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포항스틸러스 0 대 9 kt 롤스터1세트 강민수 2 대 5 박찬화2세트 정봉호 0 대 2 곽준혁3세트 정준호 0 대 1 김관형kt 롤스터가 올 시즌 처음으로 승점 9점을 쓸어 담는 경기를 보여줬다.kt가 22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3주 차 경기에서 포항을 상대로 승점 9점을 챙겼다. 최근 좋은 흐름의 포항을 만나 kt는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오랜만에 공식전에 복귀한 김관형까지 승점 3점을 더한 kt는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승점 9점을 획득한 팀이 됐다.1세트에 나선 박찬화는 지난 경기의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다. 경기 시작과
2023-10-22
프나틱 '오스카리닌' 오스카르 무뇨즈가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프나틱이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경기 초반 연달아 이득을 보며 앞서갔던 프나틱은 중후반 단계 한타에서 번번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줘야 했다. '오스카리닌'은 뽀삐를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스카리닌'은 "그렇게 나쁜 경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 조합상 대미지가 부족한 것을 느끼긴 했지만, 저희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LNG를 상대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
'에이밍' 김하람이 카이사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kt가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제압했다. kt 특유의 경기력이 살아난 경기였다. 경기 초반부터 경기를 굴린 kt는 경기 중반 스노우볼이 멈추기는 했지만, 잘 성장한 김하람의 카이사를 앞세워 후반 전투서 대승을 거두고 경기를 가져갔다.경기 초반 상체에서 킬 교환을 한 kt는 이후 탑에서 다시 한번 이득을 보면서 전령까지 가져갔다. 이후 kt는 바텀에서도 이득을 챙겼다. 니코를 플레이한 '비디디' 곽보성이 날카로운 스킬 활용을 보여줬다. 이후 상대의 커버에 카이사를 플레이한 '에이밍
NRG의 승리를 이끈 '팔라폭스' 크리스티안 팔라폭스와 '도클라' 니십 도시가 월즈에 임하고 있는 각오를 밝혔다.NRG가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한 NRG는 매드를 제압하고 2승 1패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도클라'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경기였다. 우리가 던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서 고점과 저점을 모두 보여줬다"며 "마지막에 저희가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보완할 게 너무 많은 경기였다. 부담감을 견디는 능력도 키워야 할 것 같
LCS 1번 시드 NRG가 매드 라이온즈를 꺾고 1시드의 자존심을 지켰다.NRG가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라이벌 지역 간의 맞대결이었던 만큼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런 치열한 승부 끝에 NRG는 매드를 잡으며 2승 고지를 밟았다.NRG는 경기 시작과 함께 날카로운 플레이와 함께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의 자르반을 잡아냈다. 초반 좋은 분위기와 함께 첫 드래곤을 챙긴 NRG는 이후 매드와의 난타전 구도에서 확실하게 앞서가지 못했다. 그러나 팽팽한 분위기에서 운영에서 조금씩 앞서며 두 번째 드래곤 스택과 함께 미드 1차 포탑에 전령으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클라우드 9(C9)을 완파하고 2승 1패 그룹에 진입했다.T1이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C9을 제압했다. 경기 초반부터 상체에서 차이를 벌린 T1은 이를 기반으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별다른 위기 없이 상대를 압도한 T1은 22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가져갔다.경기 초반 T1은 '블래버' 루버트 후앙의 벨베스를 괴롭히면서 상체 주도권을 잡았다. 럼블을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 역시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의 잭스를 압박하며 갱킹 각을 만들었고, '오너' 문현준이 자르반으로 탑 갱킹을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팀 BDS와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서 첫 승을 거둔 매드 라이온즈 '니스퀴' 야신 딘체르가 플레이적인 부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니스퀴'는 팀 BDS와의 경기 후 인터뷰서 "우리가 클라우드 나인(C9)과의 첫 경기서는 제대로 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한 거 같았다"라며 "오늘은 반대로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보여준 계기가 된 거 같아 정말 기쁘다"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사실 저희가 연습 시간이 하루 정도 더 남았는데 오늘 경기를 통해 어떤 픽을 해야 좀 더 어울리는지 배운 거 같아서 도움이 된 그런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C9와의 대결 패배에 대해선 "북미 팀에게 패했다고 해서 자존심은 상하지 않았다"며 "
리닝 게이밍(LNG)을 꺾고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8강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만약에 결승에 간다면 상대는 젠지e스포츠 아니면 T1이 될 거 같다고 예상했다. 박재혁은 2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 후 진행된 스크럼 인터뷰서 경기 총평과 함께 카이사와 자야 구도서 카이사가 밀린다는 질문에 대해 "오늘 경기는 되게 못 해서 점수도 주기 싫다. 카이사 대 자야 구도는 처음부터 자야가 좋다고 생각했으며 게임을 하기 전부터 결정을 내렸다"라며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우선순위가 있어서 자야를 주고 카이사를 하게 됐다. 2세트서 패한 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쿨' 이재혁이 3라운드 연속 1등을 기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쿨' 이재혁은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C조 경기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피어' 유창현, '스트라이커' 안정환, '가드' 최영훈, '병수' 고병수, '노크' 송용준, '윌' 김의지, '쿨' 이재혁, '수트' 이용현과 8라운드 경쟁 끝에 52점을 획득했다.'병수' 고병수와 '노크' 송용준은 각각 40점과 33점을 획득하며 16강에 직행했고, '스트라이커' 안정환과 '윌' 김의지는 패자부활전에 진출했고, '스피어' 유창현과 '수트' 이용현, '가드' 최영훈은 탈
2023-10-21
'도란' 최현준이 가장 먼저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젠지는 2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G2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미 GAM e스포츠와 T1을 꺾었던 젠지는 G2마저 2대0으로 제압하면서 단 한 개의 세트 패도 기록하지 않고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유일한 팀이 됐다. 아울러 징동 e스포츠와 함께 가장 빠르게 녹아웃 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현준은 가장 먼저 다음 무대를 밟은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최현준은 "우리가 LCK 1번 시드다. LCK 1번 시드에 부끄럽지 않게 1등으로 올라갈 수 있
