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이스포츠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다나와 이스포츠가 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등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걸린 이번 PGC 2023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팀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과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가 참여했다. 다나와는 3일차 그랜드 파이널을 를 100점 1위로 시작했다. 다나와는 2위를 잠시 내주긴 했지만 총 137점을 획득하며 2위 17게이밍보다 4점 많이 획득하며
2023-12-04
전남과학대가 대학리그 전국결선의 최종 승자가 됐다. 전남과학대는 3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4위였던 전남과학대는 결승전 1세트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2세트를 내주고 3세트에도 흐름을 내주면서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 그럼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42분 장기전 끝에 3세트를 잡아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세트 전남과학대가 인베이드 단계서부터 2킬을 챙기며 먼저 앞서갔다. 오산대학교 역시 바텀에서 갱킹을 성공시킨 것에 이어 탑에서 솔로 킬까지 따내면서 손해를 극복해갔다. 이어 난전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뷰어십이 중국을 제외하고 42만2000명으로 집계됐다.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걸린 이번 PGC 2023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팀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과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가 참여하고 있다. 이는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온라인 방송 플랫폼 동시 시청자를 합한 수치로, 역대 PGC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뷰어십 중 가장 높은 기록자, PNC 첫 날 경기와 비슷한 수준이다.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PGC 그랜드 파이널이 펼쳐지는 현장에 팬들은 객석을
2023-12-03
압도적 우승을 차지한 호남대학교의 선수들이 본인들의 경기력에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호남대는 3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인 전남과학대와는 40점 이상의 점수 차이를 벌린 압도적 우승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호남대의 학생들과 팀을 지도하는 이윤범 코치는 우승에 대한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Q, 우승을 차지하게 된 소감은.A, 손도영: 우승은 당연했던 것이라 생각했다. 어제 더 나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 A, 정성민: 오늘 잘하지 못했는데, 팀원들이 많
1일차 1위였던 호남대학교가 2일차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종 우승팀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대는 3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차 경기에서 36킬을 쓸어담으며 52점을 쌓았던 호남대는 이 날도 공격적인 전투 능력과 치밀한 운영능력을 동시에 보이며 일찌감치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고, 마지막 매치에선 18킬과 함께 치킨을 가져가면서 우승팀의 자격을 완벽히 증명했다. 1위로 시작한 호남대는 2일차의 첫 매치였던 매치 5에서도 홀로 살아남은 지현우가 활약하면서 TOP2까지 오르고 8킬까지 챙겨 치고나갔다. 국제대학교가 해
이민호 실장이 향 후 대회장을 팬페스타 형식으로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민호 실장은 2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를 앞두고 공동 인터뷰에 참석했다. 크래프톤에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사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이 실장은 지난 PGC와는 다르게 경기장 규모가 작이졌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그 이유는 그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큰 경기장에서 많은 관람객을 맞고 대회를 진행하는 것 보다는 객석이 적더라도 선수와 현창을 찾은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 실장은 2023년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Up Team is UP). 다나와 이스포츠를 두고 하는 말이다.다나와 이스포츠는 2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70점을 획득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다나와는 1일차 경기에서 30점 획득에 그쳤다. 경기 당 5점 획득에 그쳤지만 2일차에는 180도 바뀐 경기력을 선보였다. 총 6경기에서 70점을 획득했다. 경기당 11.6점을 획득한 셈이다.다나와는 PGC 2023 승자조에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던 실력파 팀이다. 승자조에서 17게이밍에 이어 2위로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승승장구하던
다나와이스포츠의 '로키' 박정영이 현지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밝혔다.2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걸린 이번 PGC 2023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팀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과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가 참여하고 있다. 2일차 결과 다나와는 100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올라섰다. 1일차에서 30점 11위로 출발했지만 89점을 획득하는 놀라운 플레이를 펼쳤다. '로키' 박정영은 태국 팬들에게 많은
대학리그 LOL 부문 결승에 진출한 오산대의 두 선수가 결승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오산대는 2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학리그 전국결선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서 결승 행을 확정지었다. 정규시즌 1위인 수성대를 꺾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정조준한 것.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산대 미드라이너인 송재우와 정글러인 이기찬은 모두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는 사실에 대해 기뻐했다. 송재우는 "3세트까지 펼쳐진 장기전에 퍼즈까지 있었는데 길어진 경기에서 집중력을 살려서 기쁘다"고 돌아봤다. 이기찬 역시 "3세트 때 유불리를 왔다갔다했는데, 팀원들이 마지막까지 멘탈을 잡아 이긴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인터뷰 내
