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COD) 리그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새로운 방침을 내세웠다.COD 리그는 12일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 COD 리그 챔피언십 참석자로부터 모두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만약 백신 접종이 안 됐다면 참석 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나온 PCR 또는 항원 검사 음성 확인서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COD 리그는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팬, 스태프, 선수의 건강 및 안전이다. LA 지역에서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COD 리그 챔피언십을 위한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중"이라며 "모든 참석자는 백신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참석 일로부
2021-08-12
이블 지니어스(EG) 원거리 딜러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2021 LCS 신인상을 수상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2일 SNS을 통해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2021 LCS 신인상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북미 e스포츠 미디어, LCS 코치, 선수가 참여한 이번 투표서 '대니'는 골든 가디언스 미드 라이너 '어블레이즈올리브' 니콜라스 애봇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계 미국인인 카일은 2003년생이며 제니스 e스포츠를 거쳐 2020년 EG의 3군 팀인 EG 프로디지즈에 합류했다. 올해 5월에 1군으로 콜업된 카일은 LCS 서머서 27경기에 출전해 18승 9패(KDA 4.43), 챔피언십서는 4경기에 나서 3승 1패(KDA 7.00)를 기록 중이다. 카일이 속한 EG는 서머 시즌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F4Q가 한국 최고의 발로란트 팀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2021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3 결승전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F4Q가 5전 3선승제 결승을 치른다고 밝혔다.비전 스트라이커즈와 F4Q는 지난 8일 열린 4강전에서 각각 TNL e스포츠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진출권을 이미 확보했다. 우승팀에게는 베를린 마스터스 대회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하는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가 한국 최강의 발로란트 팀이라는 영예까지 확보할 수
주식회사 앱코가 오는 25일까지 ▲ABKO A530 3389 게이밍 마우스(이하 A530) ▲ABKO K702 카일광축 게이밍 키보드 V2 클릭(이하 K702) ▲COX CK2000 V광축 게이밍키보드 SA키캡(이하 CK2000)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A530은 PMW-3389 센서를 채용하여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상단 DPI 버튼을 통해 최저 800~5,000DPI까지 총 7단계로 폭 넓은 감도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용 소프트웨어 사용 시 최대 16,000DPI까지 설정으로 더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8비트 타입 MCU를 탑재하는 일반적인 마우스와 달리 32비트 최신 MCU를 탑재하여 보다 더 정밀하고 정교한 컨트롤로 게임에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인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31일까지 ▲COX CGR100 ANC 유선 게이밍 이어폰(이하 CGR100ANC) ▲COX CGR200 ANC 유선 게이밍 이어폰(이하 CGR200ANC)을 약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CGR100ANC와 CGR200ANC는 소음의 파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해 그 반대의 안티 노이즈를 발생시켜 소음 없는 완벽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25dB까지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배틀 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주변 소리의 방향을 파악해야 하는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에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두 제품 모두 풍부한 저음과 맑은 고음 영역의 사운드 출력을 위해 12mm NdFeB 다이나
FPX '도인비' 김태상이 2021 LPL 서머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TJ스포츠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 LPL 서머 정규시즌 MVP에 김태상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도인비'는 2017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김태상은 서머 시즌 KDA 6.39, 경기 MVP를 13번 수상하는 등 FPX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제치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TJ스포츠 관계자, LPL 해설진, 미디어 대표가 참여한 이번 투표서 김태상은 99점을 얻어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위안하오(68점)을 여유 있게 제쳤다. 3위는 TES '카사' 훙하오쉬안이 차지했으며 52점을 얻었다. 정규시즌 신인상에는 OMG 미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이 지난 주 확정된 가운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권을 어떤 팀이 가져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CK 서머 정규 리그 마지막 주차에서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6개 팀이 모두 확정됐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하는 정규 리그 1, 2위를 놓고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9주 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확률을 조사한 결과 농심 레드포스가 59.3%로 가장 높고 담원 기아가 55.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3위는 6연승을 달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PUBG: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5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펼쳐질 PCS5는 ▲아시아(한국·중국·일본·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네 개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출전팀들은 권역별 25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의 총상금을 놓고 매주 이틀씩 6일, 총 36매치를 치른다.PCS5 출전팀은 각 권역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발된다. 아시아 권역은 펍지 위클리 시리즈 : 동아시아(PWS) 페이즈 2의 상위 8개 팀을 비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식스 멕시코 메이저 2021이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오는 16일 개최된다고 밝혔다.식스 멕시코 메이저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진다. 식스 멕시코 메이저는 총상금 50만 달러 규모로 순위에 따라 상금 및 레인보우식스 시즈 최상위 대회인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2로 향할 수 있는 글로벌 포인트가 배분된다. 식스 멕시코 메이저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위 3개 팀, 라틴 아메리카 지역 상위 4개팀, 유럽 지역 상위 4개 팀, 북미 지역 상위 4개 팀 등 총 15개 팀이 출전한다. 이들은 16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중국 LPL 서머 퍼스트 팀에 한국인 선수 3명이 포함됐다. LPL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21 LPL 서머 올 프로 퍼스트 팀을 발표했다. 퍼스트 팀에는 탑 라이너부터 서포터까지 순서대로 '샤오후' 리위안하오, '타잔' 이승용, '도인비' 김태상, '바이퍼' 박도현, '밍' 시셴밍이 선정됐다.한국 선수 3인 중 가장 오래 중국에서 활동한 FPX 미드 라이너 김태상은 이번 시즌 퍼스트 팀에 선정됨과 동시에 정규 리그 MVP를 받았다. 김태상은 2017, 2019 스프링에 이어 2021 서머 MVP를 받으면서 LPL 최다 정규 리그 MVP 기록을 세웠다. 도인비는 71.8% 승률과 6.39 KDA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2021년부터 LPL에 합류한 LNG 정글러 이승용과 EDG 박
