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거둔 뒤에도 KT 우정호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 김경효에게 이기긴 했지만 경기 내용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정호는 승리도 중요하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신을 채찍질했다. Q 1라운드를 7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A 오늘 경기를 이겼지만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신기록도 세웠고 팀이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만족스럽지만 스스로는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Q 경기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A 게임을 할 때 연패하던 시절의 경기력 같은 느낌이 들더라. 경기를 하면서 굉장히 많이 화가 났다. 손도 잘 안 움직였기 때문에 전투를 할 때 컨트롤이
2009-12-01
KT 박찬수의 올인은 강했다. 박찬수는 상대 본진을 정찰하는 척 오버로드를 깊숙하게 찔러 넣은 뒤 드론 밀치기로 김구현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1라운드를 7승2패로 마무리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종족별 에이스들보다 패가 많다는 이유로 박찬수는 "반성해야 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Q 1라운드를 깔끔하게 A 팀의 성적은 깔끔한데 내 성적은 깔끔하지 않은 것 같다. 팀은 1패 밖에 안 했는데 내가 2패나 한 것이 아쉽다. Q 드론 밀치기 전략을 사용했다. A 상대가 원게이트웨이 가스 체제였는데 상대가 첫 질럿을 빠르게 잃으면 드론 밀치기 공격을 절대 막을 수 없다. 사실 원래 준비한 전략은 아니고 상대 첫 질럿을 빠르게 제압하면 사용
이영호의 상승세가 무섭다. 이영호는 김동건을 상대로 테란전 17연승을 이어가며 단일 종족 최다 연승 기록을 1승만 남겨두고 있다. 이영호는 불리한 상황에서 급이 다른 컨트롤을 선보이며 테란전 최강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Q 10승1패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A 팀이 10승1패 승점 21점으로 마무리를 하게 될 줄 몰랐다. 내가 KT로 온 이후 이렇게 잘한 적은 처음이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고 2라운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 Q 20연승까지 3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A 솔직히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운이 좋지 않아 패할 수도 있겠지만 20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단일 종족 최다 연승을 기록하고 싶은 생각은 없나. A
'쿨~ 하이트!'하이트 스파키즈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를 쿨하게 3대0으로 꺾고 마무리를 지었다.ㅣ 그것도 지난 08-09 시즌 1승4패로 크게 뒤졌던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것이어서 큰 상승 동력을 얻었다.하이트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신예 김학수와 두 명의 저그 문성진, 김상욱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완승을 거뒀다.선봉으로 나선 김학수는 프로리그 프로토스전에서 8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김택용을 상대로 질럿과 드라군만으로 두 번의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대박을 터뜨렸다.바통을 이어 받은 문성진은 '테란의
KT가 1라운드를 10승1패로 마감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KT는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STX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1라운드 10승1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1세트에 출전한 이영호는 김동건을 상대로 테란전 17연승을 기록했다. 이영호는 단일 종족 최다 연승 기록인 최연성의 저그전 18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며 테란전 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1세트를 깔끔하게 승리한 KT는 2세트 박찬수가 김구현을 상대로 드론 밀치기 전략을 선보이며 5분 30초 만에 승리를 따냈다. 박찬수는 1라운드를 7승으로 마감하며 지난 시즌 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MBC게임▶KT 3대0 STX 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김동건(테, 12시)2세트 박찬수(저, 9시) 승 김구현(프, 5시)3세트 우정호(프, 11시) 승 김경효(테, 5시)KT 우정호가 아비터를 활용한 전략으로 장기전 끝에 김경효에게 승리를 거두며 팀의 완승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우정호는 이번 시즌 7전 전승을 이어갔ㄷ. 우정호는 초반 원게이트웨이 이후 앞마당에 넥서스를 가져가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후 우정호는 게이트웨이를 늘리며 다크템플러 드롭을 준비했다.우정호는 김경효의 드롭십 견제 공격을 별다른 피해 없이 막아냈다. 이어 셔틀에 다크템플러를 태워 김경효의 본진 일꾼을 다수 잡아내는 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온게임넷 ▶하이트 3대0 SK텔레콤 1세트 김학수(프, 11시) 승 김택용(프, 4시) 2세트 문성진(저, 5시) 승 정명훈(테, 12시) 3세트 김상욱(저, 9시) 승 박재혁(저, 3시) 하이트 스파키즈 김상욱이 SK텔레콤 박재혁을 꺾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김상욱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앞선 상황에 출전, 박재혁을 잡아내며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김상욱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치면서 저글링을 다수 모았다. 