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버워치 리그에 등장한 솔져: 76이 일주일 만에 영웅 풀에서 제외됐다. 9일 5주차 일정 종료 후 6주차에 적용될 영웅 풀이 공개됐다. 돌격 영웅에서는 메인 탱커 윈스턴이 금지되며 돌진 조합의 가능성을 줄였고 지원 영웅 중에서는 공격 영웅 중에서는 팀의 기동력을 책인지는 루시우가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공격 영웅 중에서는 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의 빈자리를 채운 솔져: 76와 해킹으로 상대를 흔들었던 솜브라를 이번 주 볼 수 없을 예정이다. 6주차 금지 영웅은 지난 2주 동안 로테이션에서 빠진 영웅들을 제외하고 10% 이상의 픽률을 기록한 영웅들 중에서 무작위로 선택된다. 5주차 영웅 풀에서 빠졌던 라인하르트
2020-03-0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5주차는 불완전한 상태에서 마무리됐다. 4주차까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면서 짜여진 일정을 소화하던 라이엇 게임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단계가 심각으로 올라가고 확산 속도가 빨라지자 5주차 일정의 절반인 kt 롤스터와 그리핀의 대결까지만 소화하고 리그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자력과 타의가 맞아 떨어진 젠지의 1위1라운드에 배정된 45경기를 치른 결과 1위는 젠지 e스포츠가 차지했다. 2주차에서 T1에게 1대2로 패한 젠지는 3, 4주차에서 모두 승리했고 5주차에서는 변칙 엔트리를 들고 나온 샌드박스 게이밍을 2대0으로 완파했다. 주전 5명을 그대로 기용한 젠지는 정글러
라이엇 게임즈가 LCK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고 이벤트에 나선다.라이엇 게임즈는 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LCK 오피셜(@lckofficial)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국내외 LCK 팬들과 더욱 폭넓게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경기 정보와 관전 포인트, LCK의 역사를 되짚는 모먼트 오브 LCK 등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리그 관련 정보를 접하는 동시에 친밀한 소통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LCK 출석체크 이벤트도 오늘부터 진행한다. 29일까지 LCK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우 후, 10개의 LoL 이벤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로스앤젤레스를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가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따라 40여개 국 이상에서 참여하는 선수들 및 대회 관람을 위해 현장을 찾을 하스스톤 플레이어 커뮤니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온라인 방식으로 변경, 개최되는 이번 마스터즈 투어 대회의 주요 경기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오전 1시부터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또한 이번 대회 참여를 위해 항공권 및 숙박을 예약했지만 취소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를 위해 보상책도 마련, 관련 안내 메일이 12일
▲안병욱 씨 별세, 안하임((주)창운코리아 사업부 차장) 씨 부친상=서울 강동구 상일동 149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1호 ☎02-440-8911(발인 3월 9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3-08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할 16개 팀이 가려졌다.7일 열린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A-C조 경기를 끝으로 상위 16개 팀이 12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됐다.1위는 마지막 경기에서 59점을 챙기며 171점을 기록한 그리핀이 올랐으며 2위는 2주 2일차 A-B조 경기에서 데이 우승을 차지한 엘리먼트 미스틱이 차지했다.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한 T1과 브이알루 기블리는 각각 166점과 152점으로 3위와 4위에 자리했다.그 외에도 다나와 e스포츠와 오피지지 스포츠, 쿼드로, 담원 게이밍, e스탯 e스포츠, 디토네이터, 아키써
2020-03-07
젠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룰러' 박재혁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 열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젠지 e스포츠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재혁의 기부 사실을 알리면서 "박재혁은 그동안 많은 팬 여러분들이 보내준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박재혁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에 더욱 뜻깊다. 박재혁은 지난해 이맘 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부에 나선 적이 있다. 2019 스프링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시즌 중에 살을 꼭 뺄 것이며 실패할 경우 100만 원을
북미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에 접촉 금지령이 내려졌다.LCS 커미셔너인 크리스 그릴리는 6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하고 있어 선수와 팬,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경기장에서 팬 미팅, 하이파이브, 선수간의 악수 등을 무기한 중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중국은 1개월 가량 리그를 열지 못했고 한국은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진행하다가 6일 1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예정된 개막 일자보다 3주 가량 늦은 대만 리그는 최근 들어 개막하는 등 아시아 지역 대회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최근 유
kt 롤스터가 1년 반 동안 기다렸던 LCK 4연승을 달성했다. kt 롤스터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5주 3일차 그리핀과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4연승을 확정지었다. kt 롤스터는 2019년 최악의 성적 부진에 빠지면서 4연승을 한 번도 이뤄내지 못했다. kt의 마지막 4연승은 2018년 서머 2라운드로, 막바지에 4연승을 이뤄냈다. 7월 29일 bbq 올리버스, 8월 2일 진에어 그린윙스, 8월 7일 한화생명e스포츠, 정규 시즌 팀 마지막 경기였던 8월 9일 MVP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4연승을 달린 kt는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여세를 몰아 서머 우승을 차
