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 만에 대형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돌아온 WCG 2023 BUSAN이 본격 시작됐다.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는 부산광역시와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스마일게이트, 터틀비치, 벤큐가 후원하는 WCG 2023 BUSAN이 28일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28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성필 콘텐츠진흥본부장, 빅픽처 송광준 대표, 빅픽처 성기범 이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이 참석해 WCG의 새로운 변화를 축하했다. WCG 2023 BUSAN을 찾는 관람객들과 생중계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2023-07-28
성남 락스는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 참가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에 이어 3번째 프로팀이기도 했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에서 최다 우승자인 '쫑' 한종문과 스피드전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베가' 이진건의 존재 때문이었다.프리시즌1 8강 풀리그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4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약점히 확연히 드러났다. 문제는 아이템전이었다. 성남 락스는 아이템전 세트 1승 6패로 센세이션과 함께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했고, 라운드 6승 20패로 최하위의 불명예를 차지했다. 스피드전에서는 세트 4승 3패, 라운드 16승 12패를 달
2023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챔피언스가 현지 시간 8월 6일(일)부터 26일(토)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현지 시간 8월 6일(일)부터 26일(토)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에 참가할 16개 팀과 일정을 발표했다.◆3개 국제 리그 및 중국 상위권 팀 총집결발로란트 이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에는 3개의 국제 리그-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와 중국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16개 팀이 참가한다. VCT 퍼시픽과 아메리카스에서는 각각 4개
‘마루’ 조성주가 '2023 GSL 시즌2'에서 우승하며 GSL 7회 우승을 달성했다.아프리카TV는 27일(목)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 결승전에서 조성주가 박령우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4시즌 연속이자 개인 통산 10번째 GSL 결승전 무대에 오른 조성주는 이날 박령우를 세트 스코어 4대 2로 제압하며 최종 승리했다. ‘2022 GSL 시즌3’부터 이번 ‘2023 GSL 시즌2’까지 세 시즌 연속 우승과 동시에, 본인의 역대 GSL 최다 우승 기록을 7회로 경신했다. 조성주는 결승무대에서 박령우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LPL 서머 4강전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본인이 갖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자야 스킨을 적극 홍보했다. 본인도 그렇지만 다른 선수도 사용하면 승률이 오른다고 했다. 징동 게이밍(JDG)은 27일(한국 시각)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广电大剧院)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리닝 게이밍(LNG)을 3대2로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JDG는 4강전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만났던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한다. 이날 승리한다면 JDG는 LPL에서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직행을 하게 된다. '룰러'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세트서 패한 뒤 코칭
디알엑스에 패해 4연패를 당한 T1 '오너' 문현준이 현재 '페이커' 이상혁이 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최근 팀의 문제점에 대해 "분명히 소통에서도 문제점을 찾으면 있을 거로 생각한다. 오브젝트 싸움서도 약간 조급한 부분도 많다. 그런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서 많이 안 좋게 흘러가는 거 같다"며 최근 연패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T1이 쫓기는 듯한 플레이를 한다는 질문에
디알엑스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5연패서 벗어난 디알엑스는 시즌 4승 11패(-13)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2라운드 시작한 뒤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오늘이 첫 승인지 모르고 있었다. 어쨌든 지난주 패해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선 이번 주 경기는 중요하며 어떻게든 이겼어야 했다. 승리해서 다행이고 기쁘다.지난주 경기서 패한 뒤 코칭스태프와 이야기했다. 방향성이나 분위기가 좋지만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근본적인 원인을 꼭 찾아야 했다. 선수들이 경기 때
2023-07-27
디알엑스에 역전패당한 T1 '톰' 임재현 감독대행이 '페이커'가 돌아오면 경기력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거라고 했다. 다만 지금도 '페이커'가 경기할 때 손을 저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톰' 임재현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연패를 깨트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소통 같은 경우 비는 콜이 있는데 그거보다 오브젝트를 칠 때 조금 딜레이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며 디알엑스
