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와의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패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무거운 챔피언을 할 때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에 관해 이야기했다.BNK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kt에 1대3으로 패했다. 패한 BNK는 패자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와 '멸망전'을 치르게 됐다. 유상욱 감독은 "오늘 경기 내용을 봤을 때 2~3경기 전부터 나온 문제인데 무거운 챔피언을 했을 때 잘 못하는 부분이 많이 나왔다"며 "저런 걸 유지하면서 게임했으면 이겼을 거 같은데 그런 부분서 실수가 많이 나왔다"며 패배 원인을 이야기했다. 이어 "(무거운 챔피언을 하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 컸
2025-09-11
"오히려 제가 조언을 받고 있어요. 이번에도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많은 이야기를 들었거든요."kt 롤스터 '피터' 정윤수는 지난 달 31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LCK 최종전 이후 만난 자리서 "팀은 2대0으로 승리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다"고 했다. 긴 호흡으로 치른 장기 레이스를 처음으로 치른 그는 "스프링, 서머가 통합됐지만 끝나고 가서도 경기가 남아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이제 게임 레이스 스타트라고 생각한다. 남은 경기 잘 준비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농심 레드포스 시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정윤수는 kt 롤스터에 입단한 뒤 2군부터 시작했다. 서포터 '웨이' 한길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플레이오프 승자 2라운드로 향한 T1 '도란' 최현준이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승자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 1라운드로 내려갔다.최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힘든 경기가 많았다. 그래도 이기게 해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다음 경기를 더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오늘 경기서 아쉬운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 돌아가서 다시 볼 생각이다. 지금 상황서는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디플러스 기아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집중해 준 선수들을 칭찬했다.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승자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 1라운드로 내려갔다. 김정균 감독은 "굉장히 힘든 경기였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잘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 상대로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한 배경에는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라면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거 같았다. 오늘 경기를 했는데 베테랑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저력이 강하다고 생각했다"고 평가했다
2025-09-10
T1에게 패해 LCK 플레이오프 패자전으로 내려간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가 패인으로 상대 바텀 라인을 들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승자 1라운드서 T1에 2대3으로 패했다. 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 1라운드로 내려가서 kt 롤스터와 BNK 피어엑스의 패자와 2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김대호 코치는 "약간 아쉽다. 3대0으로 이기고 싶었다. 그럴 계획으로 준비했다. 나름 4, 5세트도 잘 진행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전체적으로 상대 바텀의 컨디션이 좋았다. 다른 누수들은 어쩔 수 없이 다 잘해 보려고 하다가 발생한 거다. 다 같이 돌아가서 보완하면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과 상대하는 디플러스 기아 '에이밍' 김하람이 상대 페이스에 말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7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최종전서 농심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BNK 피어엑스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T1은 경기 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 팀으로 디플러스 기아를 지목했다. T1과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는 금일 열린다. 김하람은 "라이즈 그룹으로 가서 힘든 경기도 많았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해서 기쁘다"라며 "플레이오프서 정말 잘하고 싶은 생각뿐"이라며 이날 승리에 기쁨을 표했다. 접전이 예상됐지만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과 맞붙는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가 시간이 남았기에 준비를 잘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디플러스 기아는 7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최종전서 농심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BNK 피어엑스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대호 코치는 "항상 저는 상대 팀이 누구든지 항상 3대0을 예상하지만 오늘 경기는 내용적으로 쉽지 않았다"며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저희가 유리한 상황이 계속 발생했다. 그 가운데 디테일을 좋게 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했는데 너무 질질 끄는 바람에 힘들게 플레이한 거 같다"며 금일 경
2025-09-07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해 올 시즌을 마무리 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농심은 7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최종전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3으로 패했다. 농심은 이날 패배로 2025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박승진 감독은 "0대3으로 패해 시즌이 마무리 돼 너무 아쉽다. 이런 결과를 낸 것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디플러스 기아가 인게임에서 스타일 변화를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기존의 스타일과 괴리가 있다고 생각해 그 부분을 공략하려고 했다. 하지만 생각대로 안됐고 교전 부분서 디테일이 저희가 부족했다"며 금일 경기 패인을 분석했다. 농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가장 먼저 LCK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좋은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BNK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승자전서 농심에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BNK는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유상욱 감독은 "좋은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기쁘다. 다 같이 노력해서 만든 거 같아서 대견하다. 좀 더 노력해서 끝까지 올라가고 싶다"면서 "3세트는 제가 실수를 해서 밴픽에서 많이 힘들었다. 그 세트를 그 정도까지 간 것만 해도 노력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1, 2라운드와 달리
