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SK텔레콤 박령우 "우승 노려볼만한 경기력이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0920034336864_20160309200455dgame_1.jpg&nmt=27)
박령우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S 경기에서 한이석과 황강호를 연파하며 최근 최강 저그로 평가 받는 선수로서의 위용을 보여줬다.
Q 깔끔한 경기력으로 16강에 올랐다. 기분이 어떤가.
A 사실 오늘 경기를 하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긴장이 되지 않더라. 색다른 느낌이었다. 이렇게 긴장이 안 된 적이 없었다.
Q 저그전에서 상대의 전략을 모두 막아냈다.
Q '군단의 심장'에서도 테란전에서는 항상 자신감을 드러냈다.
A 사실 '군단의 심장'에 비하면 테란전이 정말 어렵다. 웃으면서 말했지만 심각하다(웃음). 오늘은 경기가 운이 좋아 생각보다 잘 풀린 것 같다.
Q 우승도 바라볼 수 있는 경기력인 것 같다.
A 경기장에 오기 전 까지는 우승이라는 단어를 이름에 답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 경기를 풀어가면서 우승을 이야기 해도 될 것 같더라.
Q 16강에서 어떤 선수와 붙고 싶나.
A 어떤 종족이든 상관 없지만 팀킬이나 친한 게이머와의 경기는 피하고 싶다.
Q 팀 내 순위는 어떤지 궁금하다.
A 1위는 자주 바뀌는 편이지만 상위권은 항상 유지하고 있다. 가장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Q 앞으로 각오를 들려달라.
A 오늘 이기긴 했지만 테란전에서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최근 긴장도 안 되고 운도 따라주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이 기세 그대로 이어가고 싶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