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지 않았다. 그동안 롤드컵이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등 국제 대회에서 한국 팀이 최고의 성과를 냈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면제 받았다. 한국은 서머 우승팀 롱주 게이밍과 포인트 1위 팀 SK텔레콤 T1,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삼성 갤럭시 등 3개 팀이 롤드컵 16강에 참가했다. SK텔레콤이 A조, 롱주가 B조, 삼성이 C조에 배정됐고 세 팀
2017-10-17
2015년과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되돌아 보면 유럽이 강세를 보였음을 알 수 있다. 2015년에는 프나틱과 오리겐이 4강까지 올라왔을 때만 해도 유럽에서 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라 평가절하했지만 미국에서 열린 2016년 롤드컵에서도 H2k 게이밍이 한국 세 팀과 함께 4강의 한 축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4강 팀을 배출했다. 북미가 롤드컵만 되면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정반대 패턴이다. 2017년 롤드컵에서도 유럽은 강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을 맞아 참가 팀을 대거 늘렸다. 과거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2개 팀 정도를 선발하던 것을 롤드컵 안으로 편입시키면서 16개에서 24개로 참가 팀을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혜택을 받은 지역이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이하 LMS)라는 이름이 붙은 대만/홍콩/마카오다. LMS 지역은 2012년 롤드컵에서 타이페이 어새신스가 우승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2015년 이후 진행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는 많은 팬을 보유한 지역 가운데 하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솔로미드와 같은 팀들이 생겨나면서 팬들을 끌어 모았고 셀리브리티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훌륭한 선수 자원을 계속 영입하면서 리그 수준을 높였다. 하지만 북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마지막 무대인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만 나오면 힘을 쓰지 못했다. 16강 체제로 열린 2016년까지 4강에도 한 번 올라가지 못했다. 북미가 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이 열리고 있는 곳은 중국이다. 우한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는 동안 중국 팬들은 자국 리그 팀들의 활약을 앞세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중국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월드 엘리트가 출전하면서 인기 몰이에 나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 스프링 우승팀인 월드 엘리트는 서머에서 부진하면서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중국 3위로 롤드컵에 올라왔기에 플레이-인
한 주간의 오버워치를 돌아보는 코너. 눔바니 뉴스입니다.눔바니 뉴스는 최신 오버워치 소식과 패치노트, 그리고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지난 11일 오버워치는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궁극기 차단과 게이지 소모에 관한 패치가 이뤄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승부의 신 이벤트서 466만 명 중 43명만 적중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16강에서 이변이 속출하면서 사전 예상도 크게 어긋났다. 라이엇게임즈가 롤드컵을 맞아 진행하는 '승부의 신'에서 16강 결과를 모두 맞힌 사람이 전세계에 43명밖에 되지 않는 것. 지난 15일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가 완료된 결과 A조에서는 SK텔레콤 T1과 클라우드 나인, B조에서는 롱주 게이밍과 프나틱, C조에서는 로얄 네버 기브업과 삼성 갤럭시, D조에서는
2017-10-16
'하차니'와 '컴백'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하승찬이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하승찬은 16일 새벽 페이스북에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리면서 선수로의 활동을 접고 지도자로 전환하고 싶다는 내용을 적었다. 하승찬은 "마지막에 경기력이 정말 좋지 않았는데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불면증이 심해져서 약을 먹어도 해결되지 않았다"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고 선수로서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루나' 장경호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도전한다.장경호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버워치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이제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를 해보려 한다"는 근황과 계획을 전했다.우선 장경호는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시거나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올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게임단에서 나온 후 제의는 많이 왔었으나 오버워
2017-1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8강▶19일(목) D조 롱주 게이밍-삼성 갤럭시▶20일(금) B조 SK텔레콤 T1-미스피츠▶21일(토) A조 로얄 네버 기브업-프나틱▶22일(일) C조 월드 엘리트-클라우드 나인
롱주 게이밍과 삼성 갤럭시가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라운드 A조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8강 대진 추첨에서 B조 1위를 차지한 롱주 게이밍이 C조 2위 삼성 갤럭시와 대결하는 대진표가 형성됐다. 또 하나의 한국 대표인 SK텔레콤 T1은 유럽 2위 자격으로 16강에 올라왔고 D조 2위를 차지한 미스피츠를 상대한다. 중국 대표로 나서서 8강에 올라온 로얄 네버 기브업과 월드 엘리트
SK텔레콤 T1이 '임팩트' 정언영이 속한 클라우드 나인을 탈락 위기에서 구출하며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SK텔레콤 T1은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라운드 A조 EDG와의 대결에서 30분 내내 1킬도 내지 못하다가 한 번의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분위기를 전환, 역전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의 승리를 통해 살아 남아 있던 유일한 북미 대표 클라우드 나인도 재경기 없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주차에서
SK텔레콤 T1이 정글러를 '블랭크' 강선구로 교체 투입했다. SK텔레콤은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라운드 A조 1경기에서 ahq e스포츠에게 패한 뒤 정글러를 '블랭크' 강선구로 교체했다. 이번 롤드컵에서 내내 '피넛' 한왕호를 기용했던 SK텔레콤이지만 ahq와의 대결에서 한왕호가 그라가스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SK텔레콤은 클라우드 나인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강선구를 투입했다. 강선구는 2016년 롤드컵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이 3명의 선수를 추가 영입했다.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이하 서울팀)은 15일 '플레타' 김병선, '제퍼' 구재모, '먼치킨' 변상범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김병선은 플래시 럭스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구재모는 클라우드 나인, 변상범은 루나틱 하이 소속으로 각각 활동해 왔다. 세 선수 모두 활동 경력이 다채로운만큼 서울팀의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김병선은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
SK텔레콤은 2015년과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해 모두 우승하며 전무한 기록을 세웠다. 2017년에도 롤드컵 무대에 오르면서 SK텔레콤에게는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가 생겼다. 16강 조별 풀리그가 시작했을 때 SK텔레콤에게는 엄청난 기대가 쏟아졌다. 유럽이나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친 팀들이 없는, 가장 실력 좋은 지역의 팀들이 A조에 배치됐고 SK텔레콤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는지, 어떻게 상대
중국 지역 1번 시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에 참가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이 기적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DG는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4일차 A조 잔여 일정을 소화한다. 1주차에서 EDG는 3전 전패를 기록하면서 중국 팬들을 실망시켰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서머에서 우승하면서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올라온 EDG였기에 엄청난 기대를 모았지만 첫 날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게임이너스 PC방에서 개최된 오버워치 여성 커뮤니티 대회 '올 포 레이디스'에서 판도라 레이디스가 퍼스트 레이디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약 스무 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판도라 레이디스는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연전연승을 거뒀다. 4강에서 만난 XLNT에게만 한 세트를 내줬을 뿐 대부분 경기를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팀원 모두가 그랜드마스터 등급인 판도라 레이디스는 결승전서 평균 점수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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