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전투력을 뽐낸 기블리 e스포츠가 그랜드 파이널 2위로 올라섰다.기블리가 6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다. 한 번의 치킨을 포함해 교전력을 보여준 기블리는 94점을 달성하며 99점의 17 게이밍을 추격하면서 2일 차를 마쳤다. 9위로 이날 경기를 출발한 기블리는 적극적인 교전을 펼치면서 상위권 도약을 노렸다. 중반 이후 스쿼드 유지에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5킬을 추가하면서 적극적으로 전투를 벌였다. 이후 침착하게 생존하면서 순위 방어를 노렸고, 17 게이밍에게 정리되면서 4위 진입에는 실패했지
2023-05-06
'도그월드' 노준현이 결승전에서 아우라를 만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광동 프릭스는 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4로 패한 뒤 아이템전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도그월드' 노준현이 '인수' 박인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전 직행 티켓을 따냈다.노준현은 승리 소감으로 "정말 상대하기 힘든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재미있는 경기와 승리를 챙겨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이어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 아우라를 꼽았다. 그는 "샌드박스와 아우라 중에
광동 프릭스가 풀라운드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 광동 프릭스는 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4로 패한 뒤 아이템전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도그월드' 노준현이 '인수' 박인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전 직행 티켓을 따냈다.스피드전 첫 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1-2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준 광동 프릭스는 2라운드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퍼펙트로 라운드를 패하며 라운드 스코어 0대2로 몰
3연패에 빠진 젠지 e스포츠의 '엘마퍼디' 크리스토퍼 테빗 감독은 패배의 원인을 집중력과 디테일에서 찾았다.젠지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7주차 탈론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패배했다. 시즌 시작 후 4연승을 달리던 젠지는 이번 주에도 패배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엘마퍼디' 감독은 "3연패 과정 중 지난 주(GES전) 1세트 펄 수비에서는 전술적인 부분이나 경기 운영 관련된 부분에서 문제점이 있었다. 그것 이외의 나머지 라운드에서는 모두 집중력의 차이, 사소한 실수가 결과를 바꿨다고 본다"는 말로 3연패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짚
'시즈' 임재원이 프로팀 상대로 이변을 일으켜 우승까지 거머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아우라는 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락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된 스피드전에서는 '히어로' 김다원과 '노크' 송용준, '시즈' 임재원의 활약 덕분에 4대0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임재원은 승리 소감으로 "탈락할 수도 있는 경기기도 하고, 지난번에 6대0이었고 방심하지 않고 플레이 했는데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내일 만나고 싶은 팀으로 가리지 않았다. 그는 "솔직
아우라가 락스를 잡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아우라는 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락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된 스피드전에서는 '히어로' 김다원과 '노크' 송용준, '시즈' 임재원의 활약 덕분에 4대0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 첫 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히어로' 김다원과 '시즈' 임재원이 1-2를 차지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아우라는 2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노크' 송용준이 1위를 4-5를 차지하며 한 점 차이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를 2대
라우드와 MSI 플레이-인 최종전을 치르는 PSG 탈론 '준지아' 위쥔자가 G2 e스포츠와의 승자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라우드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최종전을 앞둔 '준지아' 위쥔자는 승자전 이후 인터뷰서 "국제 대회 참가로 많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상대할 수 있어서 좋다"며 "저에게 발전이 될 수 있는 동력을 주는 거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지난해까지 에드워드 게이밍(EDG) '지에지에' 자오지에의 백업으로 있던 준지아는 PSG 탈론으로 이적했다. PSG 탈론은 준지아가 합류한 이후 15연승을 질주하며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고 이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꺾고 CBLoL 역사상 첫 다전제 승리 기록을 세운 라우드 '크록' 박종훈이 맞춤 전략이 잘 통했으며 1세트 끝난 뒤 2대0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라우드는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서 DFM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라우드는 최종전서 PSG 탈론을 상대로 LCQ 진출을 노린다.'크록' 박종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DFM 전을 깔끔하게 이긴 거 같아서 기분 좋다. 지난 LoL 월드 챔피언십 복수를 한 거 같아 선수들 모두 행복했던 거 같다"며 "저희가 준비한 밴픽이 DFM 맞춤이었다. 1세트서 스무스하게 이기는 걸 보
2년 만에 돌아와 라우드의 CBLoL 첫 국제 대회 다전제 승리에 기여한 '루트' 문검수가 PSG 탈론 전 선전을 다짐했다.라우드는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라우드는 최종전서 PSG 탈론을 상대로 LCQ 진출을 노린다. '루트' 문검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2년 만에 국제 대회서 얼굴을 비출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CBLoL 역사상 첫 다전제 승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는데 팀도 처음이고 저도 처음이라서 기분이 좋다"며 최종전 진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라우드 팬이
