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미리 볼 수 있는 리그 소집일이 열린다. 넥슨은 10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개막에 앞서 각 팀 선수와 감독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전 라이브 프로그램인 리그 소집일을 방송한다. 리그 소집일은 넥슨에서 카트 리그의 개막에 앞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개막 연기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보답이다. 이틀 동안 방송되는 만큼 리그 소집일은 알차고 풍부한 내용들로 구성돼있다. 10일에는 카트 리그에 출전하는 8개 팀 대표가 개막에 앞서 출사표 등을 전하는 미디어 데이 형식의 미리 보는 카트 리그가 진행됐다. 이후에는 대표들 간의 야식 쿠폰을 건
2021-02-08
종목을 막론하고 어디에나 한 팀을 상징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리버풀과 스티븐 제라드, 뉴욕 양키스와 데릭 지터, LA 레이커스와 코비 브라이언트처럼 팀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선수, 팀의 심장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선수들이죠.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새별비' 박종렬 선수가 그런 선수입니다. 뉴욕 엑셀시어라는 말을 들으면 곧바로 이름이 떠오르는 선수, 뉴욕의 캡틴이 바로 박종렬 선수입니다.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플레이어이자 스테이지 위에서는 훌륭한 리더, 스테이지 아래서는 좋은 사람인 박종렬 선수는 LW에서부터 뉴욕의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과 2020시즌까지를 함께한 기념비적인 선수이기도 하죠. 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 담원 기아와 T1, 젠지가 위클리 서바이벌 선발 티켓을 차지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순위 결정전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한국을 대표해 나선 네 팀 중에서 세 팀이 16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선발로 나서게 됐다. D조에 편성된 담원은 순위 결정전 첫 매치에서 치킨을, 매치2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순항했다. 1일차 선두를 차지한 담원은 이어진 2일차에도 치킨을 추가하며 점수를 쌓았지만 3일차 경기에서 23점만을 획득하며 소닉스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T1과 kt 롤스터가 승률 5할 복귀에 성공했다. 지난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4주차 일정이 모두 끝났다. T1과 kt 롤스터는 4승 4패로 승률 5할을 회복하며 상위권으로의 발판을 마련했고,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담원 기아는 리브 샌드박스와 DRX를 연달아 격파하며 7승 고지를 밟았다.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 DRX는 5승 3패로 4주차를 마무리하며 그 뒤를 이었다.먼저, T1은 4주차에서 만난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 브리온을 연달아 격파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T1은 농심과 프레딧을 각각 2대1, 2대0으로 완파하며 시즌 첫 2연승을 거뒀다. '페이커' 이상혁은 농심전을 통해 LCK 통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통산 52호 펜타킬이자 올 시즌 두 번째 펜타킬의 주인공이 탄생했다.담원 기아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 5일차 경기에서 DRX와 맞대결을 펼쳐 2대0 승리를 거뒀다.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은 2세트 칼리스타를 꺼내들어 28분 펜타킬을 완성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장용준은 "이전에 승강전에서 펜타킬을 달성한 적이 있었다. 다만 LCK 공식 펜타킬로는 인정이 안돼서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이 있었다"며 "LCK에 오랫동안 참가해 왔기에 정말 내게 있어 뜻 깊은 펜타킬이 됐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장용준의 펜타킬은 올 시즌
"LCK 1000킬 달성까지 단 29킬 밖에 남지 않았다."담원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 5일차 2경기 DRX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따냈다. '고스트' 장용준은 2세트 칼리스타를 꺼내들어 펜타킬을 달성해 승리를 견인했다.다음은 장용준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설 연휴 전에 2대0 승리를 가져와서 기쁘고 펜타킬까지 달성해 기분이 좋다.Q.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2019년 이후 전성기에 접어든 것 같은데 어떤가.A 경험이 쌓이면서 실력이 늘어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잘하는 팀원들이 곁에 있어서 더 잘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있다.Q 연습할 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4주 5일차 2경기▶담원 기아 2-0 DRX1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DRX2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DRX'고스트' 장용준의 펜타킬에 힘입은 담원이 DRX를 잡고 1위의 자리를 지켰다.담원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 5일차 2경기 DRX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따냈다. 1세트 초반 비교적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담원은 초반 킬을 교환하는 대신 오브젝트에서 이득을 가져왔다. 이후 담원은 시야를 장악하며 상대 정글의 성장을 방해하고 전령을 챙겨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렸다.담원은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움
2021-02-07
◆이마트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챔피언십 결승전▶KRVG 4대0 이마트 애호가들 KRVG가 결점 없는 경기력으로 이마트 애호가들을 완파하며 이마트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KRVG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마트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챔피언십 결승전 이마트 애호가들과의 경기에서 단단한 주행과 팀워크로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모두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4대0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KRVG가 1세트 '네모 네모난 마을' 아이템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KRVG는 공격 아이템을 퍼부어 상위권을 모두 가져갔다. 천사와 함께 추격에 나선 이마트 애호가들이
