오스를 잡아냈다. 홀로 라인에 있던 노틸러스를 유미의 대단원으로 묶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