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엽과의 4강전을 앞두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연습실 문을 닫아야 한다면서 경비원이 나가라고 할 때까지 전진 건물 전략을 준비했고 이겨서 정말 기쁘다."변현우가 김대엽을 꺾을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변현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4강 B조 김대엽과의 대결에서 전진 건물 전략을 사용하면서 3대1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김대엽과의 대진이 완성된 이후 변
2016-11-06
"남은 종족이 테란과 프로토스이기 때문에 내가 우승할 것 같다. 애시당초 저그전만 아니면 내가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회에 임했다."박령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4강 A조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올랐다. 오고노프스키와의 대진이 형성됐을 때 "나와 비슷한 스타일이라서 상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던
그렇게도 갈망하던 우승. 전대웅은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 쥐었고 문호준은 그토록 원하던 생애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쏠라이드 인디고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팀전 결승전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승리를 따내며 원레이싱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Q 생애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이 어떤가. A 문호준=개인전 우승할 때의 느낌과 팀전 우승할 때의 느낌이 이렇
2016-11-05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4강 2경기가 열렸다. 김정민이 '패승승승'으로 이상태를 꺾고 강성훈과의 결승 대진을 완성시켰다.김정민은 "지난 시즌 4강 탈락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는데 결승 진출을 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다음은 김정민과의 일문일답이다.Q 결승 진출 소감이 어떤가.A 지난 시즌 4강 탈락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근데 기분이 좋다.Q 1세트에서 이상태
"공허의 유산 버전에서 변현우에게 많이 졌지만 이번에 무너뜨리고 결승에 가겟다."김대엽이 변현우에게 쌓인 패배를 한 번에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대엽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8강 D조에서 팀 동료 주성욱을 3대2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 변현우를 상대한다. 주성욱과 8강 대진이 성사되고 나서 "4강이나 결승에서 팀 동료를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너무나 일찍
"8강에서 최고의 테란인 전태양을 꺾었으니 4강에서는 최고의 프로토스를 잡아내고 결승에서는 최고의 저그를 꺾으면서 최정상에 서고 싶다."다전제에서 테란을 상대로 거의 지지 않았던 전태양을 3대1로 잡아낸 변현우가 큰 포부를 밝혔다. 변현우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8강 C조 전태양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최고의 테란을 잡았고 4강에서는
"KeSPA컵에서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우승하면서 연구할 필요성을 많이 느껴서 전략에 대한 분석을 열심히 한 결과 승리할 수 있었다."박령우가 KeSPA컵 우승자인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던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박령우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8강 B조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한국 선수들 중
"군단숙주가 쓸모 없는 유닛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쓸 여지가 남아 있다."WCS 스타2 8강 대진이 발표됐을 때 대부분 'ShoWTimE' 토비아스 시에베르의 승리를 예상했다. 시에베르가 변현우를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기도 했고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의 16강전에서는 저그전만 볼 만했기 때문. 하지만 오고노프스키는 모두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한 듯 시에베르를 3대1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오고노프스키는
3일 공개된 1부에서는 그의 VSL 철권 개인리그 도전기가 공개됐는데요. 오늘 공개되는 2부에서는 그가 주력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는 '잭'에 대한 꿀팁 및 최근에 진행됐던 패치 노트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들이 공개됩니다.아울러 '잭'을 주력 캐릭터로 사용하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다른 캐릭터를 꺼내 쓸지도 그의 관심사 중 하나일 텐데요. 과연 그의 답변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2016-11-04
'트위치 리그는 3수만에 왔어요'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 세계 격투게임 마니아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회인 EVO 2016이 열렸습니다. 이날 철권 7 FR 부문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세인트' 최진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개인 리그 8강 준비로 바쁜 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10월 29일 열린 트위치 VSL 더피스트 철권 시즌3 16강전에서 잭으로 실수 없는 경기력을 펼치며 국내 대회 제패에도 시동을 건 최진우 선수.
2016-11-03
어윤수에게 더이상의 '준우승 징크스'는 없었다. 어윤수는 1일 서울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트위치 스타크래프트2 올리모리그 월장원전 결승전에서 김준호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어윤수는 지스타에서 열리는 올리모리그 그랜드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어윤수는 "이제 드디어 우승하는 법을 깨달은 것 같다"며 "남은 경기에서 모두 우승해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2016-11-01
"어제 'Showtime' 토비아스 시에베르에게 지고 나서 정신력이 바닥까지 떨어졌는데 자존심을 접고 연습 경기를 신청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엑스퍼트의 테란 변현우가 백동준을 잡아내고 8강에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변현우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WCS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16강 C조 최종전 백동준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어제 열린 'Showtime' 토비아스 시에베르와의 승자전에서 패한
2016-10-31
'철권7 FR에 제가 바라는 점이요?' 지난 1부에서는 VSL The Fist TEKKEN 시즌 1, 2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오늘 공개되는 2부에서는 최근 세계대회까지 우승한 그가 생각하는 '제2의 전성기'와 그가 철권7 FR에 강력하게(?) 바라는 점을 밝혔는데요.또한 평소 캐릭터 팁을 요청하는 팬들을 위해 '현재 준비하는 게 있다'고 밝힌 김현진 선수. 이어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는데요. 그의 마지막 이야기 함께 감상하시죠.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테란전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WCS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16강 B조 최종전 조지현과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저그전보다는 테란전에 약점을 갖고 있기에 변현우나 전태양을 상대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조지현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미국 팬들 앞에서 WCS 글로벌 파이널을 치를 수 있는 기회
"16강 D조에서 강민수가 탈락한 것이 가장 충격적이었다."김대엽이 31일(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WCS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16강 A 최종전 'PtitDrogo' 테오 프레이디에레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박령우에게 패하면서 최종전으로 내려오며 불안했지만 최종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서 다행"이라며 "이번 16강에서 강민수가 2패로 떨어진 것이 가장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대엽과의 일문
"이번 시즌은 정말 힘이 들었다. 3대0으로 이긴 경기가 하나도 없었으니 너무나 지쳤다. 하지만 동료들끼리 더 똘똘 뭉쳐서 우승까지 해내니까 정말 뿌듯하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2016년 롤드컵을 우승한 이후 가장 어려운 시즌이었다고 평가했다.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 T1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결승전 삼성 갤럭시
2016-10-30
"컨디션이 좋으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지만 나쁘면 어떤 선수에게도 질 수 있는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기에 가장 위험한 상대가 나라고 생각한다."전태양이 의미 심장한 말을 했다. 30일(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WCS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16강 D조 승자전에서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의 올인 러시를 두 번 연속 막아내면서 10분만에 승리한 전태양은 "8강에서 가장 위험한 상대는 바로 나"라고 답했다. 올인 러시를 당할 것이라 예상했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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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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