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전패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6연패를 끊기 위해 출격한다. 한화생명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4주 1일차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한다. 한화생명은 이번 서머에서 유일하게 전패를 당하고 있다. 개막 이후 여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화생명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나마 1주차에서 설해원 프린스, T1과의 대결에서 한 세트씩 가져가면서 세트 기준 전패는 면했다. 6전 전패인 한화생명은 세트 득실 -10으로 10개 팀 가운데 최하위다. 지난 3일까지 한화생명에게는 동반자가 있었다. 홀로 전패를 기록한 것은 아니었다. 샌드박스 게이밍도 5
2020-07-08
'카카오' 이병권과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을 영입한 슈퍼매시브가 6연승을 이어가면서 한국인 용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슈퍼매시브는 지난 5일(한국 시간) 열린 터키 챔피언스 리그 2020 서머 5주 2일차에서 로열 유스를 상대로 승리, 6연승을 기록하며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슈퍼매시브는 윈터 시즌을 용병 없이 자국 선수들로 로스터를 구성했으나 정규 시즌 3위에 머물렀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터키 리그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는 '카카오' 이병권을 정글러로, 2018년 슈퍼매시브 유니폼을 입고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이뤄낸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을 서포터로 영입했고 '갱맘' 이창석을 코치로 받아들였다. 이창석 코치와 이병권, 노회
오즈 게이밍 오버워치 팀이 '어나더' 김경환을 영입했다. 오즈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김경환이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경환은 BM을 거쳐 2020시즌 엘리먼트 미스틱에서 활동한 신예 선수로 팀의 메인탱커 자리를 보강하게 됐다. 오즈는 지난 1일 배틀리카 출신의 '멜론' 신정호와 '프리' 윤태인, '카달리스' 라영환, ‘체크메이트' 백승훈과 기존 선수인 '실버코인' 박화랑, '디벨롭' 채락훈, '제스트' 김현우, '프라이데이' 조민재, '스큐드' 김민석으로 구성된 로스터를 발표한 바 있다. 오즈는 김경환을 영입하며 10인 로스터를 완성했다. 오즈는 배틀리카를 인수하며 시드권을 획득해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2
2020-07-07
시즌 플레이오프 전 마지막 월간 토너먼트인 카운트다운 컵이 18일 시작한다. 오버워치 리그는 지난 3일 오버워치 리그 2020 24주차부터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컵 및 이후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23주차 한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네 시 밴쿠버 타이탄즈와 파리 이터널의 경기로 카운트다운 컵의 막을 올린다. 카운트다운 컵은 5월 토너먼트(메이 멜레)와 서머 쇼다운을 이어 진행되는 월간 토너먼트로 아시아와 북미로 지역을 나눠 24주차와 25주차, 26주차 3주 동안의 예선을 진행한 후 8월 3일 북미 토너먼트 최종 진출 팀을 가리는 예선전을 치른다. 8일 북미 넉아웃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
락스 게이밍 카트라이더 팀이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성남 락스로 활동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20 e스포츠 게임단 운영지원 사업에 락스를 선정했다. 락스는 성남시와 함께 2020년 게임과 e스포츠의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과 은수미 성남시장 및 성남시청 관계자와 락스 게임단은 지난 3일 성남시청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양구 성남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부장의 락스 소개를 시작으로 성남시 및 성남산업진흥원의 2020년 e스포츠 게임단 운영지원 사업에 대한 박인재 감독의 소감 발표, 은수미 시장의 지원금 판넬 전달로 이어졌다. 특히 락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시즌의 1/3이 흘러갔다. DRX와 담원 게이밍이 각각 6승과 5승1패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하위권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만 유일하게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4주차에서는 1, 2위를 달리고 있는 DRX와 담원의 맞대결이 오는 11일 예정되어 있고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한화생명이 8일 '멸망전'을 치르기에 유일한 전승과 유일한 전패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DRX, 담원전 4전 전승이번 시즌 LCK에 참가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DRX는 4주차에서 kt 롤스터, 담원 게이밍과 대결한다. 2승4패로 7위를 기록하고 있는 kt보다 전력이 낫
브리온이스포츠가 운영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는 T1, 젠지 e스포츠, 샌드박스 게이밍의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이 참가한 로지텍 G 루키 인비테이셔널(이하 LRI)에서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소속으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아카데미팀의 톱 라이너 '오스카' 박상준을 1군에 등록했다. 2000년 11월생으로, 만 19세인 박상준은 2019년 경기도 대표팀의 일원으로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하여 4위에 입상했으며 2020년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승격강등전에 WhereAreyouFrom팀으로 출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최명원 감독은 "사무국과 코칭스태프 모두 유망주 육성의 중요성에 대
징동 게이밍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고 있는 '로컨' 이동욱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진출 4년 만에 통산 1,000킬을 달성했다. 이동욱은 6일 열린 LPL 2020 서머 6주 1일차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1, 2세트에서 14킬을 보태면서 통산 1,000킬을 올렸다. 이동욱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JDG는 2대0으로 승리, 5연승을 이어갔다. ESC 에버 소속을 활동하던 이동욱은 2017년 중국으로 넘어왔고 치아오구 리퍼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징동 게이밍의 유니폼을 입고 2017년 서머 시즌부터 2018년까지 뛰었다. 2019년 톱스포츠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한 이동욱은 2020년 징동 게이밍으로 돌아왔고 EDG와의 경기에서 1세트 5킬, 2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에서 분석 데스크로 활동하고 있는 '폰' 허원석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허원석은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0 LCK 서머 1라운드 경기에서 1경기 분석을 마친 이후 발열 증세를 보여 귀가 조치됐다. 