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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일 만의 홈 경기...'369' 바이자하오, "약간의 이점 있다"

1239일 만의 홈 경기...'369' 바이자하오, "약간의 이점 있다"
1239일 만에 진행된 베이징 홈 경기서 승리를 거둔 징동 게이밍(JDG)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가 홈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 약간의 이점이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JDG는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레기온 JDG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3 LPL 서머 2주 차 OMG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연승을 달린 JDG는 2승 1패(+1)로 울트라 프라임과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 이후 1239일 만에 재개된 JDG의 홈 경기. 베이징을 연고지로 하는 JDG는 코로나19 이후 베이징 경기를 중단하고 중립 지역인 상하이 경기장서 시즌을 치러왔다.
'369' 바이자하오는 경기 후 인터뷰서 "홈 경기를 할 때 약간의 이점이 있는 거 같다"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이후 연습할 시간이 없었지만, 지금은 스크림을 할 시간이 충분하며 현재 메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달라진 점에 대해 설명했다.

JDG는 2022년 LPL 서머 스플릿, 2023년 LPL 스프링 스플릿, MSI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앞선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서머 스플릿서도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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