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롤드컵에서 잊혀졌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케넨을 꺼내 들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장하권은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PSG 탈론과의 대결에서 케넨을 꺼내면서 펄펄 날아다녔다. 담원은 PSG와의 밴픽 과정에서 마지막 선택으로 케넨을 가져갔다. PSG가 룰루를 활용하면서 초반에 압박할 것임을 이미 간파하고 케넨으로 받아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케넨은 이번 롤드컵에서 선택받지 못한 챔피언 가운데 하나였다. 톱 라이너들이 짐승으로 대변되는 볼리베어, 레넥톤 등을 가져가는 것이 대세로 받아들여지
2020-10-0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3경기 담원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PSG 탈론'10점 만점에 10점!'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케넨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PSG 탈론을 격파했다. 담원 게이밍은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3경기에서 PSG 탈론을 상대로 장하권의 케넨이 맹위를 떨친 덕분에 승리했다. 담원은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올라서면서 8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담원은 3분에 하단에서 PSG 탈론의 서포터 'Kaiwing' 링카이윙의 노틸러스가 자리를 비우자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
"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칭찬해줬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 좋다. 감사히 받아들이겠다."쑤닝 게이밍의 톱 라이너 'Bin' 첸제빈이 담원의 톱 라이너 장하권이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는 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첸제빈이 속한 쑤닝 게이밍은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2경기에서 리퀴드를 완파하면서 창단 첫 롤드컵 승리를 달성했다.어제 열린 G2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패했던 첸제빈은 "어제는 정말 아쉽게 패배했기에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톱 라이너들이 쓸 수 있는 챔피언 7개가 금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2경기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리퀴드중국 3번 시드인 쑤닝 게이밍이 북미 3번 시드인 리퀴드를 상대로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대승을 거뒀다. 쑤닝 게이밍은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2경기 리퀴드와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골드 격차를 확실하게 벌리면서 대승을 거뒀다. 지난 경기에서 G2 e스포츠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쑤닝은 리퀴드를 꺾으면서 창단 첫 롤드컵 승리를 맛봤다.쑤닝은 2레벨에 도달한 하단 듀오 원거리 딜러 'huanfeng' 탕후안펭의 드레이븐과 서포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PSG 탈론의 용병으로 출전한 정글러 'Kongyue' 시아오젠초가 ahq e스포츠 클럽을 떠났다. 'Kongyue' 시아오젠초를 비롯한 3명의 선수와 'Greentea' 감독은 5일 ahq e스포츠 클럽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시아오젠초는 ahq e스포츠 클럽 소속으로 스프링과 서머를 보냈지만 PSG 탈론의 정글러 '리버' 김동우의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PSG 탈론의 대체 용병으로 롤드컵에 참가했다. 에코로 1승1패, 그레이브즈와 킨드레드, 릴리아로 1승씩 거둔 시아오젠초는 PSG 탈론이 B조 1위로 16강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시아오젠초를 비롯해 미드 라이너 'Apex' 시에치아웨
'씨맥' 김대호 감독이 DRX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대호 감독은 지난 3일 DRX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인터뷰를 통해 "나를 요리사라고 친다면 DRX의 선수들은 최상급 요리 재료"라면서 선수들을 높이 평가했다.김대호 감독은 '도란' 최현준부터 '케리아' 류민석에 이르기까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며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최현준을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선수"라고 소개한 김대호 감독은 "최현준은 게임 안에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것에 수긍하지 않는 성격"이라며 설득하는 맛이 있다고 표현했다.정글러 '표식' 홍창현에게는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다. 김대호 감독은 "홍창현은 자신이 투자한만큼 성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1경기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마치 e스포츠G2 e스포츠가 쑤닝 게이밍을 꺾을 때와 마찬가지로 마치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도 치고 받는 난타전을 벌이면서 승리했다. G2 e스포츠는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1경기 마치 e스포츠를 상대로 분당 1킬을 만들어내는 혼전 끝에 승리, 2연승을 내달렸다.G2는 1분이 채 되기 전에 상단으로 올라오던 마치 e스포츠의 톱 라이너' PK' 시에유팅의 모데카이저를 4명이 포위하면서 톱 라이너 'Wunder' 마르틴 한센의 카밀이 첫 킬을 올렸
