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PUBG 프로선수 소양교육'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에 출전하는 35개 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소양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펍지주식회사의 임수라 e스포츠 매니저가 나서 프로게이머의 정의와 선수 행동 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승부조작과 대리
2018-05-25
스타크래프트2 초창기 기반을 닦는데 공을 세운 캐스터이자 스티리머 'TotalBiscuit' 존 베인이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존 베인은 스타크래프트2가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 시절 디제잉에 관심이 많았던 존 베인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블리즈컨을 커버하기도 했다. 게임 콘텐츠를 유튜브나 트위치 등을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선보이면서 많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25일 e스포츠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인 게임스타 코리아(GameStar KOREA, 이하 GSK) 시즌1 PUBG에서 선수를 선발할 3개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공인 프로팀을 발표했다.GSK의 첫 번째 시즌에 참가를 확정한 공인 프로팀은 액토즈 스타즈와 다나와 DPG, OP.GG 게이밍이다. 3개 공인 프로팀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각 프로팀 선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GSK는 총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한 때 세계 최고의 지원가라는 평을 받았던 '메리데이' 이태준이 은퇴를 번복, 프로게이머로 복귀한다. 해설가로 변신했던 '홍코노' 이대형 역시 이태준과 함께 복귀를 선언했다. 프로게임단 블라썸은 25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에 이태준과 이대형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블라썸은 최근 '뚜뚜' 고두현과 '나상' 나상민이 팀을 떠나면서 2인의 자리가 비었지만 두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며 차기 시즌을 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본선이 오는 26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개막한다. 이번 본선은 6월 9일까지 진행된다.본선 경기에서 온 오프라인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승부를 겨룬다. 작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GC 부산 블루와 준우승팀 GC 부산 레드도 본선에 올랐다. 양팀 모두 작년과는 다른 팀원들로 구성됐다. 2017년 시즌2 대회 이후 참가하지 않았던 박진유는 새로운 팀인 하하호호와 함께 우승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자사 주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PGI) 2018 공식 홈페이지(pgi.playbattlegrounds.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설된 사이트는 PGI 2018의 공식 정보 제공 창구로 활용되며 대회 소개 및 최신 뉴스뿐만 아니라, 향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종 참가팀, 티켓 판매 등 PGI 2018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PGI 2018은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포함되면서 국내 프로게이머의 금메달 획득 시 병역 특례 여부(체육요원 편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시범 종목 금메달리스트가 병역 특례 대상이 맞다 아니다를 놓고 설전이 오가기도.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시범 종목은 병역 특례 대상이 아니다. 데일리e스포츠가 국방부 공보과에 문의한 결과 "올림픽(동메달 이상 수상), 아시안게임(금메달 수상
월드컵과 함께 축구계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피파온라인4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지난 17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피파온라인4는 서비스 첫 날 PC방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스포츠게임 장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2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정식 서비스와 함께 선수팩과 패키지 아이템, 톱 클래스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 상점을 오픈하고 내달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FIFA월드컵을 겨냥한 FIFA 월드컵 모드 의 티징 영상과 업
2018-05-24
젠지 e스포츠(Gen.G e스포츠, CEO 케빈 추)와 온라인 게임 및 스마트홈,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네트워킹 하드웨어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기어(NETGEAR®, Inc.)가 기존 스폰서십 계약 확대를 발표했다. 젠지 소속 오버워치 리그 팀인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기존 스폰서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클래시 로얄 등 젠지 e스포츠 팀 전체 로스터 스폰서십으로 후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 계약은 이 달 초 중국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선수 명단 제출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프로게이머들의 출전 여부는 25일께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가맹 조건을 '한 곳의 시도체육회에 가입할 것'으로 완화했고, 이에 협회는 전국 각지 체육회의 문을 두드렸다. 대부분 체육회가 반대 의사를 내비쳤지만 대전시 체육회가 긍정적인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는 한국e스포츠협회가 가맹 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8에선 원거리 딜러 선수들의 '매드 무비'가 두드러지게 양산됐다. 후반 파괴력으로 적을 녹여내는 단순한 플레이가 아닌 능동적이고, 개인 기량이 한껏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본디 원거리 딜러는 '후반 캐리'의 부담감을 짊어 지고, 동료들의 케어를 받으며 성장하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MSI 2018에선 조금 달랐다. 동료들의 지원을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혼자서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늘어 났다. 원거리 딜러 선수들이 챔피
대한축구협회와 넥슨이 피파온라인4로 손잡았다.23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 대강당에서 넥슨 이정헌 대표, 정몽규 KFA 회장, 조병득 KFA 부회장, 신태용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파트너십 조인식 행사를 진행했다.넥슨과 대한축구협회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4년간 공식파트너십을 맺고 뜻을 모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슨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
2018-05-23
젠지(Gen.G)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팀의 '주원' 김주원이 팀을 떠났다.프로게임단 젠지는 23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김주원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김주원은 지난 2월 열린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파일럿 시즌 결승전서 KSV 노타이틀(현 젠지 블랙) 소속으로 출전해 큰 활약을 펼쳐 팬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주원은 결원이 발생한 팀에 용병으로 급하게 투입됐지만 위기의 상황에서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콩두 컴퍼니가 넵튠의 투자를 받는다.콩두 컴퍼니는 23일 모바일 게임 기업 ㈜넵튠으로부터 9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넵튠의 첫 e스포츠 투자다. 넵튠은 콩두 컴퍼니가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게임단 사업 및 e스포츠 콘텐츠 제작/IP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콩두컴퍼니는 글로벌 e스포테인먼트(e-sportainment) 회사를 지향하며 게임단 운영, 게임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e스포츠/게임 콘텐츠 사업, 리그 개최, e
런던 스핏파이어가 4명의 한국 선수들과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런던 스핏파이어는 22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고픈' 조현우, '티지' 황장현, '우햘' 성승현, '후렉' 이동은 등 4명의 선수를 예비 로스터(inactive roster)로 돌렸다고 공지했다. 예비 로스터에 속한 선수들은 계약 종료일까지 소속을 유지하되, 경기 및 게임단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런던 스핏파이어는 공지문에서 "우리는 항상 재능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오버워치 감사제 2018 이벤트를 23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버워치 감사제 2018는 5월 23일(수)부터 6월 12일(화)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2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와 함께 과거 선보인 콘텐츠가 대거 복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역대급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역대 최초로 지난 이벤트 전리품과 난투가 다시 돌아온다. 이벤트 기간 중 응징의
"나와 찰떡궁합인 동료를 찾아 소환사의 협곡에서 승리하자!!!"오피지지는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신규 모드 '격전'의 팀 매칭 서비스 '플레이.오피.지지(PLAY.OP.GG)'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LoL 신규 모드 '격전'은 대회 형태로 진행하는 팀 토너먼트 방식의 새로운 게임 모드다. 격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5인의 이용자가 팀을 구성해야 하며, 팀 구성 후 참가 티켓을 제출하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플레이.오피.지지는 LoL 이용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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