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신작 FPS 게임 발로란트의 한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5월 5일 시작된다.라이엇 게임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신작 FPS 게임 발로란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일정을 5월 5일로 공개했다.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하는 FPS 게임으로 현재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트위치에서는 테스트 첫날부터 동시 시청자 수가 172만 명이 몰렸으며 평균 시청자 수 65만 명을 기록 중이다. 북미 지역에서는 T1과 클라우드 나인이 팀을 창단했고 유럽에서는 닌자스 인 파자마스가 발로란트 팀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 프로게이머와 코칭 스태프들을 중심으
2020-04-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드래곤X 2-0 담원 게이밍1세트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2세트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드래곤X가 '쵸비' 정지훈의 노 데스 르블랑을 앞세워 담원 게이밍의 반격을 제압하며 2대0을 만들었다. 드래곤X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준플레이오프 담원과의 2세트 경기에서 빈틈을 노린 담원의 역습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정지훈의 르블랑이 끝까지 죽지 않고 활약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드래곤X는 4분 상단에서 '베릴' 조건희의 세트에게 케넨이 잡히며 첫 킬을 내줬지만 하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드래곤X 1-0 담원 게이밍1세트 드래곤X < 소환사의협곡 > 담원 드래곤X가 순조롭게 승리 공식을 가동하며 담원 게이밍을 제압했다. 드래곤X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준플레이오프 담원과의 1세트 경기에서 라인전에서 격차를 만들고 일방적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며 킬 스코어 14대1 압승으로 1대0을 만들었다. 드래곤X가 하단부터 균열을 만들었다. 9분 드래곤 앞에서 유미와 마주친 '데프트' 김혁규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을 적중시키자 세주아니가 빙하 감옥과 함께 첫 킬을 가져갔다. 담원이
APK 프린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팀을 창단하며 BJ '백기사' 정태현을 영입했다.정태현은 20일 개인 방송을 통해 금일 프로게임팀과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지난주 방송에서 APK 프린스와 구두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닉네임을 APK 백기사로 변경했다.정태현은 TFT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모두 챌린저 등급을 유지한 실력파로 시즌3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했으며 최근 열린 온라인 대회 킹 오브 갤럭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APK 프린스 관계자는 "TFT의 글로벌 e스포츠 계획이 발표된 이후 창단을 위해 선수들을 물색하기 시작했다"며 "정태현 선수가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선
난전의 제왕 트레이서가 12주차 리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버워치 리그는 20일 12주차 대회 및 경쟁전에 적용될 영웅 풀을 발표했다. 공격군에서는 신규 영웅 에코와 기동력과 근접 화력을 앞세워 쟁탈 전장에서 맹활약하는 트레이서가 나란히 금지됐다. 탱커 영웅 중에는 방벽 조합의 핵심 오리사, 지원 영웅 중에는 생존력과 유지력을 뽐내는 모이라가 한 주 동안 로테이션에서 제외된다. 에코는 아직 리그에서 사용할 수 없어 경쟁전 한정으로 선택이 금지된다. 11주차 상위 티어 경쟁전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공격 영웅은 트레이서(25.7%)였다. 그 뒤를 맥크리-위도우메이커가 빠진 히트스캔 자리를 채운 애쉬(20.4%)와 강력
드래곤X와 담원 게이밍이 베스트 멤버를 모두 기용했다. 드래곤X와 담원 게이밍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준플레이오프에서 페이스가 좋은 주전 선수들을 그대로 출전시켰다. 드래곤X는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을 필두로 정글러 '표식' 홍창현,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을 내세웠고 담원 게이밍 또한 와일드 카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5명의 선수,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를 출전시켰다. 드래곤X와 담원 게이밍의 대결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되며 오후 5시부
드래곤X와 담원 게이밍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걸고 불꽃 튀는 맞대결을 치른다. 드래곤X와 담원은 20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로 맞붙는다. 드래곤X가 정규시즌 보여준 압도적인 속도와 무력으로 승리를 가져갈지, 기세가 오른 담원이 천적 관계를 청산하고 두 번째 업셋을 만들어낼지 치열한 승부의 향방이 주목을 모은다. ◆속도의 드래곤X, 풀액셀 밟을까드래곤X는 LCK에서 손꼽히는 속도를 뽐내며 7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정규 시즌 지표는 드래곤X의 스타일을 여
승강전으로 내려간 샌드박스 게이밍이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시즌 샌드박스를 이끌었던 강병호 감독, 신진영 코치, 송창근 코치와 결별하고 정명훈 코치 체제로 팀을 개편했다.이번 시즌 샌드박스는 5승13패로 9위에 머물렀다. 2019년 샌드박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로 승격한 뒤 두 번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강팀 반열에 들어섰다. 그러나 이번 시즌 샌드박스는 포스트시즌은 커녕 승강전으로 추락했다.샌드박스는 승강전을 앞두고 코칭 스태프 개편을 통해 팀을 재정비 하겠다고 선언했다. 우선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선수로서 이번 시즌 멘탈 코치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IG는 19일 열린 LPL 2020 스프링 7주 7일차에서 LNG e스포츠를 2대1로 격파하면서 14승 고지에 올라섰다. 정규 시즌을 14승2패로 마친 IG는 아직 한 경기가 남아 있는 펀플러스 피닉스가 12승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정규 시즌 1위를 지켜냈다. 16위에 처해 있던 LNG e스포츠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됐던 IG는 1세트에서 상대 팀 미드 라이너 'Maple' 후앙이탕의 조이에게 8킬이나 허용하면서 패했다. 2세트에서 톱 라이너 '더샤이' 강승록이 칼리스타를 가져간 IG는 'Leyan'의 리 신과 호흡을 맞추면서 킬 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0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17승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클라우드 나인이 결승전에서도 플라이퀘스트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정상에 올랐다.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은 20일(한국 시간) 열린 LCS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플라이퀘스트를 3대0으로 셧아웃시키고 우승을 차지했다. C9은 북미 지역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권리도 얻었다. 1세트에서 세트, 킨드레드, 베이가, 미스 포츈, 노틸러스를 선택한 C9은 플라이퀘스트의 오른, 판테온, 아지르, 아펠리오스, 블리츠 크랭크 조합을 상대했다. 6분에 '이그나' 이동근의 블리츠 크랭크에게 'Blaber' 로버트 후앙의
