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펍지 모바일(아시안게임 버전), 스트리트파이터5 부문에 참가한다.
일본 LoL 팀을 살펴보면 올 시즌 탑 라이너로 활동했던 데토네이션FM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가 원래 포지션인 원거리 딜러로 돌아왔다. 탑은 버닝 코어 '레이파키' 시노하라 미나토와 데토네이션FM 입단 루머가 돌았던 악시즈 '이노' 아이노 후미야가 들어갔다.
정글은 LJL 자국 선수 중 원탑이라고 할 수 있는 펜넬 '하차메차' 타카이 다이, 미드는 같은 팀 '리캡' 야마자키 노리후미가 포함됐다. 서포터는 한국서 유학 생활을 했던 센고쿠 게이밍 '엔티' 타니오카 료세이가 뽑혔다.
펍지 모바일(아시안게임 버전)의 경우 4명 중 '나오토' 이시다 마사히로, '오지산' 와나타베 유 등 3명이 바렐(구 도넛 바렐) 소속인 것이 특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