2020-03-06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특정 기간 동안 경쟁전에서 일부 영웅을 사용할 수 없는 새로운 시스템인 영웅 로테이션이 최초로 적용된 오버워치 경쟁전 21시즌을 오늘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경품에 응모 가능한 눈송이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1주일간 진행한다. 경쟁전 21시즌의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들은 배치 경기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더 높은 경쟁전 점수와 등급을 위해 새롭게 경쟁하게 된다. 특히 오직 경쟁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웅 로테이션이 최초로 적용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폭넓은 영웅을 사용해 주 단위로 변하는 메타에 팀 단위로 대응해야 한다. 영웅 로테이션에 최초 적용될 영웅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드래곤X가 지난 5일 은평메디텍고등학교와 e스포츠 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은평메디텍고에서 진행됐으며 최상인 드래곤X 대표와 은평메디텍고 김종순 교장이 참석해 상호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은평메디텍고는 2019년에 교육부로부터 e스포츠학과 개편을 승인받아 오는 2021학년도부터 e스포츠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체계적인 e스포츠 선수 양성 아카데미 시스템을 보유한 드래곤X와 만나 e스포츠 학과 교육과정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양질의 교육환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양사는 e스포츠 교육과정 및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위탁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kt 롤스터가 그리핀과 맞대결을 벌인다. kt 롤스터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5주 3일차에서 그리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kt 롤스터는 스프링 시즌 개막 이후 5연패를 당했다. 젠지 e스포츠와의 첫 경기에서 1대2로 아쉽게 패했던 kt는 드래곤X를 상대로도 풀세트 접전을 치렀지만 패했다. 2주차부터 힘이 빠지기 시작한 kt는 T1과 담원 게이밍에게 0대2로 패했고 4연패 팀간의 대결이었던 APK 프린스에게 0대2로 완패하며 5연패를 당했다. 이대로 시즌을 접을 것처럼 보였던 kt는 2월 23일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대1로
2020년 세계 e스포츠 수익이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e스포츠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게임 시장 전문 조사기관 뉴주는 2020 세계 e스포츠 시장 보고서를 통해 2020년 e스포츠 수익이 11억 달러(한화 약 1조 3천억 원)를 돌파할 것이라 예측했다. 뉴주는 2020년 변화하는 e스포츠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방법론으로 시장을 분석했고 2019년 발표한 수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된 전망을 발표했다. 뉴주는 늘어난 스폰서십과 중계권 비용이 수익의 대다수를 차지할 것이며 늘어나는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홈경기로 인한 티켓 및 굿즈 수입, 스트리밍을 비롯해 팀 및 선수의 IP를 활용한 디지털 수익 등이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최초 2,000킬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이상혁이 속한 T1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LCK 2020 스프링 5주 2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맞붙었다. 이상혁은 1세트 오리아나로 9킬을 올린 후 2세트 조이로 4킬을 추가하며 LCK에서 처음으로 2,000킬 고지에 올랐다. 이상혁은 2013년 화려하게 LCK에 데뷔한 이래 꾸준히 기량을 뽐내며 킬을 쌓았다. 데뷔 시즌인 스프링 133킬, 서머 110킬에 이어 윈터 86킬을 추가했고 2014년 79킬, 2015년 325킬, 2016년 340킬, 2017년 371킬을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LCK 첫 1,000킬을 돌파했다.
2020-03-05
코로나19로 대부분의 e스포츠 리그가 잠정 중단된 가운데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들이나 관계자들 그리고 팬들의 아쉬움은 어느 때보다 크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속담처럼 한참 리그가 재미있어질 때 리그가 무기한 연기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겼기 때문이다.2020 시즌1은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가장 박진감 넘치고 질 높은 팀전 경기를 볼 수 있었다. 경기력의 상향 평준화 덕분에 팬들은 매 경기마다 명장면이 만들어졌고 명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최상위 팀들간의 경기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팬들은 이번 리그를 두고 '역대급 경기력'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이번 시즌 4강에 진출한 네 팀의 상향 평준화는 더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이 6주년을 맞아 플레이어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경쟁의 정신'이 5일 적용된다. 6주년 축하와 함께 용의 해 한 해 동안 플레이어들의 경쟁과 모험, 그리고 승리들을 기념하는 의미가 더해진 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3월 18일 오전 2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중 플레이어들은 하스스톤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용의 해에 출시된 세 가지 확장팩인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에서 각 2팩씩 총 여섯 개의 카드 팩 및 용의 해 기념 카드 뒷면을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첫 사흘 동안 새로운 전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2,000킬 고지 점령을 위해 또 다시 도전한다. 이상혁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5주 2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대결한다. 이상혁은 지금까지 LCK 통산 1,988킬을 기록했다. 2013년 LCK 스프링에서 데뷔한 이후 8년 동안 꾸준히 주전으로 활동한 이상혁은 LCK 통산 1,000킬을 가장 먼저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5킬을 추가하면 통산 2,000킬을 달성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기도 했던 이상혁은 1세트에서 르블랑으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3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6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