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생각대로T 1R 결산] STX 소울 영입효과 미지수

이번 시즌 최고의 우승후보로 뽑혔던 STX 소울이 최근 연패의 늪에 빠지며 1라운드를 7위로 마감하며 체면을 구겼다.

STX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 기존 멤버에 IT뱅크 틴에이저 레이저에서 활약한 저격수 김지훈과 돌격수 신동훈을 영입했다. 워낙 쟁쟁한 선수를 영입한데다 비시즌 동안 열렸던 프로리그 챔피언십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많은 전문가들은 STX를 우승 1순위로 꼽았다.
1라운드 초반까지만 해도 2연승을 달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특히 KT전에서는 1라운드만 내주면 패하는 경기를 뒤집고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내며 스페셜포스 리그 명경기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이스트로전 패배를 시작으로 STX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우승후보답지 않은 2승5패를 기록한 STX는 순위도 전패를 기록한 엔엘베스트에 이어 7위에 머물렀다. 예상치 못한 STX 부진에 많은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새로운 선수까지 영입하며 우승을 노렸던 STX가 무너진 가장 큰 이유는 팀워크 때문. 기존에 있던 선수들과 새로 들어온 선수들간의 플레이 스타일이 워낙 다른데다 그 차이를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한 저격수 김지훈이 기대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도 STX가 부진한 이유 중 하나다. 지난 시즌 저격수 김현민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STX가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꼽혔던 이유는 부족한 부분이었던 저격수를 수혈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믿었던 김지훈이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며 김은동 감독의 속을 태우고 있다.

STX 김솔 플레잉 코치는 “5연패를 하면서 반성도 많이 했고 그 덕분에 배운 것도 많다”며 “2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둬 반드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TX 소울 1라운드 경기 결과
▶2승5패-7위
10월 11일 엔엘베스트 2대0 승
10월 18일 KT 2대1 승
10월 24일 이스트로 0대2 패
10월 31일 하이트 1대2 패
11월 15일 MBC게임 0대2 패
11월 21일 SK텔레콤 0대2 패
11월 28일 아처 0대2 패

◆관련기사
[[18719|[생각대로T 1R 결산] SK텔레콤 "이기든 지든 화끈하게!"]]
[[18718|[생각대로T 1R 결산] MBC게임, 강팀으로 거듭나다!]]
[[18717|[생각대로T 1R 결산] 아처 '창단 결심' 후 상승세]]
[[18716|[생각대로T 1R 결산] 하이트 영입 전략 성공적]]
[[18715|[생각대로T 1R 결산] 이스트로 '용두사미']]
[[18713|[생각대로T 1R 결산] KT 롤스터, 이름처럼 롤러코스터?]]
[[18709|[생각대로T 1R 결산] 엔엘베스트 총체적 난국]]
[[18637|[생각대로T] SK텔레콤 T1, 6승1패로 1R 선두! 7주차 종합]]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