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의 FC온라인 팀인 kt 롤스터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에서 박찬화가 곽준혁을 꺾고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의 주인공은 단 한 명이었지만, 이미 내전 결승을 성사시킨 kt는 이날 팀전 우승까지 함께 거머쥐었다. 국내 FC온라인 최강의 팀임을 재확인한 kt는 기쁨의 우승 소감을 이야기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지스타 현장 벡스코 오디토리움의 큰 무대에서 우승컵 들게 돼서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개인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단 곽준혁은 "직전 시즌에도 리그 우승까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는데, 그 과정에
2023-11-18
'가드' 최영훈이 "팬들의 기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미래엔세종은 18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와일드카드전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4대0, 아이템전 4대2로 승리했다. 팀 승리에 기여하며 MVP로 선정된 '가드' 최영훈은 데스페라도와의 경기에서 낙승을 예상했고, 많은 응원을 해준다면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소감으로 그는 "8강 풀리그에서 한 번 이겼던 팀이다. 상대팀이 아이템전을 잘해서 걱정을 했었지만, 연습과 대회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방심만 하지
통산 네 번째 롤드컵 우승을 노리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전을 앞두고 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이상혁은 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팀 동료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상혁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월즈에서 결승까지 오른 소감과 함께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그는 "한국에서 열리는 월즈 결승에서 뛸 수 있는 건 좋은 경험일 것 같다"며 "기존에 제가 진출하지 못한 시즌도 있었는데, 그런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먼저 밝혔다.이상혁은 명실상부 LoL e스포츠 최고의 선수다. 그의 롤드컵 첫 번
2023-11-17
뉴진스가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뉴진스가 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GODS 작업 및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 참여 소감을 전했다. 먼저 해린은 "이번에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노력하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런 선수들의 치열한 노력들을 곡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GODS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인 만큼 많은 LoL 프로게이머들 역시 뉴진스 팬임을 밝히고 있다. 지난 징동 게이밍과 4강 종료 후 '케리아' 류민석이 뉴진스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화답하듯 4강 후 뉴진스 역
2023-11-16
롤드컵 2회 우승을 노리는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이 '역체탑(역대 최고 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강승록이 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양대인 감독을 비롯해 팀원들과 함께 자리한 강승록은 롤드컵에 참여한 소감 및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듯이 LoL 프로 무대에서도 라인별 역대 최고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탑은 가장 치열한 '격전지'다. 그중에서도 강승록은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벌써 두 번째 롤드컵 결승 무대인 것에 더해, 우승 당시 임팩트 역시 굉
2023-11-15
'현수' 박현수가 개인전 2경기에서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현수' 박현수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2경기서 '성빈' 배성빈, '호준' 문호준, '현수' 박현수, '루닝' 홍성민, '애시드플라이' 한승민, '뿡' 김주영, '스트라이커' 안정환, '윌' 김의지와 9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6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뿡' 김주영은 37점으로 2위, '루닝' 홍성민은 33점으로 3위, '성빈' 배성빈은 31점을 획득하며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 2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으로 기뻐하면서도 승자전 일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1등을 오랜만에 해서 기분이 너
'쿨' 이재혁이 세 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쿨' 이재혁은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1경기서 '닐' 리우창헝, 병수' 고병수, '지민' 김지민, '월드' 노준현, '녹' 송용준, '히어로' 김다원, '띵' 이명재와 3라운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쿨' 이재혁은 첫 라운드에서 승리했고,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3라운드 연속 승리에 도전했다. 3라운드 초반 하위권으로 시작했지만 순위를 끌어올렸고, 결국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끝마쳤다. 2위는 '닐' 리우창헝, 3위는 '히어로' 김다원, 4위는 '녹' 송용준이 차지하며 승자전 진
웨이보 게이밍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 대결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팀의 밴픽에 대해 언급했다.T1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징동의 '골든 로드'를 막아선 T1은 결승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이상혁은 경기 후 중국 공식 방송과의 인터뷰서 "이번 롤드컵도 우승 목표를 하고 있었고 이제 한 걸음만 남았다는 게 굉장히 시간이 빨리 흘렀다는 걸 느꼈다"며 "이번 대회 반드시 우승한다는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데뷔 10년 차를 맞는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연
2023-11-14
T1의 결승 진출을 이끈 '오너' 문현준이 웨이보 게이밍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T1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징동의 '골든 로드'를 막아선 T1은 결승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징동이 엄청 잘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기도 했고, 징동이 이른바 '정배'라는 소리도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깨부수고 좋은 경기력으로 3대1로 이길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징동은 이번 대회 최강의 우승 후보 중 한 팀이었다. LPL 스프링, 서머, MSI를 모두 우승하면
