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 가톨릭대 강윤기 "자르반 4세로 10연승이어서 자신 있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90315245220770_20160903153120dgame_1.jpg&nmt=27)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벤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 4강에서 강윤기가 속한 가톨릭대학교는 부산대학교를 상대로 2대0으로 낙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다음은 강윤기와의 일문일답.
Q 부산대학교를 꺾고 결승에 올라갔다. 소감은.
A 오늘 아침에 대회에 나올 때 이길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부산대학교의 이전 경기를 봤는데 정글러 싸움에서 기를 꺾으면 이길 것 같았다. 어제 솔로 랭크에서 10연승하면서 다이아 1을 찍었고 그 챔피언이 바로 자르반 4세였다.
Q 1세트에서 자르반 4세를 들고 나왔다. 요즘 잘 쓰이지 않는 챔피언인데 꺼낸 이유는.
A 솔로 랭크 기준으로 자르반 4세로 10연승을 하고 있었다. 충분히 사기 챔피언이라고 하고 있다. 다음 대회에서는 주류 챔피언으로 올라올 것 같다.
Q 2세트에서 자르반이 금지됐다.
A 솔직히 부산대학교가 금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상대 팀의 정글러 오휘성이 무스터 티어여서 자존심 대결 구도였는데 상대 쪽에서 금지하면서 내가 오히려 기가 살았다.
Q 리 신은 원래 잘 썼나.
A 원래 제일 잘했다. 경기장 컴퓨터가 반응이 조금 느려서 쓰기가 어려울 것 같았지만 그래도 1세트에서 이겼기에 써보기로 했다. 최근에 메타가 변하면서 리 신이 하향됐지만 엘리스르 상대할 때에는 리 신이 좋다고 생각했다.
A 시즌3, 시즌4할 때부터 정글러를 쭉해왔다. 요즘은 성장형 메타인데 나는 파밍형 정글러를 싫어한다. 정글러라면 라인 습격을 하면서 라이너들을 도와주고 상대 진영에 와드를 매설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팀플레이형 정글러를 선호한다.
Q 결승전 상대는 누가 되길 원하나.
A 솔직하게는 고려대학교가 왔으면 좋겠다. 고려대학교 선수들의 전력이 정도인 줄 아는데 전남과학대학은 전혀 모르겠다.
Q MVP를 받을 줄 알고 있었나.
A 1세트에서는 확신했다. 2세트에서는 우리 팀 이정기의 판테온이 너무나 잘해줬다. 초반에 상단에서 더블킬이 나오면서 이겼다고 생각했다.
Q 상금 받으면 어디에 쓸 생각인가.
A 회식을 하고 나서 나는 용돈으로 쓸 계획이다.
Q 각오는.
A 결승전에서도 오늘처럼 깔끔하게 이길 수 있도록 준비 열심히 하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