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조성호가 2라운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팀을 라운드 결승에 올려놨다.진에어 그린윙스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1위를 확정지었다.4세트에 출전해 조중혁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둔 진에어 프로토스 조성호는 "내 손으로 결승행을 확정 지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조성호와읠 일문일답.Q 승리한 소감은.A 1위를
2016-04-25
MVP 블랙이 40세트 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MVP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 8강 로망과의 경기에서 3대0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 진출과 함께 40세트 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MVP의 주장 '사케' 이중혁은 개막전에서 승리한 소감에 대해 "실망스러웠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일정에 연습량도 부족해 제 실력이 안 나왔다는 것.이중혁은 그
CJ 엔투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했다.CJ 엔투스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김준호의 2승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1세트와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한 김준호는 "포스트시즌 희망의 불씨를 살린 것 같아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다음 상대인 진에어전에 대해선 "독기를 품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다음은 김준호와의 일문일답
SK텔레콤 T1이 통산 다섯 번째 롤챔스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지켰다.SK텔레콤 T1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를 3대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5 스프링과 서머에 이은 3연속 우승이다."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겠다"는 말과 함께 올 시즌 SK텔레콤 유니폼을 입은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우승인 만큼 너무
몬스터가 한국 대표로 아시아 마이너에 출전한다.몬스터는 24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엔플러스 PC방에서 진행된 2016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아시아 마이너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MVP 프로젝트와 함께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몬스터의 리더 '선비' 장언은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대진운도 좋았고, 아시아 마이너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한국 대표로 선발된 소감을 전했다.장언은 "국내 첫 오프라인 대회인
국내 최강 MVP 프로젝트가 아시아 마이너 무대에 오른다. MVP 프로젝트는 24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엔플러스 PC방에서 진행된 2016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아시아 마이너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MVP 프로젝트의 리더이자 오더를 맡고 있는 '얼젠시' 권순우는 "국내에서의 첫 오프라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이 출전해 CS:GO를 하는 사람으로서 기뻤다. 유저들끼리 단합하는 모습이 좋았다
16강 F조에선 '인벤터' 김성우가 웃었다.김성우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5 16강 F조 '누구야' 이경민과의 경기에서 1세트 6턴 만에 경기를 끝내는 등 빠른 속도전을 선보이며 3대1 승리, 8강에 진출했다.하마코에 첫 출전했다는 김성우는 "하스스톤이 재밌어서 출전했다"며 "도전해보자는 마음가짐이지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8강에서 맞붙게 될 '포커페이스
2016-04-24
'포커페이스' 고상혁이 8강 무대에 올랐다.고상혁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16강 E조 '블루비' 채효기와의 경기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3대1로 승리를 거뒀다.1세트 용족 하수인을 사용하는 마법사를 꺼내든 고상혁은 "장기전을 준비해 구성해 온 덱"이라며 "복제를 활용해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다"고 사용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8강부터 진행되는 정규전에 대해선 "
하스스톤:워크래프트 영웅들에 가장 큰 기회이자 위기를 가져온 사건은 정규전 도입일 것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2월 새로운 대전 방식 정규전을 공개하며 기존 대전 방식을 야생으로 분류했고, 정규전에선 오리지널과 출시된 지 2년 미만의 카드들만을 사용토록 제한했다.이 같은 방침에 많은 하스스톤 이용자들은 분개했다. 과금 유도라는 비판이 주를 이뤘고, 연이은 환불 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반발이 거셌다.한편 정규전 패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SK텔레콤 T1이 다시 한 번 롤챔스 정상에 섰다.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이자 2015 스프링 시즌부터 이어진 3연속 우승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년 연속 진출 기록까지 세우게 됐다.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락스 타이거즈와의 결승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한 SK텔레콤 선수들은 "이 기세를 롤드컵까지 이어가겠다"며 '짝수해 징크스
2016-04-23
"SK텔레콤 T1 에게 부진은 있지만 몰락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SK텔레콤 T1을 지도하고 있는 김정균 코치가 명언을 남겼다. 김정균 코치가 속한 SK텔레콤은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로 3대1로 승리를 따내면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5번째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김정균 코치는 인터뷰에서 "우리 팀이 1라운드에서 5승4패를
SK텔레콤 T1이 세 시즌 연속 챔피언스 코리아 우승에 도전한다.SK텔레콤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와 맞붙는다.SK텔레콤이 이번 2016 롤챔스 스프링에서 우승한다면 세 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다. SK텔레콤은 2015 롤챔스 스프링과 서머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국내 최강임을 입증한 바 있다.SK텔레콤의 최병훈 감독
락스 타이거즈가 준우승의 설움을 씻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락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과 맞붙는다.락스에게 있어 SK텔레콤은 천적과 다름 없다. 락스는 2015년 스베누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에서 SK텔레콤에 패하며 우승컵을 내줬다. 또한 2015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SK텔레콤과의 결승전에서 1대3으로 패배했다.락스의 정노철 감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주성욱이 삼성 갤럭시 백동준을 4대0으로 완파하면서 2년만에 GSL 결승에 복귀했다. 주성욱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코드S 2016 시즌1 4강 2회차 삼성 갤럭시 백동준과의 대결에서 4대0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주성욱은 "백동준이 강한 상대였기에 4대0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해내서 기쁘다"라며 "팀 동료인 전태양과 함께 결승에 올라가서 기쁨이 두 배"라고 말했다
2016-04-22
kt의 테란 전태양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개인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정확히 3060일 만이다.kt 롤스터 전태양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2016 시즌1 코드S 4강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과의 대결에서 4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생애 첫 결승 무대다.전태양은 경기가 끝난 뒤 "작년에 게임을 그만둘까 생각도 했는데, 주변의 응원으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늦게
2016-04-20
SK텔레콤 T1 박령우는 진정한 프로토스의 재앙이었다. 스타2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를 연파하면서 우승컵을 손에 넣은 박령우는 19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도 프로토스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김준호를 완파하면서 팀 승리를 지켜냈다. 박령우는 "하루 2승이라는 사실도 기쁘지만 프로토스 최강인 김준호를 잡아내서 스스로도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다음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하는데
2016-04-19
'페가소스' 심규성이 600일 만의 OGN 복귀 무대에서 완승을 거두며 하스스톤 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심규성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16강전에서 윤빈영을 3대0으로 완파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심규성은 "600일 만의 OGN 복귀 무대서 승리해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한 뒤 "16강 난관이었던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만큼 4강까지 쾌속질주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다음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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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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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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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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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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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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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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