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kt를 꺾고 3라운드 우승을 차지,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우승, 두 라운드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2016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도 성공했다.진에어의 프로토스 김유진은 팀이 2대1로 한 세트 리드한 상황에서 4세트에 출전, 전태양과 주성욱을 연달아 잡아
2016-07-31
진에어가 kt를 꺾고 3라운드 우승을 차지,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우승, 두 라운드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2016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도 성공했다.다음은 차지훈 감독과의 일문일답.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멀리 상하이까지 와서 많이 힘들었다. 우승하게 돼서
데일리e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선수에게 물어봐'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을 기자가 대신 물어보는 코너입니다.최은비 기자의 트위터(트위터 아이디 '@DAL_BII')에 멘션을 보내주시거나 기사 댓글에 질문을 남기시면 언제든 팬들의 눈과 귀가 돼 선수들에게 멋진 질문을 전달하겠습니다.이번주 주인공은 MVP의 '애드' 강건모, '마하' 오현식, 두번째로 특별 출연한(?) '맥스' 정종빈 선수입니다. 팬들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MVP 미라클이 기적을 일으켰다.미라클은 30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템포 스톰을 3대1로 꺾는 기염을 토했다.미라클의 주장 '크레이지무빙' 한기수는 승리에 형제팀 MVP 블랙의 도움이 컸다고 언급했다. 한기수는 "MVP 블랙이 찾은 메타를 같이 공유했다"며 "MVP 블랙의 공이 반이었다"고 답했다.한기수는 동료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밴픽과 오더를 담당한다는
2016-07-30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과 진의 커튼콜을 잘 맞히는 비결을 굳이 말하자면 잘 맞히는 겁니다."락스 타이거즈의 '프레이' 김종인이 애쉬와 진 등 원거리에서 스킬을 적중시키는 '당연한' 노하우를 공개했다.김종인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는 진으로, 2세트에서는 애쉬로 엄청난 스킬 적중률을 보여줬다. 김종인은 "애쉬와 진으로 플레이
"2세트에서 살짝 화가 나서 초반부터 공격을 펼쳤는데 잘 풀리면서 역전승을 따낼 수 있었다."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이 트런들로 MVP의 진영을 휘저으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트런들로 상대의 정글을 누비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냈다. 1세트를 내준 뒤에 2세트에 임했을 때의 느낌에 대해 묻자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결승전이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다.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단은 상하이 푸동 공항을 통해 현지에 도착, 결승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kt는 결승전 1세트 선봉으로 프로토스 김대엽을, 진에어는 테란 김도욱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김대엽은 "선봉으로 나와 연습을 시작하게 됐을 때 무조건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상하이
"2대0으로 이겼어야 순위 상승에 도움이 됐을텐데 한 세트를 내줘서 아쉽지만 패하지 않아서 다행이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가 ESC 에버와의 대결에서 한 세트를 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 놓았다. 김찬호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ESC 에버와의 대결에서 에코로 슈퍼 플레이를 연발하면서 두 번의 MVP를 모두 석권했다. 2대1로 이긴 점에 대해
포모스 F1이 방심하다가 피닉스를 상대로 힘든 싸움을 펼친 끝에 4강에 합류했다.포모스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사이퍼즈 부문 8강 경기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방심하다가 일격을 맞았지만 이내 우승자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승리를 따냈다.포모스 김용희는 "오늘 2대0으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모두 조기퇴근 시켜 드리겠다"고 각오를
2016-07-29
"코그모를 선택했을 때 동료들이 잘 살려줘야 했는데 서포터인 '퓨어' 김진선의 탐 켄치가 적재적소에서 나를 삼키며 살려줘서 MVP까지 따낼 수 있었다."롱주 게이밍의 '퓨리' 이진용이 1세트에서 코그모로 '하드 캐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동료들 덕분으로 돌렸다.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코그모로 엄청난 화력을 퍼부으면서 MVP를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성호가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안성호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던전앤파이터 개인전에서는 죽음의 조를 뚫고 조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단체전에서는 혼자 3킬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악마군단을 4강에 진출시켰다.안성호는 "이번 시즌 욕심을 좀 내고 싶다"라며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목표를 세웠다"
"2014년과 2015년에도 라운드 우승을 한 번씩 했습니다. 2016 시즌에는 1, 2라운드에서 달성하지 못했으니 3라운드에서 해낼 차례라고 생각합니다."kt 롤스터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강도경 감독은 라운드 우승 징크스를 지키겠다는 출사표를 전했다. 오는 31일 중국 상하이 IEM 특별 무대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하는 kt 롤스터는 매 시즌마다 라운드 우승을 한 번씩 달성했지만 2016년에는 이뤄내지 못했다
"징크스는 깨질 수 있지만 상성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이번 상하이 결승전에서도 진에어가 kt를 꺾으면서 상성을 유지할 것입니다."진에어 그린윙스 차지훈(사진) 감독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오는 31일 중국 상하이 IEM 특별 무대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하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우승을 자신하는 목소리였다. 차 감독의 말대로 진에어는 kt 롤스터의 킬러다. 3라운드까지 치러진 정규 시즌에서는 2승1패로
스타리그 챔피언 출신 김도우가 뛰어난 집중력 발휘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SK텔레콤 T1 김도우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C조 경기에서 무소속 변현우에게 패해 패자전으로 떨어졌지만 아프리카 프릭스 서성민을 제압하며 기사회생했고, 최종전에서는 변현우에게 복수를 성공시키면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다음은 김도우와의 일문일답.Q 8강 진출 소감은.A 마지막까지 이길 거라 생각 못
2016-07-28
"오늘 경기에서 가장 잘한 선수는 '이안' 안준형 같은데 저를 주셔서 동료들에게 조금 미안합니다."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이 MVP를 수상하면서 전체 2위에 올랐다. 김규석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엘리스를 플레이하며 MVP로 선정됐다. 김규석은 "최근에 슬럼프를 겪으면서 팀도 4연패를 당했고 나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연
강민수가 스타리그 8강에 오르며 저그의 희망을 이어갔다.삼성 갤럭시 강민수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2 C조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서성민과 무소속 변현우를 연달아 격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다음은 강민수와의 일문일답.Q 승리를 거둔 소감은.A 테란전은 준비를 아예 안 하고 왔다. 프로토스만 잡고 올라가려고 했다. 급작스럽게 테란전을 하게 돼 당황했는데, 팀원들과 부종전 하면서
"톱 라이너용 챔피언들 중에 갱플랭크가 가장 무난한 것 같고 다른 챔피언들은 상성 관계가 너무나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뭐라 평가하기가 어렵네요."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톱 라이너 챔피언들의 최근 흐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이호성은 "갱플랭크로 플레이했을 때는 궁극기인 포탄 세례를 통해 여러 라인에 개입할 수 있는데 다른 챔피언들은 순간이동으로 움직여야 해서 기여하기가 까다롭다"라며 "갱플랭크가 가장 무난
2016-07-27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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