2025-09-05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한 BNK 피어엑스 '빅라' 이대광이 농심 레드포스와의 다전제 승부서 승리를 자신했다. BNK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BNK는 5일 벌어질 예정인 승자전서 농심 레드포스와 플레이오프 5번 시드를 놓고 맞붙는다.BNK가 다전제서 디플러스 기아를 꺾은 건 이번이 처음.이대광은 "디플러스 기아를 다전제서 처음으로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라며 "이제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야겠다라는 다짐이 들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BNK는 4세트 후반 미드 전투서 승리한 뒤 디플러스 기아의 쌍
LCK서 13연패를 탈출한 농심 레드포스 '킹겐' 황성훈은 연패 속에서도 팀원들 간의 굳건한 신뢰가 있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농심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1경기서 OK 저축은행을 3대2로 제압했다. 승리한 농심은 승자전서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의 승자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황성훈은 "접전을 펼쳐서 아쉬웠다. 팬들은 즐겁게 봤을 거 같은데 저희 입장서는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5세트를 갔다고 생각한다"며 "선수 개인으로서는 많이 아쉽다. 그렇지만 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승자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야 하기에 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며 승자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플레이-인 승자전으로 향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은 "다양한 챔피언으로 승리할 거 같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BNK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BNK는 5일 벌어질 예정인 승자전서 농심 레드포스와 플레이오프 5번 시드를 놓고 맞붙는다. 유상욱 감독은 "오늘 중요한 경기라서 기대를 했다"라며 "저희가 다양한 챔피언으로 승리한 거 같아서 그 부분이 만족스럽다. 다 같이 잘한 거 같다"며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밴픽에 관한 질문에는 "디플러스 기아와의 라이즈 그룹 5라운드서 미드와 정글을 약하게
2025-09-04
BNK 피어엑스에 풀 세트 접전 끝에 패한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는 5세트 밴픽에 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3으로 패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4세트서 백도어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5세트로 몰고 갔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서 패하며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김대호 코치는 "너무 슬프고, 아쉽다"라며 "(패인에 대해선) 세트 별로 패배 요인이 있다. 5세트를 보면 제가 밴픽을 많이 못 했다. 다전제에서 4, 5세트를 갈 때 밴픽을 더 잘해야할 거 같다. 나머지 세트도 패배 이유가 많지만 그런 것들을 보완해야할 거 같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플레이-인 승자조 진출에 성공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은 풀 세트까지 갔지만 어쨌든 승리해서 다행이며 승자조 상대 팀으로 디플러스 기아를 예상했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1경기서 OK 저축은행을 3대2로 제압했다. 승리한 농심은 승자전서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의 승자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박승진 감독은 "1, 2세트를 쉽게 이겼지만 3, 4세트는 안 좋게 진 거 같다"라며 "그런 부분이 좀 아쉽지만 어쨌든 승리를 거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3세트는 '리헨즈' 손시우가 엘리스를 하기 싫어했
2025-09-03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이면서 잘 살겠습니다."LCK '꼬꼬갓' 고수진 해설이 KBS 박소현 아나운서와 오는 12월 14일 모처에서 결혼한다. 2013년 MIG 블리츠 소속으로 데뷔한 고수진 해설은 원거리 딜러 선수 출신이다. 이후 2021년 LCK에 합류해 현재까지 해설과 분석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향인 충북 제천에서 열린 KeG에 참가해 토크 콘서트에 참가했다. 고수진 해설과 결혼하는 박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에는 KBS서 방송된 e스포츠 토크쇼인 '더 드리머' 진행을 맡았다. '더 드리머' 방송 이후 '페이커' 이상혁과 사진을 찍는 등 T1 팬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열린음악회'와 '남북의 창'을
현재 진행 중인 LTA 북부서 돌풍의 팀은 쇼피파이 리벨리온이다. 팀 솔로미드(TSM)의 시드권을 구입해 2024시즌부터 LCS에 참가한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캐나다 게임단이며 2006년 토비아스 뤼트케가 창업한 쇼핑몰 쇼피파이가 창단했다. 단장의 이름도 낯설지 않다. 팀 리퀴드에서 오랜시간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활동한 'TLO' 다리오 뷘시다.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도타2 팀 등을 운영 중인데 스타2는 변현우와 '스칼렛' 샤샤 호스틴이 활동하고 있다. 쇼피파이 리벨리은은 지난 시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LTA 스플릿3서 선전하고 있다. 정규시즌을 전승으로 마무리한 쇼피
"의도치 않게 풀 세트를 많이 하면서 성장 기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해 아쉽다."DRX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라이즈 그룹 최종전서 OK 저축은행에 1대2로 패했다. 9승 21패(-21)를 기록한 DRX는 11승 19패(-14)의 OK 저축은행에 밀려 플레이-인 진출이 좌절됐고 시즌도 종료됐다. 이날 경기는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DRX는 3세트 후반 바론 싸움에서 앞서면서 골드 격차를 6천으로 벌렸다. 하지만 마지막 장로 드래곤 싸움서 패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김상수 감독은 "저희 팀은 여러 각도로 포지션의 활용도가 높은 조합
2025-09-02
'라스트 댄스' 반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글자 대신 운율로 표현한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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