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열릴 때마다 챔피언십 스킨 시리즈를 발매해온 라이엇게임즈가 2017년 롤드컵을 맞아 챔피언십 애쉬 스킨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PBE 서버 소식을 전하는 서렌더앳20닷넷(www.surrenderat20.net)에는 챔피언십 애쉬 스킨에 대한 정보가 올라왔다. 푸른색 갑옷에 황금빛 활을 든 애쉬는 본진으로 귀환하는 과정에서 황금빛 왕좌에 착석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궁극기인 마법의 수정화살은 화살촉
2017-08-23
루나틱 하이 6명의 선수가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과 첫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승준과 이태준은 합류하지 못했다.서울연고팀 KSV e스포츠는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표했다. 서울팀과 계약한 선수들은 류제홍과 '에스카' 김인재 등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서 우승했던 라인업 그대로다. 여기에 백광진 감독과 채호정 수석코치도 함께 서울팀 소속이 됐다. 그러나 에이펙스 시
"돌고 돌기 때문에 메타가 중요하지는 않다. 미스 포츈도, 럭스도 나올 수 있다."롱죽 게이밍의 주장을 맡고 있는 '고릴라' 강범현이 결승전을 앞두고 다양한 챔피언을 쓸 수 있다고 선전포고했다.강범현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깜짝 놀랄 만한 챔피언들을 내놓을 수도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롱주 게이밍에 입단하기
2017-08-22
"와일드카드전부터 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고 그 결실을 우승으로 맺고 싶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서머 포스트 시즌의 모든 단계를 거친 마무리를 우승으로 해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혁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와일드 카드전부터 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이 너무나
"매번 우승하던 SK텔레콤 T1이 또 우승하면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이변이 있었어야 드라마가 되죠."롱주 게이밍의 코치를 맡고 있는 김정수와 최승민이 결승전에서는 이변이 일어날 것이라 예고했다. 김정수, 최승민 코치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반전이 있는 결승전을 만들어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SK텔레콤 김정균 코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들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예리한 칼날을 던졌다.롱주 게이밍 '비디디' 곽보성과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다. 평소에 롤모델이었던 '페이커' 이상혁
"결승전에 대한 압박감을 패기로 이겨내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일단 한 번 져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SK텔레콤 T1 김정균 코치가 결승전에 임하는 롱주 게이밍에게 대해 도발적인 한 마디를 던졌다. 김정균 코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롱주 게이밍에 대해 "일단 한 세트 져 보면 압박감이 확 올 것"이라 훈수했다. 롱주 게이밍 강동
"와일드 카드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어려운 상대를 연달아 만났지만 kt 롤스터보다 롱주 게이밍이 어려운 상대라고는 생각지 않는다."SK텔레콤 T1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최병훈 감독이 결승전 상대인 롱주 게이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병훈 감독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낮은 단계부터 포스트 시즌을 연달아 치르다 보니 많
"우리 팀이 결승전 경험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더 압박감이 큰 승강전을 자주 경험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롱주 게이밍의 사령탑인 강동훈 감독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강동훈 감독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서본 것은 처음이지만 승강전에는 자주 가봤다. 승강전에서 한 번도 져
"I wish to play in the Olympic Games if eSports is added to the Olympic Games as an official medal sport."‘Faker’ Sang-hyeok Lee, SK Telecom T1 League of Legends team superstar mid-laner, revealed his thoughts on eSports becoming an official medal sport of the Olympic Games.Faker expressed his opinion on eSports becoming an official medal sport at the post-game interview with Daily eSports after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2017 2nd Round Playoff on August 19th at OGN eStadium, which SKT reverse swept KT Rolster by 3-2. Noting that he had read the news article that eSports might be ad
오버워치 리그의 서울연고팀인 KSV e스포츠와 계약한 첫 선수들은 루나틱 하이 소속 선수들로 확인됐다.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라인업 그대로다.KSV는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팀 설립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표했다. KSV와 첫 계약을 성사시킨 선수는 루나틱 하이의 류제홍과 '에스카' 김인재, '준바' 김준혁, '미로' 공진혁, '토비' 양진모, '기도' 문기도다.
오버워치 리그의 서울연고팀 KSV e스포츠와 첫 계약을 성사시킨 선수들은 루나틱 하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KSV e스포츠는 22일 오전 11시에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10시간이나 앞선 22일 새벽 1시께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홈페이지에서 실수로 로스터가 유출된 것. 유출된 로스터에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우승 당시 루나틱 하이 선수들이 그대로 등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온라인 중계진 3인방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 '클템' 이현우 해설이 래퍼로 깜짝 변신했다.OGN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결승 홍보를 위해 21일 공개한 영상에서 세 중계진은 개성 강한 래퍼로 등장한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들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를 패러디한 이 영상의 제목은 '쇼미더LCK파이널'.이현우 해설은 킬라그램이 아닌 클라그램으로, 김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8주차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자의 윤곽이 대강 가려졌다.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8주차에서 1위를 달리던 김대엽이 중위권이었던 조성주에게 패했지만 여전히 1위를 지켜냈고 백동준, 이신형 등이 승리하면서 상위권 구도는 더욱 타이트해졌다. SSL 시즌1 결승전 매치업이었기에 흥미를 모았던 이신형과 강민수의 대결에서는 이신형이 2대1로 승리하면서 이신형은
2017-08-21
'후히' 최재현이 활약하고 있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이 '리라' 남태유, '세라프' 신우영이 뛰고 있는 엔비어스를 풀 세트 접전 끝에 제압했다. CLG는 21일(한국 시간)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7 서머 준플레이오프에서 엔비어스를 3대2로 잡아내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CLG는 1세트에서 'Darshan' 다르샨 우파드햐하의 나르가 4킬 노데스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후히' 최재현이 잘 쓰이지 않는 벨코즈로 맹활약하며서 13대6으로 승리했
유명 스트리머들로 구성된 배틀그라운드 팀 포엔트로(4entro)가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서 열리는 ESL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017 출전을 위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포엔트로는 트위치TV 유명 스트리머인 '딩셉션', '주안', '윤루트'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 '에버모어' 구교민으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팀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았다.포엔트로 선수들은 "배틀그라운드 첫 공식대회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e스포츠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다면 출전하고 싶다."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슈퍼 스타인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e스포츠의 올림픽 정식 종목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상혁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한 뒤 가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e스포츠의 올림픽 정식 종목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2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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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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