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이하 PKL) 페이즈3 5주차 경기에서 OGN 엔투스 포스의 질주에 4주간 선두를 지켰던 SK텔레콤 T1은 1위 자리를 내줬다.9월 30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PKL 페이즈3 5주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5주차에는 꾸준히 종합 점수 선두를 지키던 SK텔레콤이 부진으로 인해 선두에서 밀려났고 그 자리는 4주차부터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던 OGN 엔투스 포스가 2회 연속 데이 우승으로 차지했다.5주차 첫 경기부터 SK텔레콤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에는 4킬을 획득했지만 순위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고 2라운드에는 단 1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3라운드에 폭발적인 화
2019-10-07
담원 게이밍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목경 감독이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만나는 로우키 e스포츠에 대해 "힘든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담원 게이밍은 5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4일차 D조에서 2승을 거두면서 3일 2승을 포함해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순위 결정전에 이어 열린 조 추첨식에서 담원은 C조 2위를 차지한 로우키 e스포츠와 매치업이 형성되면서 8일 5전3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조 추첨식을 지켜본 김목경 감독은 "우리 팀의 상대로 확정된 로우키 e스포츠가 크게 어려운 상대라고는 생각지 않
2019-10-06
담원 게이밍이 메이저 지역 3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으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담원 게이밍은 5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4일차에서 터키 대표 로열 유스와 브라질 대표 플라멩고 e스포츠를 연파하면서 4전 전승을 기록했다. 2일차에서도 2승을 따냈던 담원 게이밍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른 12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을 내달렸다. 이번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메이저 지역 팀들은 크게 흔들렸다. A조에 배정된 북미 3번 시드인 클러치 게이밍은 독립국가연합 대표인 유니콘스 오브 러
2019-10-05
문호준과 전대웅이 2년 만에 개인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KT 5G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2017년 이후 개인전에서 만난 적이 없는 문호준과 전대웅이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묺준과 전대웅은 지난 해까지 한 팀을 이뤘기에 두 선수의 맞대결을 볼 일이 많지 않았다. 그나마 개인전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전대웅이 1년 리그를 쉰데다 개인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2017년 이후에는 두 선수가 만난적이 없다.문호준과 전대웅이 가장 최근에 만난 것은 2017년이다.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리그 시즌2 개인전 결선 1라운드에 진출했던 문호준과
한화생명e스포츠, 락스 랩터스(이하 락스), 스카이가 4강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KT 5G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2 B조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한 한화생명과 1승1패를 기록 중인 락스와 스카이 중 승리한 두 팀이 4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A조는 박인수가 이끄는 샌드박스 게이밍이 3전 전승으로 조1위를 기록한 가운데 유영혁의 아프리카 프릭스가 2승1패로 4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B조는 문호준의 한화생명이 2전 전승으로 조1위를 기록했고 락스와 스카이가 각각 1승1패로 4강 진출을 노리는 상황이다.우선 가장 유리한 팀은 한화생명이다. 한화생명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세 팀이 물고 물리면서 1승1패씩 기록하는 특이한 양상이 무려 두 조에서 일어났다. 클러치 게이밍과 유니콘스 오브 러브, 맘모스가 속한 A조와 홍콩 애티튜드, 메가, 로우키 e스포츠가 속한 C조에서 물고 물리는 경기가 펼쳐진 것. 2일 경기에서 1승1패씩 나눠가졌던 A조는 4일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도 정확하게 똑같은 결과가 재현됐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클러치 게이밍을 잡아낸 뒤 맘모스에게 패했고 맘모스는 클러치 게이밍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2승2패로 타이를 이루면서 순위 결정전을 치러야 했다. 순위 결정전에서는 양상이 정반대로 흘러갔다. 유니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소속팀으로는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고 있는 담원 게이밍이 풀리그 잔여 일정을 소화한다. 담원 게이밍은 5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4일차 D조에서 오후 7시(한국 시간) 로열 유스와 대결하고 9시에는 플라멩고 e스포츠를 상대한다. 지난 3일 롤드컵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치른 담원은 2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에 올랐다. 로열 유스, 플라멩고 e스포츠를 상대로 초반에는 킬을 나눠 가지면서 비슷하거나 조금 밀리는 듯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교전이 일어날 때에
클러치 게이밍과 유니콘스 오브 러브, 맘모스로 구성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가 모두 2승2패로 타이를 이뤘지만 클러치 게이밍이 승리한 경기의 시간이 가장 짧으면서 순위 결정전 상위 시드로 올라갔다. 4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A조는 개막일인 2일 경기와 똑같이 흘러갔다. 가장 먼저 열린 클러치 게이밍과 유니콘스 오브 러브의 경기에서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승리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맘모스가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잡아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클러치 게이밍이 맘모스를 꺾으면서 세 팀은 2승2패로 승패가 모두 같아졌다.
