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GSL] 진에어 장현우 "경기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722130018720_20160127223029dgame_1.jpg&nmt=27)
장현우는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6 시즌1 코드A 경기에서 사도 이후 기가 막힌 경기 운영으로 박진혁을 제압, '이적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Q 코드S에 오랜만에 복귀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친한 친구를 이기게 돼 미안하다. 그래도 주변에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Q 진에어에 합류하고 첫 공식전 승리를 따냈다.
Q 정신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 프라임에 있을 때는 정신적인 부분에서 자만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팀에서는 애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감독님과 코치팀이 계시기 때문에 마음 다잡고 게임에만 몰두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지고 나면 많이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A 사실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진에어에 입단했다(웃음). 한달 정도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 신기했는데 한달이 지나고 난 뒤 돌아보니 게임을 못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어느 정도 승부욕은 필요한 것 같다.
Q 프로리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데.
A 욕심은 있지만 나가지 못하게 됐을 때 실망이 크기 때문에 내가 할 일만 묵묵하게 할 생각이다. 죽도록 열심히 연습할 테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Q 오늘 경기에서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은데.
A 경기장을 오랜만에 왔는데 마우스 감도 등 환경이 달라진 것에 적응하지 못했다. 경기력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겨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Q '사도'가 너프됐다.
A 잘 모르겠다. 말재주가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나는 그저 게임만 열심히 하겠다. 평가나 분석은 다른 프로토스들에게 맡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연습을 도와준 이병렬, 이제동, 임재현 선수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항상 챙겨주시는 감독님,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강남=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