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게임단 블라썸은 25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에 이태준과 이대형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블라썸은 최근 '뚜뚜' 고두현과 '나상' 나상민이 팀을 떠나면서 2인의 자리가 비었지만 두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며 차기 시즌을 위한 리빌딩을 완료했다.
이대형은 MRR과 템페스트, MVP 미라클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에서 해설가로 활동했다.
블라썸은 2018 HGC KR 페이즈1을 4위의 성적으로 마무리했고, 3월에는 이스턴 클래시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