'괴물다람지'로 유명한 한세민의 팀 토스가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2021 DPL 서머 대장전 8강 풀리그 3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2일차에서 3경기를 패배한 뒤 6경기와 9경기를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둔 팀 토스는 3일차에 치른 두 경기를 승리하며 4연승을 기록, 마지막 순위 결정전에서 블레이드까지 제압하며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3일차 2경기에서 떡잎마을방범대를 만난 팀 토스는 첫 주자인 김은총의 드래고니안 랜서가 선발전을 패배했지만 뒤에 나온 김상재의 런처가 마무리하면서 1대1로 흘러갔다. 이후 떡잎마을방범대의 2번째 주자 이진혁에게 김상재가 패하자 팀 토스는 한세민의 스위프트 마스터를 출전시
2021-08-11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이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 e스포츠의 대결에 주목했다.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시즌 마지막 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금주 경기에서 정규시즌 1위 팀이 탄생하는 만큼 국내외 해설진들은 농심과 리브 샌드박스, 담원 기아 등 현재 상위권에 올라있는 팀들의 경기에 주목했다.먼저 이현우 해설위원은 "대미를 장식하는 매치이며 마지막까지 아무도 모르기에 또 역대급 LCK가 될 것"이라며 서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농심과 젠지의 대결을 주목해야 할 포인트로 꼽았다. 농심은 현재 11승 5패 +8로 1위에 올라있어 DRX전 승리 후 젠지까지 제압한다면 정규시즌 우승을
DRX '씨맥' 김대호 감독이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DRX는 지난 9일 팀 공식 SNS를 통해 김대호 감독이 전하는 T1전 관련 피드백 글을 공개했다. DRX는 지난 2021 LCK 서머 9주차서 T1에게 0대2로 패배했다.김대호 감독은 글을 통해 당시 경기 상황을 설명하며 "전체적으로 미숙함이 있었지만 현재 '제트' 배호영의 역할 결함이 주는 게임 대미지가 크다"며 "하지만 배호영이 팀에 처음 왔을 때 보여줬던 퍼포먼스는 대단했다. 어쩌면 내가 피드백을 하는 과정에서 배호영이 심리적으로 위축돼 독이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부분에서 선수들의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 선수와 충분히
2021-08-10
DRX가 플레이오프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DRX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타이브레이커 경기서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DRX는 1차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올라온 프레딧을 상대로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1경기 프레딧은 한화생명의 대결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뒀따. 초반 프레딧은 탑과 바텀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고 전령을 이용해 한화생명의 탑 1차 포탑을 밀어내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에는 프레딧이 팀 교전에서 한화생명을 압도했고, 결국 내셔 남작 지역에서 압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2경기에서는 DRX가 프레딧을 상대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유로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소속 매드 라이온스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비지챠치' 터마시 키시를 탑 라이너 전문 코치로 영입했다. 매드 라이온스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비지챠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매드 라이온스는 현재 2021 LEC 서머 정규 리그를 12승 6패를 기록,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비지챠치'는 헝가리 출신으로 2013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러시아 팀인 유니콘스 오브 러브에 합류한 '비지챠치'는 IEM 시즌11 오클랜드를 우승했으며 네 시즌 뒤 유럽 FC 샬케 04로 이적했다. FC 샬케 소속으로 2018 LEC 서머서 준우승을 거둔 '비지챠치'는 해당 시즌을 끝으로 북미로 넘어갔
이스타V5(이하 ESV5)와 스웨덴 게임단인 닌자스 인 파자마스(Ninjas in Pajamas, 이하 NIP)가 합병을 선언했다. 완플러스 등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ESV5와 NIP는 10일 온라인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합병을 발표, 새로운 법인 NIP 그룹인 '스타웨이 닌자 그룹'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스웨덴이 중심으로 활동하는 NIP는 2000년 창단됐으며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영 닌자스:글로벌 오펜시브, 레인보우식스 시즈, 발로란트, 피파 팀을 운영 중이다. ESV5는 이스타 게이밍과 빅토리5(V5)의 합작 투자 회사이며 리그오브레전드(LoL), 왕자영요, 크로스파이어(穿越火线), QQ 스피드 팀을 운영 중이다. V5의 사장은 마카오 카지노 대
이번 시즌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리브 샌드박스가 연승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오는 11일과 14일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조별 8강 풀리그 3주차 경기가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무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디펜딩 챔피언' 리브 샌박은 신생팀 쓰렛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며 SGA 인천과 맞대결을 펼치는 락스는 시즌 2연승을 노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4일 카트 바디 이슈로 중단됐던 SGA와 잔여 경기를 치른 후 튜브플 게이밍과 맞대결을 펼친다. 개인전에서는 최근 폼이 올라온 박현수와 개인전 2회 우승 이력이 있는 이재혁이 만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폼도, 분위기도 물 오른 리브 샌박, 3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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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듀로' 오늘 신입답지 않게 긴장 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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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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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게임단 주 'TK', "지금 필요한 건 경기 내 결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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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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