◆이마트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챔피언십 4강 2경기▶이마트 애호가들 3대2 미필 이마트 애호가들이 강력한 우승후보 '미필'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마트 애호가들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마트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챔피언십 4강 2경기 미필과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연이어 가져간 후 미필의 추격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5세트 아이템전에서 승리하며 풀세트 접전 끝에 KRVG가 기다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이마트 애호가들이 1세트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에서 진행된 아이템전을 가져가며 앞서나갔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이마트 애호가들이 선두 '런민기'에게 맹공을 퍼부어 1위를 빼앗았고
"팀적으로 실수가 나와도 나 스스로는 실수하지 않고 담담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했다.리브 샌드박스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 5일차 1경기 한화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페이트' 유수혁은 1세트 조이를 꺼내들어 엄청난 스킬 적중률을 선보이며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고, 2세트에서는 아지르를 이용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유수혁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 부탁한다.A 한화생명이 강팀이라 쉽지 않았는데, 연패를 끊고 이기게 돼 기분이 좋다. 아직 얼떨떨하다.Q 그동안 팀이 조금 부진했는데 어떤 피드백이 오갔
◆이마트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챔피언십 4강 1경기▶KRVG 3대1 25.25 KRVG가 스피드전에서 세 세트를 모두 가져가며 25.25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KRVG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마트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챔피언십 4강 1경기 25.25와의 경기에서 1세트 아이템전을 내줬지만 '케이엔'의 단단한 주행을 필두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 선착한 KRVG는 이어지는 이마트 애호가들과 미필의 경기 승자와 우승을 걸고 맞붙는다. 25.25는 아이템전으로 진행된 1세트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에서 선취점을 올렸다. 25.25가 미사일을 활용해 공격을 펼치며 상위권을 잡았고 KRVG도 침착하게 추격하며 격차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4주 5일차 1경기▶리브 샌드박스 2-0 한화생명 e스포츠1세트 리브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2세트 리브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리브 샌드박스가 한화생명을 제압하며 4연패를 끊는 데 성공했다.리브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 5일차 1경기 한화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리브는 강팀인 한화생명의 상단 지역을 공략하는 전략을 들고나와 뛰어난 전투 능력을 보여줬다. 리브는 1세트 완벽한 경기를 만들어냈다. 리브는 초반 바위게 싸움에서 '서밋' 박우태의 나르가 '
'모건' 박기태가 2세트에 교체 출전한다.한화생명 e스포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 5일차 1경기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1세틀르 내준 뒤 '두두' 이동주를 빼고 박기태를 교체 투입 시켰다.박기태는 지난달 16일 DRX전 3세트에 교체 출전해 팀에게 승리를 안겨다준 적이 있다. 지난 4일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는 레넥톤과 그라가스를 활용해 앞라인을 담당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세트 오공을 꺼내 든 박기태는 '서밋' 박우태의 카밀을 상대한다.
리브 샌드박스가 선발 원거리 딜러로 '루트' 문검수를 다시 한 번 기용했다.리브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4주 5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와 맞붙는다. 4연패를 기록중인 리브는 그 어느 때보다 반전이 필요하다.리브의 상체는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으로 변함이 없다. 하단에서는 문검수가 '에포트' 이상호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문검수는 지난 5일 담원 기아와의 대결에서 선발의 기회를 부여 받았지만 담원의 일격에 무너지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번 한화생명전에서는 하단의 부진함을 떨쳐내기 위해 문
7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차 마지막 경기에서는 담원 기아와 DRX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담원은 6승 1패로 1위에, DRX는 5승 2패로 3위 자리에 있다.담원과 DRX의 대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우디르 픽 여부다. 우디르는 LCK에서 빠른 정글링과 팀 교전 활용도 덕분에 많이 쓰이고 있는 추세다. 양 팀의 정글러인 '캐니언' 김건부와 '표식' 홍창현 둘 다 우디르를 잘 다루는 동시에 100%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김건부의 우디르는 2승 0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우디르를 꺼낸 김건부는 시종일관 젠지를 상대로 꿀밤 펀치를 날렸고, 80%의 킬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차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일 리브 샌드박스는 한화생명 e스포츠와 맞붙는다. 현재 4연패로 꼴찌인 리브에게는 승리가 절실하다.리브는 지난달 22일 DRX에게 패배한 뒤로 T1과 젠지 e스포츠, 담원 기아 등 강팀들을 차례로 만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 중에서도 DRX를 제외하고는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팀이 부진한 상황이다. 다음 경기인 프레딧 브리온과의 대결 이후에는 T1과 담원을 다시 만나기 때문에 한 경기라도 빨리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리브의 상체는 비교적 무난하다. '서밋' 박우태는 전성기에 못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페이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이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PGI.S는 전 세계 8개 지역 32개 팀이 배틀그라운드 대회 역대 최대 규모인 35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의 총상금과 세계 최강 팀이라는 영예를 놓고 대결한다.데일리e스포츠는 PGI.S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팀과 해외 주요 팀을 분석해 소개한다.<편집자주>T1은 지난해 최고의 강팀 중 하나였다.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2 당시 T1은 교전이면 교전, 운영이면 운영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스타로드' 이종호 영입 후 PCS 2 아시아에서는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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