"여러 별명 중 봉황, 대황봉이 마음에 든다."무비스타 레인보우7이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조서 베트남 VCS 대표인 GAM e스포츠를 2대1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이날 크산테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봉' 조보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 세계 1등 팀들이 모여서 하는 건데 우리가 마이너리그다 보니 경쟁력이 있나 생각했는데 지난 경기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크산테를 선호하고 성적도 잘 나와서 이 챔피언을 가져오면 이긴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 2세트서 패하는 바람에 챔피언을 바꿨는데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GAM 전 승리 소감
젠지 e스포츠가 4위로 그랜드 파이널을 시작했다. 젠지가 5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4위를 기록했다. 출발은 좋았다. 첫 경깅와 두 번째 경기여서 연달아 치킨을 가져간 것이다. 그러나 이후 네 번의 경기에서 상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으며 4위로 1일 차를 마무리했다.매치 1에서 젠지는 차분하게 외곽 서클을 돌면서 치킨 기회를 노렸다. 안정적인 운영을 펼친 젠지는 킬 없이 순위 포인트만으로 2점을 쌓으면서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봤다. 5팀이 남은 가운데 젠지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닉스를 상대로 첫 번째 킬을 기록
2023-05-05
광동 프릭스의 강준호가 승리에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광동이 5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리바이브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챙기며 승리했다. 이날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강준호는 신경섭을 맞아 3대2로 승리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그는 "2승 이상을 바라봤는데 조금 아쉬운 결과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승리에도 활짝 웃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리바이브의 이예닮이 엘리트전 종료 후 인터뷰에서 강준호를 도발하면서 더욱 관심을 받았다. 당시 이예닮은 자신의 3번 주자 출전을 예고하며 강준호와 경기를 치르고 싶다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광동 프릭스 5 대 2 리바이브1세트 박기홍 1 대 1 정인호2세트 강준호 3 대 2 신경섭3세트 최호석 1 대 1 이예닮광동 프릭스가 리바이브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챙겼다.광동이 5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리바이브를 맞아 승점 5점을 획득했다. 1세트에 나선 박기홍이 수비 실수를 범하며 아쉽게 승점 1점을 챙긴 상황에서 강준호가 신경섭을 제압하며 승점 4점을 확보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에이스 최호석은 이예닮을 맞아 높은 주도권의 경기를 펼쳤지만, 단단한 수비를 넘지 못하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1세트에 나선 박기
시즌 개막 후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FC서울의 김유민이 광동 프릭스 최호석과 붙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FC서울이 5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조이트론을 맞아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1번 주자로 나선 김유민은 김승섭을 상대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승리해 팀의 승점 3점을 가져다줬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원래 제가 3번에 나오다가 (김)승섭이 형과 붙고 싶어서 일부러 1번으로 나왔다. 좋은 결과 나와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점 3점을 챙긴 소감을 먼저 전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23 eK리그 시즌3에서 김유민은 좋은 분위기를 보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조이트론 4 대 4 FC서울1세트 김승섭 2 대 3 김유민2세트 김시경 4 대 1 김성훈3세트 김승환 1 대 1 김병권조이트론이 FC서울을 상대로 승점 4점을 획득했다.조이트론이 5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FC서울 맞아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1세트 주자로 나선 김승섭이 김유민이게 패하며 출발한 조이트론은 2세트에 나선 에이스 김시경이 김성훈을 4대1로 대파하며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승환은 김병권을 맞아 1대0으로 앞서가며 총 승점 6점을 가져오나 싶었지만, 경기 후반 동점 골을 내주면서 승점 4점에 만족해야 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정규 리그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 팀인 젠지와 T1이 7주 차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6일(토)부터 5월 8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2023 7주 차에서 한국 팀 젠지와 T1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DRX는 일본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과의 개막전 '한일전' 승리를 포함해 4주 차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팀 페이퍼 렉스(Paper Rex) 전까지 무실 세트 전승을 이어갔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중국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부문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2018년 당시 감독을 맡았던 에드워드 게이밍(EDG) GM '아론' 지싱과 함께 같은 팀 감독인 '마오카이' 양지쑹과 코치인 '켄주' 주카이가 중국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탑은 5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징동 게이밍(JDG) '369' 바이자하오,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브리스' 천천, EDG '아러' 후자러, OMG '샨지' 덩즈지안이 들어갔다. 정글러도 5명인데 TES '티안' 가오톈량, BLG '쉰' 펑리쉰, OMG '아키' 마오안, RNG '웨이' 옌양웨이, EDG '지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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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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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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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4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5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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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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