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팀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쵸비' 정지훈이 선전을 다짐했다.이상혁과 정지훈은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 헝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석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두 선수는 같은 포지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하며 치열한 주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혁과 정지훈은 서로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상혁은 "미드 라인에 두 명이 있다는 점에서 저는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에게 배울 점이 많다"며 "서머 시즌에 '쵸비' 정지훈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믿을 만한 선수다. 제가 할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2023-08-28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팀의 김정균 감독이 대회에 나설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부탁했다.김정균 감독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 헝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석했다. 미디어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중국 LoL 팀은 합숙 훈련을 빨리 시작한 상황이다"며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제 리그가 끝났기 때문에, 출정식 이후 수요일부터 합숙 훈련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합만 맞추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도 "아직 확실한 패치 버전이 나오지 않았고, 중국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생기는 외적인 부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경계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된 e스포츠 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정식을 가졌다. 2022 헝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 시청 신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의 4개 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V)의 감독 및 선수단 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수단은 다양한 각오를 밝히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출정식에 참석한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국가대표로 뛰기 때문에 사명감도 있고, 무엇보다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최대한 저 스스로 실망하지 않
한국e스포츠협회의 김영만 회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선수들을 응원했다. 2022 헝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김영만 회장은 "'최고, 그 이상의 투지'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슬로건이다"며 "우리 선수단은 이미 국제무대에서 출중한 기량으로 최고 수준의 선수임을 여러 차례 입증했고, 기량과 열정 그리고 사명감에 대해 우리 모두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환영사의 말을 시작했다.그러면서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로서
VCT 아메리카스 대표 이블 지니어스가 세계 최고의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무대인 챔피언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결승전에서 아메리카스 대표 이블 지니어스(EG)가 퍼시픽 대표 페이퍼 렉스(PRX)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EG는 VCT 아메리카스를 3위로 마무리했지만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마스터스부터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세계 최고 권위의 발로란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 T1과 함께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LCK 마지막 두 팀으로 결정됐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살아남으면서 오는 10월에 막을 올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5년 만에 숙원 풀어낸 kt 롤스터2023 LCK 스프링과 서머에서 모두 3
지난 27일(한국시각) 이블 지니어스와 페이퍼 렉스의 경기를 끝으로 한 해 발로란트 e스포츠의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의 '락//인'과 세 개 지역으로 나누어진 대륙별 1부리그인 챔피언스 투어, 그리고 세계 대회인 마스터즈와 챔피언스로 이루어진 구성이었죠. 새로운 포맷으로의 한 해는 소기의 성과도 또 과제도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라고 하면 역시 발로란트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올랐다는 점입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의 최고 시청자는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이는 인기팀인 라우드의 결승 진출 실패, 북미에서 진행돼 시청 시간이 불편했다는 것 등의 요소를 고려하면 '실패'라고 규정짓긴 어렵습니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벌어질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할 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각 지역 리그는 결승전 아니면 패자 라운드만을 남긴 상태이며 10월 9일 '최후의 멸망전'이라고 할 수 있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orlds Qualifying Series)서 모든 팀이 결정된다.◆ 5년 연속 진출에 성공한 디플러스 기아LCK는 26일 벌어진 롤드컵 선발전 4시드 결정전서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잡아내면서 LCK 최초인 5년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전신인 담원 게이밍 시절 2019년 롤드컵 선발전서 킹존 드래곤X(현 디알엑스)를 3대2로 꺾고 진출에 성공한 이후 올해까지 롤드컵에 참
화려한주행과 옵티멀, SGA인천, 뉴잭페스타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KRGP) 시즌2 팀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KRGP 시즌2 본선 3주차 팀전 A조에 출전한 화려한주행은 1경기에서 은하수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화려한 주행은 아이템전마저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1승을 추가한 화려한주행은 3승 0패를 기록, A조 1위를 확정지으며 4강에 이름을 올렸다.SGA인천은 우당탕탕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SGA인천은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1승을 추가했다. 이번 승리로 SGA인천은 2승 1패로 A조 2위로
LCK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가 롤드컵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지난 26일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이 마무리됐다. 마지막 4시드 출전권을 두고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만났고, 승자는 디플러스 기아였다. 디플러스 기아가 마지막 남은 롤드컵 티켓을 손에 넣으며 베테랑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역시 다시 한번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김혁규는 2020년부터 4회 연속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김혁규는 이번에 커리어 8번째로 롤드컵 무대에 나선다. 이 기록은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이다. 그리고 김혁규와 함께 T1 '페이커' 이상혁 역시 앞서 LCK 서머 결승 진출로 인해 이미 자신의 8번째 롤드컵 진출을