허원석은 당초 인후통 증상만 있을 뿐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허원석은 당초 7일 오후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6일 오후 결과가 나왔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발열 증세로 귀가조치 됐던 '폰' 허원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선수 은퇴 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코리아(이하 LCK) 분석 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허원석은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0 LCK 서머 1라운드 경기에서 1경기 이후 발열 증세를 보여 귀가 조치 됐다. 허원석은 의사가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상황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롤파크에 다년간 점 등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는 7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허원석은 인후통 증상만 있을 뿐 컨디션이 크게 악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은 "검사 결과
2020-07-06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더플레이이스포츠(대표 엄규리)는 자사의 e스포츠 프로게임단 스피어게이밍이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전략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 팀을 공식 창단했다고 밝혔다. 스피어게이밍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아마추어팀 액시오매틱 선수단 7명을 전원 영입하고 체계적인 선수 관리 및 육성을 통해 이들의 기량과 팀워크를 한껏 끌어올려 최근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종목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스피어게이밍 레인보우식스 시즈 팀은 신예의 패기와 베테랑의 안정성이 잘 어우러진 팀으로 평가받는다. 스피어게이밍 레인보우식스 시즈 팀은 'DongUK' 김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카트라이더 리그를 넘어서 e스포츠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고 있는 '카트 황제' 문호준을 만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호준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정장, 캐주얼, 흑백컷 등 총 세가지 컨셉으로 공개될 이번 화보에서는 문호준의 숨겨왔던 남성미가 모두 방출됩니다. 마지막으로 공개될 흑백컷에서는 귀여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블랙 라이더' 문호준의 모습이 공개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DRX의 상승세가 놀랍다. DRX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차에서 다이나믹스와 설해원 프린스를 모두 2대0으로 잡아내면서 6전 전승을 이어각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두 팀을 상대로 2승을 보태는데 불과 두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2일 다이나믹스와의 경기에서 DRX는 1세트에서 오공으로 플레이한 '도란' 최현준이 집중 공격을 당하면서 5데스나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교전에서 연이어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최현준이 카밀로 3데스를 당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데스를 최소화했고 교전에서 '케리아' 류민석의 세트가 환상적으로 파고 들면서 킬 스코어 17대6으로 낙승을 거뒀다.다이나믹스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코리아(이하 LCK) 분석 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폰' 허원석이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경기에서 분석 데스크에 출연 중인 허원석은 경기 도중 발열 증세를 보여 귀가 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를 선언했던 허원석은 이번 서머 시즌부터 분석 데스크에 출연해 팬들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설해원과 DRX가 맞붙은 1경기에서는 모습을 드러냈던 허원석은 2경기를 기다리던 도중 발열이 확인돼 2경기 분석 데스크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따라서 2경기 분석 데스크는 이
2020-07-05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12주년을 맞아 카트라이더 '황제' 문호준과의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 문호준은 어느 때보다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문호준이 꼽은 '포스트 문호준'은 과연 누구일까요? 프로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모두 소화하고 있는 최초의 선수로 꼽히는 문호준는 과연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문호준이 영상 편지를 쓰고 싶은 선수는 누구였을까요?다양한 궁금증을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올해 스프링 시즌에 한 편의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kt에게는 아픔을 딛고 일어나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시련을 극복하고 좌절을 떨쳐낸 성장 드라마였고 아프리카에게는 모두가 인정할 만큰 능력을 갖췄던 주인공이 일거에 무너진 비련의 드라마였다. kt는 스프링 개막과 동시에 5연패를 당하면서 수렁에 빠졌다. 특히 3주차에서 나란히 4연패를 당하고 있던 APK 프린스(현 설해원 프린스)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kt는 일어설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5연패를 당한 kt의 상대는 아프리카 프릭스였다.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렸고 DRX에게 패하긴 했지만 샌드박스 게이밍을 꺾으면서 4승1패로 상
샌드박스 게이밍을 지휘하고 있는 'YamatoCannon' 야콥 멥디가 LCK 사상 첫 승을 거둔 외국인 감독으로 기록됐다. 'YamatoCannon' 야콥 멥디가 지휘하는 샌드박스 게이밍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3주 4일차 다이나믹스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서머 시즌을 앞두고 'YamatoCannon' 야콥 멥디를 감독을 선임했지만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멥디 감독이 개막전 이후에 한국에 들어왔다. 게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자가 격리 기간을 준수하느라 멥디 감독이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지 못하
2020-07-04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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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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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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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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