박재혁이 테크트리를 먼저 탄 뒤 세 번째 해처리를 앞마당에 펼치자 김상욱은 그동안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온게임넷 ▶SK텔레콤 0-2 하이트 1세트 김택용(프, 4시) 승 김학수(프, 11시)2세트 정명훈(테, 12시) 승 문성진(저, 5시)하이트 스파키즈 문성진이 공중 병력 위주의 조합을 통해 SK텔레콤 정명훈을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문성진은 저그가 테란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문글레이브'에서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테란의 바이오닉을 잡아먹을 준비를 갖췄다. 정명훈이 앞마당에 넥서스를 안착한 뒤 바이오닉 병력으로 밀고 나오려 하자 문성진은 저글링 포위 공격을 통해 첫 병력을 잡아냈다.이후 문성진은 뮤탈리스크를 다수 모으면서 정명훈의 건물을 하나씩 파괴했고 테란의 인구수가 늘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MBC게임▶KT 2-0 STX 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김동건(테, 12시)2세트 박찬수(저, 9시) 승 김구현(프, 5시)KT 박찬수가 드론 밀치기 전략으로 김구현을 꺾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박찬수는 김구현을 상대로 프로리그에서 첫 승을 거두며 시즌 7승을 기록했다.박찬수는 초반 앞마당을 건설하며 무난하게 출발하는 듯 했다. 그러나 상대 정찰을 차단하며 레어 업그레이드를 누르지 않고 다수 저글링을 생산했다.박찬수는 오버로드를 김구현의 본진 깊숙한 곳으로 집어 넣었다. 정찰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박찬수는 곧바로 드론을 김구현 본진 미네랄로 찍으며 드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1라운드에서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영호는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 테란 김동건을 꺾으면서 99승을 달성했다.이영호는 만약 STX와의 경기가 에이스 결정전으로 흘러가고 출전해서 승리한다면 통산 100승을 달성할 수 있다. 이영호가 에애스 결정전에서 이길 경우 공군 박정석과 화승 이제동에 이어 세 번째로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기록하게 되며 최단기간 100승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이전 기록은 이제동이 갖고 있는 3년 1개월 2일. 이영호가 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MBC게임▶KT 1-0 STX 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김동건(테, 12시)KT 이영호가 컨트롤 싸움에서 완벽하게 승리를 거두며 STX 김동건을 꺾고 테란전 17연승을 이어갔다.이영호는 초반 머린을 다수 생산하며 팩토리에 에드온을 먼저 달았다. 이후 앞마당 커맨드 센터를 가져가며 탱크와 벌처를 적절하게 섞어가며 생산했다.이영호는 탱크 3기가 모이자 그동안 생산한 마린 4기와 벌처 두기로 진출을 시도했다. 중앙에서 김동건 병력과 맞닥뜨린 이영호는 병력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컨트롤로 김동건의 병력을 제압했다.김동건의 탱크를 모두 파괴한 이영호는 곧바로 탱크를 추가해 김동건의 앞마당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온게임넷 ▶SK텔레콤 0-1 하이트 1세트 김택용(프, 4시) 승 김학수(프, 11시)"김택용 잡았다!"하이트 스파키즈 신예 프로토스 김학수가 프로리그 프로토스전 8연승에 빛나는 SK텔레콤 김택용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학수는 김택용의 초반 정찰을 막아낸 뒤 앞마당에 넥서스를 안착시켰다. 먼저 확장을 가져간 김학수는 옵저버를 두 기나 생산하며 정찰에 힘을 쏟은 김택용을 상대로 질럿과 드라군으로 밀고 내려왔다. 김학수는 드라군밖에 없는 김택용의 드라군을 포위 공격해서 뒤로 후퇴하게 만들었고 이어 생산된 리버까지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김학수는 숨 고르기를 한 번 한 뒤 질럿과 드라군을
지난 26일 2회의 풀리그 가운데 한 턴을 소화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팀은 SK텔레콤 T1이다. SK텔레콤은 6승1패, 현재 3연승을 기록하면서 당당히 8개 팀 가운데 선두를 지키고 있다.SK텔레콤은 이번 시즌 이기든 지든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웠다. 시즌2에서 일곱 경기를 치르는 동안에 기록한 결과를 보면 이기면 2대0 승리, 지면 0대2 패배다. 뒤도 돌아볼 것도 없이 전진하는 전략과 전술을 시도한 탓이다.SK텔레콤은 지난 시즌1에서 정규 시즌 4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꺾었다면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진 결승전에 직행할 수도 있었지만 1대0으로 앞서다 1대2로 역전