'페이커' 이상혁이 빠진 T1이 부진을 이어갔다. 디알엑스에 역전패 당한 T1이 4연패에 빠졌고 5할 승률도 붕괴됐다. 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크로코' 김동범의 세주아니 갱킹 때 '제우스' 최우제의 나르가 죽은 T1은 미드로 이동한 '크로코'의 갱킹 때 '포비' 윤성원의 아지르까지 죽었다. 경기 18분 바텀에서 '제우스'의 나르가 '라스칼'의 레넥톤을 솔로 킬로 잡은 T1은 몰래 바론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경기 23분 미드 싸움서 '제우스'의
▲ 정순덕 님 별세, 한국e스포츠협회 리그사업국 유동구 파트장의 외조모 상.빈소: 쉴낙원김포장례식장 특3호실(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58번길7)발인: 2023년 7월 29일 (토) 11시30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t 롤스터의 '커즈' 문우찬이 통신사 대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kt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교전 능력에서 우위를 보인 kt는 깔끔한 2대0으 스코어와 함께 13연승에 성공했다. 문우찬은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우찬은 "최근에 매번 경기할 때마다 이기고, 스프링 때보다 경기가 잘 돼서 그런지 의외로 질까 봐 걱정도 했다"며 "그런데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광동을 2대0으로 제압한 kt는 연승을 이어간 것에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팀의 뛰어난 교전 센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kt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파죽의 13연승을 이어간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확정 지으며 한결 여유로운 상황을 만들었다. 광동을 맞아 곽보성은 아지르와 니코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연승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고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다 같이 잘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다고 생각해
센세이션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6위에 그쳤지만, 프리시즌2에서는 4위를 성적을 기록하며 발전한 기량을 선보였다.지난 프리시즌1에서 카트라이더 리그의 황제로 불린 '호준' 문호준은 KDL 복귀 선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문호준은 '스피드' 고병수와 '퍼센트' 김응태, '가드' 최영훈과 센세이션 팀을 갖췄고 우승권 전력 팀으로 꼽혔다. 그러나 프리시즌1 결과 우승권 팀으로 거론되던 센세이션은 2승 5패, 세트 득실 -5, 라운드 득실 -7을 기록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는 물론, 6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끝마쳤다. 센세이션 부진의 원인은 아이템전이었다. 팀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스피드전에서는 준수한 멤
kt 롤스터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3연승에 성공한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승리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한 것도 기쁘다. 계속 잘해 나가면 좋겠다. 1, 2세트 모두 초반 스타트가 느렸는데, 조합상 자연스러웠다. 그 부분이 핵심이었다. 전 라인 모두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스노볼을 굴리는 조합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했던 것 같다. 대신에 1세트에도
클라우드 나인(C9) '버서커' 김민철과 골든 가디언스 '후히' 최재현이 LCS 서머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7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LCS 서머 베스트5 팀을 선정, 발표했다. LCS 팀 코칭스태프와 대표 선수, 미디어, 라이엇 게임즈 해설자가 참가한 이날 투표서 '버서커' 김민철은 26명에게 1위 표를 얻는 등 97포인트를 얻어 67포인트의 골든 가디언스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현도 98포인트로 C9 '즈벤' 제스퍼 스베닝센의 66포인트를 여유 있게 제쳤다.김민철, 최재현과 함께 골든 가디언스 '리코리스' 에릭 리치, C9 '블라버' 로버트 후앙, 이블 지니어스(EG) '조조편' 조셉
젠지e스포츠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지난 kt 롤스터전 패배를 수습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패치되고 나서 첫 경기였는데, 무사히 2대0으로 끝냈다. 또, 패치에 따른 밴픽을 준비했는데 잘 먹힌 것 같아서 기분 좋다. 패치가 바뀌면서 잘못하면 연패할 수도 있는 위험한 구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경기를 중점적으로 분석해서 밴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국가대표팀 6명 중 3명을 차출하는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BLG는 26일(한국시각)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广电大剧院)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TES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BLG는 가장 먼저 4강전에 진출해 징동 게이밍(JDG)과 리닝 게이밍(LN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TES는 이날 패배로 4라운드 패자조로 내려가서 JDG와 LNG 패자와 대결하게 됐다. 이날 경기서는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의 활약이 돋보였다. WE 유망주였던 '엘크'는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23시즌을 앞두고 BLG에 합류한 '엘크'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2
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3
'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4
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5
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6
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