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V e스포츠는 22일 오전 11시에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10시간이나 앞선 22일 새벽 1시께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홈페이지에서 실수로 로스터가 유출된 것. 유출된 로스터에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우승 당시 루나틱 하이 선수들이 그대로 등장했다.
앞서 ESPN에서는 루나틱 하이가 서울팀과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보도 이후 루나틱 하이 김상도 대표는 "현재로썬 공식적인 답변을 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슷한 시기 몇몇 업계 관계자들은 "루나틱 하이가 서울팀과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러 정황상 에이펙스 2연패를 달성한 루나틱 하이가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 유출된 로스터가 실제 서울팀의 로스터와 같은지는 22일 열릴 기자 간담회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