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괴물같은 경기력으로 8강에 진출했다.아프리카 블루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16강 B조 6경기에서 콩두 운시아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16강을 모두 끝마친 아프리카 블루는 '무실세트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아프리카 블루의 '루시드' 유준서는 무실세트 전승에 대해 "예상 못 했다"며 "열심히 하다보니까 상상 이상의 결과가 나온 것
2017-06-06
메타 아테나의 '창식' 문창식이 팀의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메타 아테나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16강 D조 6경기에서 라이노스 게이밍 윙스를 상대해 3대0 완승을 거두며 8강 막차에 탑승했다.이날 오랜만에 문창식이 선발로 출전했다. 시즌 첫 선발 출전한 문창식은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해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메타 아테나의 합류로 8강 진출팀이 모두
"지난 세 번의 MVP는 제가 받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MVP를 받은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운이 좋은 가봐요."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민호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3세트에서 MVP로 선정됐지만 왜 뽑혔는지 알지 못한다는 듯 웃었다. 이민호는 2세트와 3세트에서 빅토르를 고르면서 삼성의 역전승을 만
"두 경기 연속으로 2대1로 승리했다.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 세트를 내줬다는 점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성진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클레드로 슈퍼 플레이를 연출하면서 MVP로 선정됐다.이성진은 "1세트를 내주고 나서
SK텔레콤 T1이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1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이날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쓰레쉬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1세트 MVP에 선정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2015년 MSI 당시 쓰레쉬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인 이후 쓰레쉬를 대회에서 별로 쓰지 않았다. 이번 bbq 전에서 쓰레쉬로
에버8 위너스가 챌린저스에서 승격 후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한 MVP를 제압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는 '셉티드' 박위림의 활약이 독보적이었습니다.에버8 위너스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1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박위림이 슈퍼 플레이를 연발한 덕에 2대0 완승을 따냈는데요.박위림은 인터뷰를 통해 챌린저스와 롤챔스와의 다른점, 산드라와 카시오페아 챔피언에 대한 의견 등을 전했습니
2017-06-05
"2016 시즌에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짓지 못해서(서머 시즌 우승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올해에는 꼭 달성하겠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2017년 서머 시즌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이재완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1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1세트에서 쓰레쉬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됐다. 이재완은 "MVP를 받는 일은 언제나 기분 좋다"라면서 "지난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
2017-06-04
"ASL에서 사상 첫 2회 우승을 달성했는데 대회가 계속 되는 그날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겠다."'최종병기' 이영호가 ASL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정상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영호는 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숲 속의 무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1 리그 시즌3 결승전 이영한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정상에 우뚝 섰다. 이영호는 지난 시즌2에서도 염보성을 3대1로 잡아내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ASL 사상 처음으
승강전을 통해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 올라온 에버8 위너스가 생각보다 이른 타이밍에 첫 승을 신고했다. 박시한 감독이 이그는 에버8 위너스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1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스프링에서 챌린저스를 제패했고 승강전에서도 강호들을 누르고 챔피언스 무대에 오른 에버8의 박시한 감독은 "MVP를 보면서 항상 부럽고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MVP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민호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신드라, 카르마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이민호는 MVP 포인트를 싹쓸이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최근 이민호는 '킹라운'이라는 별명 답게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민호는 "
kt 롤스터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은 "개막전을 너무 쉽게 져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승리를 거둬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조세형은 최근 쓰레쉬의 저조한 승률에 비해 선수들의 평가가 좋은 이유에 대해 "모든 서포터들이 솔로 랭크를 할 때 가장
kt 롤스터가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kt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아프리카전을 꼭 이겨야겠다고 생각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전체적으로 불안한 경기력이 나와서 아쉽다"고 승리 소감과 함께 반성을 전했다.경기력에 아쉬움이 많다는 송경호는
2017-06-03
kt 롤스터가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의 활약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동빈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 3세트에서 내셔 남작을 스틸하며 역전승을 견인했다.이날 kt는 1세트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고동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경기 초반에 좋지 않아서 멘탈이 흔들렸다"며 "동료들이 잘
죽음의 조 마지막 탈출자는 강성훈이었다.강성훈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정재영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강성훈은 "친한 친구를 떨어트리고 8강에 진출해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며 "이번 시즌에는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꼭 획득하고 싶고 많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Q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8강에 진출했다. 기분
미드 시즌 난투를 끝으로 은퇴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메리데이' 이태준이 "정상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3월, 시즌 도중 은퇴의사를 밝힌 MVP 블랙 소속 지원가 이태준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스웨덴 옌셰핑에서 열리는 2017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미드 시즌 난투를 끝으로 은퇴한다.이태준은 은퇴를 결정한 이유로 히어로즈 대회의 상금 문제를 들었다. 이태준은 "작년에 비해 대회 상금이 많이 줄었다"면서
챔피언십 신예 고재현이 8강 진출에 합류하며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재현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차현우에게 3대1 대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고재현은 "개인적으로 8강에서는 강성훈과 정재영과는 붙고 싶지 않다"며 "8강이 목표였는데 이미 이뤘으니 이제 목표를 우승으로 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Q 8강에
지난 시즌 챔피언 김정민이 2연패를 향한 첫번째 고비를 넘었다.김정민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이호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김정민은 "16강이 고비라 생각했는데 8강 진출에 성공해 다행"이라면서도 "이번 시즌 선수들 기량이 향상돼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것은 너무나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Q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A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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