숨 가쁘게 달려온 PMPS가 시즌 3 파이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즌 1, 2를 거치고 지금의 시즌 3까지 오기까지 PMPS는 사실상 4개의 팀이 지배했다. 바로 덕산e스포츠, 오버시스템 투제트,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다. 위 4팀은 이번 시즌 3 파이널을 앞둔 페이즈 2에서도 나란히 4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마지막 순간까지 4위 밖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페이즈 2 마지막 경기에서 괴력을 뽐내며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경기력과 함께 3위를 기록, 4위 안에 진입하는 것에 성공했다.이 4팀의 이런 흐름은 지난 3월 시작된 시즌 1부터 이어졌다. 시즌 1 페이즈 1 정상에 투제트, 페이즈 2
2023-08-27
오버시스템 투제트의 '씨재' 최영재가 파이널 경기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투제트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 2 4일 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다. 페이즈 2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투제트는 유일하게 200점을 넘기며 큰 점수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최영재 역시 든든한 활약을 마지막까지 펼치며 팀의 1위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많이 힘들었던 시즌이다. 그런데 팀원들하고 다시 끈끈해지고 폼이 올라오니까 발전할 수 있는 시즌이 됐다"고 페이즈 2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압도적으로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영재는 '힘들었던 시즌'이라고 시즌 3 페이즈 2를 평했
덕산e스포츠의 '비니' 권순빈이 파이널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덕산이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 2 4일 차 경기에서 19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로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한 덕산은 2위로 올라서며 투제트를 추격했지만, 결국 선두 자리를 빼앗는 것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권순빈은 "저희 팀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운 경기가 많다"며 "점수를 먹을 경기에서 먹지 못해서 아쉽다. 그래도 시즌 1, 2보다는 서로가 단단해지면서 강팀이 돼가고 있는 것
오버시스템 투제트가 꾸준한 경기력을 앞세워 PMPS 페이즈 2 정상에 올랐다.투제트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 2 4일 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다. 페이즈 2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투제트는 마지막 날까지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미 유의미하게 점수 차이를 벌린 상황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투제트는 치킨을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상위권에 성적을 유지하면서 페이즈2를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서 마쳤다.2위 디플러스 기아에 28점 앞선 채 첫 경기를 출발한 투제트는 여유 있는 점수 차이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후 무리하게 교전에 참여하기보다는 적절한 움직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엔젤레스 결승▶EG 3 대 1 PRX1세트 EG 13 <스플릿> 10 PRX2세트 EG 11 <어센트> 13 PRX3세트 EG 13 <바인드> 5 PRX4세트 EG 13 <로터스> 10 PRX이블 지니어스(EG)가 올 한해 발로란트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EG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결승에서 페이퍼 렉스(PRX)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데몬원' 맥스 마자노프를 중심으로 한 교전력이 폭발하면서 2세트를 제외하고 모든 세트서 상대를 압도해냈다. 우승을 차지한 EG는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에 달하는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스플
5년 연속 롤드컵에 진출한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데프트' 김혁규가 작년 월즈서 언급했던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를 언급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롤드컵 LCK 선발전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로써 디플러스 기아는 LCK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디플러스 기아는 전신인 담원 기아 시절인 2019년부터 5년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반면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을 영입했지만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고,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쇼메이커' 허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월즈
2023-08-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에 실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조 kt 롤스터와의 경기가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롤드컵 LCK 선발전 최종전서 디플러스 기아에 1대3으로 패해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우승팀인 디알엑스에서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와 함께 에드워드 게이밍(EDG)에서 활동했던 '바이퍼' 박도현을 영입하며 올스타 라인업을 꾸렸지만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바이퍼' 박도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략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패한 거 같아서 굉장히 아쉽다"라며 "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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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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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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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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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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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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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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