한국 워크래프트3 수호신 장재호-박준 등이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아프리카TV에서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2019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3 리그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이하 AWL) 8강 경기 결과 장재호, 조주연, 엄효섭,박준이 승리하며 4강 티켓을 확보했다. 오는 5일 오후 2시 마지막 결승 티켓이 걸린 4강 경기가 진행된다. 4강 A조에는 장재호와 조주연이 격돌하며, B조 경기는 오크의 강자 박준과 엄효섭이 맞대결을 펼친다.4강 경기 모두 동족전으로 치러지며, 각 종족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의 플레이가 기대된다. 특히 조주연은 8강에서 휴먼 강자 정호욱을 맞이해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통해 4강에
2019-10-04
런던 스핏파이어가 리빌딩의 신호탄을 쐈다. 런던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메인 힐러 '너스' 김종석, 딜러 '가드' 이희동, '버드링' 김지혁과 '제이필' 김정민 코치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런던은 세 명의 선수를 내보내며 로스터를 6명으로 줄였고 그 중 딜러 포지션에는 '프로핏' 박준영만을 남기며 대대적인 리빌딩을 예고했다. 김정민 코치를 비롯해 김종석과 김지혁은 출범 시즌부터 런던과 함께하며 런던을 오버워치 리그 첫 챔피언의 자리에 올리는데 기여했다. 이희동은 시즌2를 앞두고 런던에 합류했고 대표 영웅인 솜브라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런던은 이번 시즌 3탱커 3힐러 메타에서 고전하며 스테이지1에서 1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12개 팀이 모두 두 경기 이상 소화하면서 전체적으로 12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에코와 트리스타나의 희비가 엇갈렸다. 트리스타나와 에코는 이번 롤드컵에서 조커 역할을 해줄 챔피언으로 기대를 모았다. 트리스타나는 9.13 패치에서 상향되면서 유럽, 북미 리그에서 깜짝 카드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고 에코 또한 9.18 패치를 통해 평행 시간 교차의 마나 소모가 전구간 20 감소하고 기절 시간이 1.75초에서 2.25초로 0.5초나 늘어나며 정글러 챔피언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됐다.모두의 예상대로 에코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개막일인 2일 에코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2라운드에 돌입한다. 개막일인 10월 2일 경기를 치렀던 A조와 B조가 4일 오후 7시(한국 시간)부터 대결을 펼친다. 관심을 모으는 조는 A조다. 메이저 지역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3번 시드인 클러치 게이밍이 배치된 A조는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 맘모스가 배정되면서 클러치 게이밍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첫 날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세 팀 모두 1승1패를 나눠가졌다. 클러치 게이밍이 첫 단추를 잘못 꿰면서 A조 구도가 복잡해졌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상대한 클러치 게이밍은 9분에 2킬을 내주면서 초반부터 끌려갔고 14분에 2,000 골
담원 게이밍이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매 경기 쇼타임을 펼친 덕에 2전 전승을 거두면서 월드 챔피언십 첫 날 2전 전승을 거뒀다. 담원 게이밍은 3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2일차 D조에서 터키 대표 로열 유스와 브라질 대표 플라멩고 e스포츠를 연파하면서 조 1위에 올랐다. 담원 게이밍의 '승리 요정'은 미드 라이너 허수였다. 1경기 초반 로열 유스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하단 듀오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지만 르블랑으로 플레이한 허수는 상대 정글러의 체력을 빼놓으면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교전이 일
2019-10-0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D조는 각 지역에서 새로이 등장한 팀들 모여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에 첫 선을 보이면서 스프링과 서머 모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고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킹존 드래곤X를 물리치고 승격 첫 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담원 게이밍을 시작으로 이전 팀인 로열 밴디츠의 경력을 이어 받더라도 3년이 채 되지 않은 터키 대표 로열 유스, 2018년 브라질 리그에 승격되면서 1년 반 만에 롤드컵 티켓을 거머쥔 플라멩고 e스포츠까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팀들이 롤드컵 무대에서 경합을 펼친다. 물론 세 팀 모두 롤드컵에 처음으로 출
2일 개막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의 두 번째 날에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C조 팀들이 등장한다. 메이저 지역인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의 3번 시드인 홍콩 애티튜드와 동남아시아 투어의 메가,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의 로우키 e스포츠가 한 조에 속했다. 전문가들은 C조야말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물고 물리는 접전이 펼쳐질 수도 있다고 예상한다. 홍콩 애티튜드가 메이저 지역 팀이라고는 하지만 하락세를 경험하고 있는 LMS의 3번 시드이며 동남아시아와 베트남 지역이 신흥 강호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하기가 쉽지 않다.◆홍콩 애티튜드, 두 번의 실패는 없다홍콩/대만/마카오 지역을 통합
MVP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이끌었던 권재환 감독이 결별을 선언했다. 권재환 감독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MVP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찾아 나선다"라고 밝혔다. 권재환 감독은 "MVP에서 함께 한 수많은 사람들, 같이 이루었던 영광의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라고 글을 마쳤다.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승강전에서 MVP를 승격시킨 권재환 감독은 2017년 스프링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스프링과 서머 모두 정규 시즌 9위에 머물면서 2019년 스프링 승강전에서 탈락하면서 챌린저스로 강등됐다. 챌린저스 서머에서도 2승12패로 저조한 성적을 낸 MVP에 대한 책임
2019-10-02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다이나믹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승격을 목표로 2020년을 함께할 코치 및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 배지훈 코치와 함께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다이나믹스는 지난 시즌과 같은 우수한 선수 지원 환경과 팬 친화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선수와 코치 공통 신청 자격은 과거 대리 기록이나 욕설 제재가 없고 숙소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 선수의 경우 그랜드 마스터 티어 이상이어야 하며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를 모집한다.다이나믹스는 팀의 방향성인 역동적인 교전 중심 플레이 스타일에 부합하는 인재를 찾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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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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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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