2023-11-13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더샤이' 강승록과의 결승전 매치업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T1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징동을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T1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맞아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의심도 많았고 흔들린 적도 많았다. 결국 버텨서 여기까지 온 것에 뿌듯하다"며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번 롤드컵 4강에 오른 네 팀의 탑 라이너들은 모두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 단 두 명만이 남은 상황이다
징동 게이밍의 '옴므' 윤성영 감독이 레드 진영 선택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징동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T1에게 1대3으로 패했다. 스프링, MSI, 서머를 잇달아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을 노린 징동은 4강에 T1에게 덜미를 잡히며 '골든 로드'의 꿈을 접어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 감독은 "3세트에서 저희가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전을 당하며 졌던 게 컸던 것 같다"고 패인을 분석했다.징동의 2023년은 화려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나이트' 줘딩과 '룰러' 박재혁을 영입하면서 '슈퍼팀'의 라인업을 꾸렸다. 그리고 스프링 시즌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연이어 우승
징동 게이밍을 꺾은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바텀 듀오의 넓은 챔피언 폭을 칭찬했다.T1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T1은 난적 징동 게이밍을 맞아 날카로운 밴픽과 뛰어난 교전력을 앞세워 승리하며 2년 연속 롤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분석데스크 인터뷰에 참여한 임 대행은 "질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왔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편하게 이긴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LNG와의 8강 경기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바텀 조합을 준비했던 T1. 이날 징동을 상대로도 1세트부터 진-바드라는 조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바텀
2023-11-12
팀 우승을 확정지은 곽준혁이 절실함이 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곽준혁은 12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강 강준호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곽준혁은 두 세트 모두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고 또 동시에 공격적인 모습으로 슈퍼스타 다운 면모도 과시하면서 결승 행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곽준혁은 가장 먼저 결승 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이렇게 높이 올라올 수 있을지 몰랐다. 메타도 많이 바뀌었고, 연습 과정에서 제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결승에 진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 곽준혁이 승리하면서 결승에
결승에 진출한 kt 롤스터의 박찬화가 결승전을 kt 내전으로 치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박찬화는 12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강에서 김유민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박찬화는 김유민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하면서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기 만을 남겨뒀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해서 기쁘다. 특히 4강에서 엘리트를 만난 뒤 이겨서 두 배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경기 상대인 엘리트의 김유민에 대해 "김유민이 원래 적극적으로 하는 선수
빌리빌리 게이밍의 '쉰' 펑리쉰이 웨이보 게이밍과의 경기 3세트서 나온 '더샤이' 강승록의 탑 그레이브즈에 대해 입을 열었다.BLG는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WBG에 2대3으로 패했다. 올 한해 WBG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왔기에 BLG의 승리를 예상하는 이가 많았지만, 2대3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쉰'은 "오늘 비록 아쉽게 졌지만, 월즈 전체를 보면 최고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는 말로 대회를 마친 소감을 먼저 전했다.그의 말처럼 BLG는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4강에 올랐다. 특히 8강에서는 우승 후보로 꼽히던 LCK 1시드 젠지
피날레e스포츠가 8강 풀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6위의 성적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피날레e스포츠는 1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28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피날레e스포츠는 2승 5패 6위의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끝마쳤다. MVP로 선정된 '띵' 이명재는 승리 소감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시즌을 6위로 끝마친 것에 대해서 이명재는 "한 시즌 정
2023-11-11
미래엔세종이 8강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11일 리브 미래엔세종은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27경기에서 너트마이트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26경기에서 성남 락스의 승리로 4위가 확정된 미래엔세종은 너트마이트를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4승 3패로 8강 풀리그를 끝마쳤다. 8강 4위 미래엔세종은 와일드카드전에서 데스페라도와 와일드카드전에서 대결을 펼치게 됐다.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미래엔세종은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 패하며 아이템전 18라운드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펼쳐진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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