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가 역대급 상금 규모로 e스포츠의 문을 두드렸다.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의 2018-2019 시즌 e스포츠 대회 총상금으로 1억 달러(한화 약 1,078억)를 제공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포트나이트는 2018년 2월 초 기준으로 동시 접속자 340만, 전체 이용자 수 4,500만을 기록하며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 e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진 대회 상금이 공개되며 관심이 증폭됐다.포트나이트는 인터넷
2018-05-23
G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스타2 개인리그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한 첫 선수로 기록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연속 우승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조성주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시즌2 코드S 16강 A조에서 데드 픽셀즈 조지현, 스플라이스 강민수, 주성욱 등과 한 조를 이뤄 대결한다. 지난 대회에서 4강 징크스를 떨쳐내면서 우승까지 이뤄낸 조성주는 이번 시즌2 32강에서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
5억 원 기부해 공사관 3층 전시실 조성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지원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하 공사관) 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22일 개관식이 진행됐다.공사관은 1889년 2월부터 16년간 대한제국의 대미 외교의 중심 공간으로 사용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이다. 미국 워싱턴 D.C. 소재의 19세기 외교공관 30여 개 중 내외부 원형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으로,
롱주 게이밍(현 킹존 드래곤X)를 2017년 월드 챔피언십까지 올려 놓았던 김정수 코치가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김 코치는 22일 밤 자신의 SNS에 인빅터스 게이밍의 로고를 올리면서 'IG Coach'라고 적었다. 인빅터스 게이밍을 지도하게 됐다는 의미다. 김정수 코치는 한국과 북미에서 선수들을 지도한 적이 있다. 2015년 12월 삼성에 입단한 김정수 코치는 팀의 2016년 롤드컵 준우승에 일조하면서 코칭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 시즌을 앞두고
오버워치 팀 디토네이터 코리아가 해체를 결정했다.일본의 디토네이터 프로게임단은 21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종목에서 활동 중인 한국팀 디토네이터 코리아를 해체한다고 밝혔다. 팀 해체의 주된 사유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e스포츠 비전이 팀과 맞지 않아서다. 디토네이터 코리아는 지난 5월 초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시즌1에서 우승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오버워치 컨텐더스는 다른 종목에 비해 상
2018-05-21
국내 최초 e스포츠 교육기관 게임코치아카데미가 e스포츠 코치를 모집한다.게임코치아카데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별 전문 코치를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게임코치아카데미 코치는 만 20세 이상으로, 대리 행위 및 핵 사용, 인성 문제 등의 논란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코치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이름, 생년월일, 지원 종목, 닉네임, 연락처, 대회 경력, 선수 경력, 자기
SINABRO, Hoxy1st 선발…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스웨덴에서 개최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Battlerite Pro League, 이하 BPL)의 한국 대표 두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26일부터 진행한 한국 대표 선발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19일 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나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이날 배틀라이트 한국 대표 최종 선발전은 트위치를 통해 약 21,000 명의 고유 시청자가 관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1위 결정전에서 패배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 독일에서 열린다.펍지주식회사는 21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 2018'의 대회 장소를 공식 영상(youtu.be/Jl_biq2c8lE)과 함께 공개했다.배틀그라운드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PGI 2018은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 Berlin)에서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는 여러 세계적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규 게임 모드 '격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규 게임 모드인 '격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초회 대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격전은 대회 형태로 진행되는 팀 토너먼트 방식의 새로운 게임 모드다. 격전에 참가하기 위해선 5인의 이용자가 팀을 구성해야 한다. 참가신청 접수 및 팀 구성은 LoL 클라이언트 내 격전탭을 통해 가능하며, 팀명과 로고를 선택한 후 친구를 맺은 이용자를 초
한화생명 e스포츠가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선수들과 함께 HLE 라이프 스쿨을 실시했다.라이프 스쿨은 팀 창단시 발표했던 한화생명 e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케어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선수들이 프로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윤리 교육 및 사회성 함양 교육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번 라이프 스쿨에서는 금융사인 한화생명의 강점을 살려 선수에게 경제 관념을 심어주고 자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락스 드래곤즈의 '무릎' 배재민이 철권 월드 투어 중 하나인 배틀 아레나 멜버른(BATTLE ARENA MELBOURNE)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락스 게이밍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철권 월드 투어 배틀 아레나 멜버른에서 '무릎' 배재민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락스 드래곤즈의 배재민과 '샤넬' 강성호가 출전했다. 배재민은 지난 대회 우승자 '세인트' 최진우를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배재민은 철권
킹존 드래곤X의 하단 듀오인 '프레이' 김종인과 '고릴라' 강범현이 국제 대회 우승이라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기회를 눈 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김종인과 강범현이 속한 킹존 드래곤X는 20일 프랑스 파리 제니스 파리 라빌레트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결승전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대결에서 1대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종인과 강범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선수로 활동하면서 수 차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무
2018-05-20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8의 MVP는 누가 뭐래도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사진)다.지안지하오는 MSI 2018 기간 내내 RNG에서 홀로 빛나는 별이었고 성과에 있어서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록들을 만들어냈다. 지안지하오는 이번 MSI의 그룹 스테이지와 4강, 결승을 치르는 동안 무려 104킬을 달성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까지 포함해도 이번 대회에서 세 자리 킬을 기록한 선수는 지안지하오가 유일하다.평균 킬 수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가 3년 만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우승컵을 되찾았다. 중국 LPL 대표로 출전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한국 대표 킹존 드래곤X를 3대1로 제압하면서 정상에 오른 것. RNG는 20일 프랑스 파리 제니스 파리 라빌레트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결승전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중국은 MSI 초대 챔피언을 배출한 바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2015년 각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8의 우승컵을 놓고 한국 대표 킹존 드래곤X와 중국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킹존과 RNG 모두 MSI 결승전에는 처음 올라왔기 때문에 누가 이기든 창단 첫 MSI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한다. 킹존이 우승할 경우 한국 지역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이어 MSI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에서는 연달아 우승하는 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8은 원거리 딜러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양상이 자주 나오고 있다. 초반에는 킬을 기록하지 못해도 중반 이후에 원거리 딜러가 얼마나 화력을 쏟아 붓느냐에 판세가 결정된다. 그룹 스테이지가 끝났을 때 4강에 오른 팀들 선수 가운데 원거리 딜러 3명이 KDA 톱 5에 오른 것이 증거라고 할 수 있다. 20일 MSI 2018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 킹존 드래곤X도 원거리 딜러 싸움을 치열하게 펼
결국 한국 대표와 중국 대표가 결승전에서 만났다. 킹존 드래곤X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8 4강에서 플래시 울브즈를 3대1로 물리치면서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결승전을 성사시켰다. 킹존은 19일 프랑스 파리 제니스 파리 라빌레트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4강 플래시 울브즈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승리했지만 2세트를 내준 뒤 3, 4세트에서 연달아 가져가며 3대1로 승리,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킹존이 승리하면서 MSI 2018의 결승
2018-05-19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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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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