DRX 소속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가 롤드컵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4일 DRX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 데프트와 롤드컵'이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데프트' 김혁규는 인터뷰를 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을 임하는 자세, 스토브 시즌에서의 상황, DRX 동료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김혁규는 "매일 자기 전이나 일어났을 때 롤드컵에서 우승하는 상상을 되게 많이 한다"라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롤드컵만 생각하면 벅차고 눈물이 많이 난다"며 프로게이머 시작부터 다진 목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또한 그는 "군대 때문에 (롤드컵)기회가 그렇게 많이 남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12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5일 발표했다.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유일의 e스포츠 국가 대항전으로 올해는 정식종목 도타2, e풋볼 PES 2020, 철권7 3개 종목과 시범종목 오디션 1개 종목이 선정됐다. 도타2에는 지난 9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DCDOTA2 팀이 선발됐다. PES 2020 종목 대표로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킥스컵에서 한국인 선수 중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한 '마루치' 조경철이 합류했다. 철권7 종목에는 아프리카TV 철권7 리그(ATL) 그랜드 파이널 포인트를 기준으로 '망자' 박건호
한화생명e스포츠가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과 정글러 '하루' 강민승과 결별했다. 한화생명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이성진, 강민승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한화생명은 "그동안 두 선수가 보여준 헌신과 배려를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앞날에 행운을 빌겠다"고 전했다.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성진과 강민승은 2020시즌을 앞두고 한화생명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팀이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스프링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서머 시즌 이성진과 강민승은 신인 선수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연승을 내달린 담원 게이밍이 16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3승에 도전한다. 담원 게이밍은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서 PSG 탈론을 상대로 3승을 노린다. 담원은 16강 그룹 스테이지 개막 이후 사흘 연속 경기를 치른다. 3일 징동 게이밍을 상대로 24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무너뜨리는 가공할 공격력을 보여준 담원은 4일에는 유럽 3번 시드인 로그를 맞아 톱 라이너용 챔피언으로 룰루를 기용하는 변칙 승부수를 띄우면서 운영 능력과 변수 창출 능력을 선보였다. 2승으로 치고 나간 담원의 5일 상대는 플레
DRX가 중국 최강이라 불리는 톱 e스포츠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DRX는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서 톱 e스포츠를 상대한다. DRX는 3일 롤드컵 16강 첫 날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초반부터 정글러 '표식' 홍창현의 니달리가 킬을 쓸어 담으면서 치고 나간 DRX는 11분에는 '케리아' 류민석의 판테온이 3킬을 챙겼고 이후 홍창현의 니달리가 가는 곳마다 킬을 만들어낸 결과 22대5라는 압도적인 킬 격차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홍창현의 니달리는 리치베인, 라바돈의 죽음의 모자 등 정글러
"프나틱은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대이고 우리 팀이 추구하는 바는 모든 선수가 제 몫을 해내는 것이다."LGD 게이밍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현재 팀의 상황을 밝혔다. 한왕호가 속한 LGD 게이밍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프나틱을 꺾고 16강 첫 승을 신고했다. 한왕호는 "젠지 e스포츠에게 1패를 당하면서 프나틱을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라면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동료들과 손발을 다시 맞춰가는 단계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2020-10-04
담원 게이밍과 젠지 e스포츠가 로그와 솔로미드를 제압하면서 2연승을 거두고 B조와 C조의 1위로 올라섰다. 담원과 젠지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에서 유럽 3번 시드인 로그와 북미 1번 시드인 솔로미드를 각각 제압하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담원은 로그를 상대로 운영 능력을 시험했다. 공격적인 챔피언을 잘 다루는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에게 룰루를 쥐어주면서 팀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맡긴 담원은 로그의 방어선을 뚫기 위해 무리하던 '베릴' 조건희의 판테온이 연달아 잡히며 킬 스코어에서 뒤처졌다. 골드 획득량과 드래곤 사냥 횟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조별 순위< 10월 4일 기준 > ▶A조순위=팀이름=결과1위 G2 e스포츠 1승1위 마치 e스포츠 1승3위 쑤닝 게이밍 1패3위 리퀴드 1패▶B조순위=팀이름=결과1위 담원 게이밍 2승2위 로그 1승1패2위 징동 게이밍 1승1패4위 PSG 탈론 2패▶C조순위=팀이름=결과1위 젠지 e스포츠 2승2위 프나틱 1승1패2위 LGD 게이밍 1승1패4위 솔로미드 2패▶D조순위=팀이름=결과1위 DRX 1승1위 톱 e스포츠 1승3위 플라이퀘스트 1패3위 유니콘스 오브 러브 1패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결과 ▶1경기 마치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리퀴드▶2경기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쑤닝 게이밍▶3경기 담원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로그 ▶4경기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PSG 탈론▶5경기 젠지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솔로미드▶6경기 LGD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6경기 LGD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LGD 게이밍이 톱 라이너 'Langx' 시에젠잉의 오른이 뒷심을 제대로 보여준 덕에 프나틱을 제압하고 1승을 따냈다. 전날 젠지 e스포츠에게 패했던 LGD 게이밍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프나틱을 꺾으면서 1승1패가 됐다. 초반 분위기는 프나틱이 가져갔다. 프나틱은 3분에 톱 라이너 'Bwipo' 가브리엘 라우의 세트가 LGD 게이밍의 톱 라이너 'Langx' 시에젠잉의 오른을 압박했고 정글러 'Selfmade' 오스카 보데렉의 그레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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