LCK 1번 시드 젠지가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고 녹아웃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젠지는 2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G2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미 GAM e스포츠와 T1을 꺾었던 젠지는 G2마저 2대0으로 제압하면서 단 한 개의 세트 패도 기록하지 않고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유일한 팀이 됐다. 1세트에선 젠지가 중반 이후 교전 우위로 승리를 가져갔다. 젠지는 라인전 단계에서 에이스인 '쵸비' 정지훈이 솔로 킬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도란' 최현준의 잭스가 라인전에서 우위를 가져가면서 턴을 벌었고, 미드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래엔세종이 리브 샌드박스에게 승리했다.21일 미레엔세종은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1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세트스코어 2대0을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미래엔세종은 아이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경기 MVP로 선정된 '히어로' 김다원은 '행복하다'는 표현을 했다. "에이스 결정전을 갈수도 있었는데 완벽하게 승리해서 행복하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스피드전에서 캐리를 한 것에 대해 본인이 잘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팀원들이 실수할 때마다 제가 앞에 있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잘하
징동 게이밍에게 패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잠시 숨을 고른 리닝 게이밍 '스카웃' 이예찬이 두 팀 모두 딱히 치명적인 실수는 없었다고 평가했다.리닝 게이밍(LNG)은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서 징동 게이밍(JDG)을 상대로 접전 끝에 1대2로 패했다. '스카웃' 이예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딱히 두 팀 모두 큰 치명적인 실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냥 징동이 챔피언 등 준비를 더 잘했던 거 같다"며 이날 경기 소감을 전했다. 리닝과 징동의 경기는 지난 LPL 서머 결승전 리 매치였다. 당시에는 리닝이 징동에 2대3으로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다들 LPL 내전
성남 락스가 올웨이즈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21일 성남 락스는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11경기에서 올웨이즈에게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1승 1패를 기록중인 성남 락스는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 3대1을 기록했다.경기 MVP로 선정된 '나비' 최승현은 대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한 팀을 잡고 온 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둬서 기분이 좋다. 스피드전은 다른 팀에 비해 강하다. 아이템전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려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최승현은 정규 시즌 아이템전 메타에 대해서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한 징동 게이밍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이 경계되는 상대로 꼽은 팀은 젠지와 G2였다. 징동 게이밍은 2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리닝 게이밍 e스포츠(LNG)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LPL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LNG에게 강했던 징동 게이밍은 이 날도 승리하면서 본인들의 강력함을 입증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서진혁은 가장 먼저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기억하기로 올해 LNG에게 진 적이 없다. 그래서 자신감이 있었다"면서 "오늘 내 플레이는 조금 아쉬웠지만, 결과가 좋아서 만족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늘 상대
이변은 없었다. LPL 1번 시드, 우승 후보 징동 게이밍이 가장 먼저 녹아웃 스테이지 행을 확정지었다. 징동 게이밍은 2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리닝 게이밍 e스포츠(LNG)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손쉽게 승리한 징동 게이밍은 2세트서 잠시 주춤했지만 3세트서 다시 승리하면서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1세트에선 징동 게이밍이 단단한 조합의 힘을 여실히 보여줬다. 크산테-오리아나-제리로 주력 라인을 단단하게 구성한 징동 게이밍은 초반 전령 교전부터 앞서가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바텀에서 상대에게 솔로 킬을 허용했지만, '카나비' 서진혁의 바이가 절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레드 사이드에서 승리한 kt 롤스터 '리헨즈' 손시우가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kt는 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kt는 3라운드서 웨이보 게이밍을 상대한다.알리스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리헨즈' 손시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LCK 내전은 안하고 싶었지만 경기는 해야 했다. (부담되거나 그런 거 없이) 별 생각이 없었다"며 "조 추첨식을 봤는데 한국 팀들이 다 만나니까 확실히 어지럽더라. 역시나 조 추첨은 운인 거 같았다"고 강조했다. 손시우는 본인의 알리스타 플레이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을 주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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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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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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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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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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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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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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