G2 e스포츠가 2019년 스프링부터 시작된 LEC 연속 우승을 2020년에도 이어갔다. G2 e스포츠는 20일(한국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프나틱을 3대0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Caps' 라스무스 빈테르를 영입하면서 정상에 오른 G2는 2019년 스프링과 서머에 이어 2020년 스프링까지 연달아 우승하면서 유럽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G2는 1세트에서 오른, 자르반 4세, 아지르, 코그모, 룰루를 가져갔고 프나틱은 사일러스, 리 신, 베이가, 아펠리오스, 탐 켄치를 조합했다. 프나틱이 6분에 톱 라이너 'Bwipo' 가브리엘 라우의 사일러스가 '
시작은 좋았다. 첫 본선 진출만에 4강까지 쾌속 질주를 보여줬다. 그러나 결국 그는 테란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다.특급 신예로 반란을 꿈꾸던 박상현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3~4위전 경기에서 이영호에게 완패하며 또다시 테란에게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이하 스타1) 리그의 경우 신예가 주목 받기는 어렵다. 이미 프로 생활을 했던 선수들과 경쟁이 어렵기도 하고 프로게임단에서 후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아마추어 신예가 리그에 참여하겠다고 마음 먹는 것부터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그러나
이영호가 3~4위전에서 저그를 상대하는 테란의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호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3~4위전 경기에서 박상현을 상대로 한 번의 위기도 없는 '저그 킬러'다운 면모를 뿜어내며 3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영호는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에는 다른 종족으로 참가할텐데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Q 3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일단 4강에서 떨어져서 좀 아쉽긴 하지만 또 지는 모습 보이고 싶진 않았다.
2020-04-19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3~4위전▶이영호 3대0 박상현1세트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박상현(저, 12시)2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히치하이커 > 박상현(저, 11시)3세트 이영호(테, 10시) 승 < 호라이즌달기지 > 박상현(저, 6시)이영호가 결승 진출 실패 한을 3~4위전에서 풀었다.이영호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3~4위전 경기에서 박상현을 상대로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위로 리그를 마무리 했다. 궁지에 몰린 박상현은 전략적인 선택보다는 무난하게 경기 운영을 하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3~4위전▶이영호 2-0 박상현1세트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박상현(저, 12시)2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히치하이커 > 박상현(저, 11시)이영호가 심리전에서 박상현을 압도하며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 이영호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3~4위전 2세트 경기에서 전략이 들킨 후 상대를 속이며 결국 전략을 성공시키는 면모를 과시, 승리를 따냈다. 1세트를 빼앗긴 박상현은 위축된 듯한 움직임이었다. 특유의 빠른 초반 공격 보다는 무난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이영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3~4위전▶이영호 1-0 박상현1세트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박상현(저, 12시)이영호가 기가 막힌 타이밍 공격으로 박상현을 꺾었다.이영호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3~4위전에서 상대 디파일러가 나오기 전 타이밍에 매서운 공격을 시도, 기선을 제압했다. 배럭 이후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가져가는 빌드를 깨야만 저그가 테란을 잡아낼 수 있기에 박상현은 고심하는 모습이었다. 이영호는 무난하게 테란이 저그를 상대하는 빌드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고 박상현은 빠르게 가스통을
플라이퀘스트가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게 플레이오프 1라운드 패배를 되갚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플라이퀘스트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0 스프링 준결승전에서 EG를 3대1로 격파하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플라이퀘스트는 1세트부터 미드 라이너 'PowerOfEvil' 트리스탄 스크라지의 빅토르가 맹위를 떨치면서 낙승을 거뒀다. 8킬 노데스 8어시스트를 달성한 스크라지의 빅토르는 팀이 21대7로 승리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냈다. 2세트에서 오리아나를 가져간 스크라지는 '이그나' 이동근의 라칸이 매혹의 질주로 상대를 모으면 그 위에 충격파를 쓰면서 'Santorin'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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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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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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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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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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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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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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