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NG는 20일 프랑스 파리 제니스 파리 라빌레트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결승전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 뒤로 중국은 2016년과 2017년 RNG와 월드 엘리트가 스프링 우승을 차지하면서 MSI에 도전장을 냈지만 결승에도 올라가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2016년에는 중국에서 MSI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RNG가 4강에서 SK텔레콤에게 무너지면서 다른 나라 팀들이 결승전을 치르는 모습을 중국 팬들이 지켜봐야 했다.
2018년 중국 대표로 출전한 RNG는 대회 초반에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 3일차까지 1승1패를 반복하면서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것. 하지만 4, 5일차에서 내리 4연승을 달리면서 1위였던 플래시 울브즈와 순위 결정전을 치러 압승을 거두면서 그룹 스테이지를 1위로 마쳤다.
RNG의 대표 선수인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는 "지난 5~6년 동안 국제 대회에서는 우승해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정상에 서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힘을 모아준 동료들, 감독, 코치 등 코칭 스태프에게도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