다나와 이스포츠가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2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일2차 경기가 종료됐다. 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걸린 이번 PGC 2023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팀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과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가 참여하고 있다. 첫 날 경기를 V7은 49점으로 1위, 다나와는 30점 11위, 젠지는 21점 15위로 끝마친 한국 팀은 2일차 경기에서 순위가 대거 변경됐다. 다나와는 70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올라섰고, V7은 57점 11위, 젠지는
대학리그 결선에선 오산대학교와 전남과학대가 결승의 주인공이 됐다. 오산대와 전남과학대는 2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학리그 전국결선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서 결승 행을 확정지었다. 각각 정규시즌 3위와 4위였던 오산대와 전남과학대는 두 경기를 연달아 잡아내며 3일 펼쳐질 결승에 올랐다. 오산대는 6위인 카이스트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1세트 압도적인 경기로 승리한 오산대는 2세트 드래곤 영혼까지 내주는 상황으로 몰렸으나 후반 한타 집중력을 선보이면서 장로 드래곤 교전서 대승해 역전승을 따냈다. 4위와 5위의 대결이었던 전남과학대와 국제대의 경기에선 풀세트 접전 끝에 탑 요
2023-12-02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8강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던 kt 롤스터가 2024 시즌을 위한 로스터를 완성했다. 이번 로스터의 특이점은 역시나 '데프트' 김혁규, '표식' 홍창현, '베릴' 조건희다. 세 명은 모두 2022 월즈에서 디알엑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들이라는 점이다.LCK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5년 만에 월즈 진출에 성공하면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낸 kt. 스토브리그 시작과 함께 계약 기간을 남겨둔 '비디디' 곽보성을 제외한 네 명의 선수가 FA로 풀리며 바쁜 이적 시장을 보냈다. 그리고 올 한해 팀에서 활약했던 네 명의 선수를 잡지는 못했지만, 월즈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을 새롭게 수혈하는 것에 성공했다. 발 빠르게 움직이며 월즈
KDL 개인전 초대 챔피언 '쿨' 이재혁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재혁이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결승에서 '닐' 리우창헝을 3대2로 제압했다. 1세트 8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재혁은 그 기세를 몰아 접전 끝에 2세트서도 '닐'을 따돌리고 KDL 개인전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혁은 "제가 결승에 올라오기까지 과정들이 너무 좋아서 솔직히 결승 와서 더 걱정됐다. 갑자기 결승에서 못하면 앞의 과정이 소용이 없어지니까 걱정 많이 했는데 예상보다 제 자신이 더 잘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날 우승하며
광동 프릭스의 '쿨' 이재혁이 리브 샌드박스의 '닐' 리우창헝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KDL 개인전 초대 우승자에 우뚝 섰다.이재혁이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결승에서 '닐'을 3대2로 제압했다. 1세트부터 '닐'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나란히 1위를 차지했던 이재혁은 2인전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풀세트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KDL 개인전 챔피언에 올랐다.'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열린 첫 번째 라운드서 이재혁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위를 유지했다. 두 번째 랩 직전에 '닐'에게 역전당하기는 했지만, 흔들리지
광동 프릭스의 '쿨' 이재혁이 개인전 2세트에 진출했다.이재혁이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결승 1세트서 가장 먼저 80점을 돌파하며 2인전에 올라섰다. 경기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이재혁은 경기 중후반부에 '닐' 리우창헝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결국 가장 먼저 80점에 도달, 1위로 결승 2세트에 올랐다.'WKC' 브라질 서킷'에서 열린 첫 번째 라운드에서 '닐' 리우창헝, '쿨' 이재혁이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고, 결국 '닐'이 1위, 이재혁이 2위를 차지했다. '아이스 설산 다운힐'에서의 2라운드서 '성빈' 배성빈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1라운
대학리그 전국결선 1일차에서 1위를 기록한 호남대학교 선수들에겐 자신감이 가득했다. 호남대가 2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 1일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호남대는 총 4번의 매치 중 1번의 치킨과 1번의 2위를 차지했고, 도합 36킬을 쓸어담았다. 총 14개 대학, 15개 팀으로 치뤄지는 이번 대학리그 전국결선은 1일차 4개, 2일차 4개로 총 8개 매치를 진행해 우승 팀을 가린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호남대학교 대표 선수인 손도영, 지현우에게는 이유 있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일단 두 선수는 모두 오늘 경기에 대해 "오프라인 대회에 나설 수 있어서 재밌었다"면서 "주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
호남대학교 팀이 대학리그 배틀그라운드 부문 전국결선 1일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호남대가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 1일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호남대는 총 4번의 매치 중 1번의 치킨과 1번의 2위를 차지했고, 도합 36킬을 쓸어담았다. 총 14개 대학, 15개 팀으로 치뤄지는 이번 대학리그 전국결선은 1일차 4개, 2일차 4개로 총 8개 매치를 진행해 우승 팀을 가린다. 배틀그라운드가 대학리그의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2020년 이후 올해가 2번째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1매치, 페이즈 6부터 본격적인 전투가 펼쳐진 가운데 탑 4가 남은 상황에서 대전대가 4명이 남아있던 국제대를 잡아내면서 구도가 흔들렸다. 그 상황에서 조선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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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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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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