지난 시즌 하위권으로 마감했던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가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MBC게임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를 2위로 마무리하며 지난 시즌 우승팀, 준우승팀을 모두 제치고 강 팀 대열에 합류했다. MBC게임은 1라운드 초반 이스트로와 아처에게 2연패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특히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하는 등 뒷심부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두 경기 모두 유리함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이다.하지만 MBC게임은 대만에서 열렸던 월드챔피언십에서 5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한 뒤 완전히 달라졌다. 당연히 우승할 것이라고 생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에서 세미 프로팀 자격으로 출전하는 팀은 아처와 엔엘베스트 두 팀이다. 시즌1을 개막할 때 세 팀이었지만 리퓨트가 KT와 손을 잡으며 인수 창단이 됐고 두 팀만 남았다. 그 가운데 아처는 상실감이 더욱 컸다. KT가 리퓨트와 아처를 놓고 끝까지 고민하다 리퓨트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아처는 가능성이 많은 팀이었다. 드래프트 평가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지만 기업 팀의 눈에 들지 못했다. 우리를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도록 만들겠다며 시즌1을 치르던 당시 초반 연승을 이어갔고 포스트 시즌까지 진출했다. SK텔레콤에게 패해 탈락했지만 배경에는 리퓨트와의 경쟁에서 패하면서 기업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를 3위로 마친 하이트 스파키즈. 지난 시즌 1승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것을 생각했을 때 3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는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결과다.지난 시즌 여성팀으로 활약했던 하이트는 한계를 느끼고 이번 시즌 서지원을 제외하고 멤버를 전원 교체했다. IT뱅크 틴에이저 레이저에서 활약했던 정준환과 이창하. 최원석을 영입했다. 또한 지난 시즌 엔엘베스트에서 활약한 이강민, 18살 스나이퍼 김준우를 추가해 팀 전력을 꾸렸다.그리고 시즌이 들어오기 전 IT뱅크 레이저에서 스나이퍼로 활약했던 김상엽을 데려오며 하이트 팀을 완성했다. 멤버를 교체한 하이트는 지난 시즌 세미프
지난 시즌 우승팀 이스트로가 2연패를 거두며 1라운드를 5위로 마무리해 우승팀 자존심을 구겼다.이스트로는 지난 시즌 2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두며 천신만고 끝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결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시즌에서도 그 상승세는 계속돼 1라운드 초반 3연승을 내달리며 정규시즌 1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하지만 이스트로는 지난 시즌 결승전 상대였던 KT에게 패하며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아처, SK텔레콤에게 연달아 패하며 4승3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더군다나 패한 경기 모두 0대2로 허무하게 무너지며 우승팀 체면을 구겼다. 이스트로는 승리한 팀들에게도 2대1로 힘겹게 이기는 등 경기 내적인 부분에
KT 롤스터 스페셜포스팀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 들어 팀 이름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롤스터'라는 이름에 담겨 있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하겠다'가 아니라 정말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8월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첫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이스트로와 한 세트씩 나눠 갖는 접전을 펼치다 수류탄으로 같은 편을 잡은 뒤 급속도로 무너지며 역전패한 일이나 시즌2에 들어서면서 3연패 뒤 3연승을 한 것도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행보의 하나다.시즌2 초반 KT는 시즌1의 정규 시즌 우승 팀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우지 못했다. 라이벌이라 불리는 SK텔레콤 T1에 0대2로 패했고 STX 소울과
이번 시즌 최고의 우승후보로 뽑혔던 STX 소울이 최근 연패의 늪에 빠지며 1라운드를 7위로 마감하며 체면을 구겼다. STX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 기존 멤버에 IT뱅크 틴에이저 레이저에서 활약한 저격수 김지훈과 돌격수 신동훈을 영입했다. 워낙 쟁쟁한 선수를 영입한데다 비시즌 동안 열렸던 프로리그 챔피언십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많은 전문가들은 STX를 우승 1순위로 꼽았다.1라운드 초반까지만 해도 2연승을 달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특히 KT전에서는 1라운드만 내주면 패하는 경기를 뒤집고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내며 스페셜포스 리그 명경기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하지만 이스트로전 패배를 시작으로 STX는 5연패의 늪에 빠
엔엘베스트가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에서 최하위에 랭크됐다.아처와 함께 세미 프로팀 자격으로 두 시즌째 프로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엔엘베스트는 시즌1에 참가한 선수 대부분을 갈아치우며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거듭났다. 시즌1에서 하이트 스파키즈 소속 저격수로 가능성을 선보인 여성 선수 김미연이 저격수를 맡았고 돌격수를 전원 교체하는 등 전기를 마련하려 했다.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엔엘베스트는 이렇다 할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7전 전패에 빠졌다. 세트 득실 면에서도 일곱 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세트밖에 따내지 못하면서 '참가에 의의를 둔다'는 혹평을 받았다.엔엘베
9월 17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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