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LoL 아마추어 플레이어 1,024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1대1 서바이벌 대전 '쏠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실력있는 아마추어 LoL 플레이어들이 1대1 경기를 통해 실력을 뽐내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총 1,02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고 우승 상금만 3,000만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LoL 행사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2017-01-17
스타리그-MSL 기준으로 3대2 이영호 우세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부활의 기치를 다시 들어올리고 있는 테란 이영호와 저그 이제동의 맞대결이 열린다. 이영호와 이제동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4강전에서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영호와 이제동은 '택뱅리쌍' 가운데 '리쌍'으로 꼽히면서 확고부동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왔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고 개인리그 무대
롱주 게이밍은 비시즌 기간 동안 변화를 꾀했다. 2016년 잠재력을 보여줬던 톱 라이너와 정글러를 유지시켰지만 미드 라이너와 원거리 딜러, 서포터 포지션에서는 교체를 시도했다. 이름값만 봤을 때 롱주의 영입은 성공적이었다. 특히 원거리 딜러로 '프레이' 김종인, 서포터로 '고릴라' 강범현을 받아들인 부분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5년과 2016년 챔피언스 코리아는 물론, 월드 챔피언십에서 락스 타이거즈의 일원으로 호흡을 맞춘 김종인과
리빌딩을 통해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t 롤스터가 첫 선을 보인다. kt 롤스터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개막전에서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kt 롤스터는 2017 시즌을 맞아 엄청난 선수들을 모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톱 라이너로는 '스멥' 송경호를, 미드 라이너로는 '폰' 허원석, 원거리 딜러로
콩두 몬스터 장민철 감독이 2017 스프링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민철 감독은 "다른 팀들에 비해 못 쉬었다. KeSPA컵과 IEM에 출전하며 많은 준비를 했다 생각했는데, 스크림을 해보면 다른 팀들도 잘 하더라. 그래도 나쁘지 않게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시즌 준비과정에 대해 말했다. 지난해 11월 콩두 몬스터 코치로 부임한 장민철은 KeSPA컵 준우승 이후 감독으로 승격했고, 12월에는 IEM 시즌11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도자로서
콩두 컴퍼니의 하스스톤팀 콩두 파르두스가 선수단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다.콩두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콩두 파르두스의 '코리안푸' 서규원, '풋' 양인웅, '에실' 김현진, '주쟁구' 주재욱, '콘칩킬러유명현' 유명현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콩두는 "파르두스는 오늘을 기점으로 재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새롭게 태어날 콩두 파르두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16년 10월 중순에 창단된 콩두 파르두스는 VSL 하스스톤 팀 매치에서 4강
2017-01-16
8강에 돌입하면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 리그가 오는 17일 열리는 이영호와 이제동의 4강전에 관중이 몰릴 것에 대한 대비책을 내놓았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7일 열리는 이영호와 이제동의 4강전에 프릭업 스튜디오가 가득찰 경우 인근에 있는 위메프 카페 삼성역 지점에서 영상으로 관람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시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많은 팀들이 변화를 이룬 가운데, 감독들은 각 팀들의 전력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몇몇 감독들로부터 좀 더 솔직한 답변을 듣기 위해 익명을 보장한 채 설문을 진행했고, 감독들이 꼽은 강-중-약 구도는 대체적으로 비슷했다.먼저 3강은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가 꼽혔다. SK텔레콤은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주요 선수
오는 17일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시즌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해외 리그서 롤챔스로 복귀한 '유턴파'들의 활약 여부다.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끄는 팀은 역시 kt 롤스터의 3인방인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이다.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LPL)에서 2년 간 활약한 세 선수는 각각 에드워드 게이밍과 로얄 네버 기브 업 소속으로 리그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시즌이 막을 올리기 전 한국 지역은 대격변을 맞았다. 2016년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SK텔레콤 T1이 우승, 삼성 갤럭시가 준우승, 락스 타이거즈가 4위에 오르면서 참가한 3개 팀이 모두 4강에 진출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실력이 좋다는 것을 재확인시킨 한국은 대대적인 물갈이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중국, 북미, 유럽 등에서 활동하던 몸값 비싼 선수들이 한국팀에서 뛰길 원했고 'U턴'에 성공했다. 이전까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이 막을 올린다. 4월 2일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서막은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강현종 사단'을 완성한 락스 타이거즈와 스토브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며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한 kt 롤스터. 치열한 리그의 시작인만큼 뜨겁게 맞붙는 개막전은 여느 경기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 시즌 개막전 승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그 전에 과거 스프링 시즌
"10밴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코칭 스태프의 지도력이 더욱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시즌에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이현우 OGN 해설 위원이 중점을 둔 변화 사항은 10밴 시스템이다. 기존 6장의 밴 카드에서 4장이 늘어난 것뿐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선수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는 것이 이 해설 위원의 생각이다. 이 해설 위원은 "10밴 시스템이 프로게이머들의 공식 리그에 먼저 도입되면서 팀
2017-01-15
"누구나 예상하듯 스프링 시즌 3강은 확정된 것으로 보이고 이 가운데 kt 롤스터가 어떤 시너지를 내느냐에 따라 전체 판도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스프링 시즌 구도를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 김동준 OGN 해설 위원은 이번 시즌 예상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 털어 놓았다. 대부분의 팀들이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것 같은 수준의 리빌딩을 시도했기에 2016년의 성적은 말 그대로 선수들에 대한 이름값만 남은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전체 구도를 3강7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7 시즌의 운영 방안이 공개됐을 때 경기 내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로 꼽힌 것은 바로 10개로 늘어낸 밴 카드(이하 10밴)다. 기존에는 각 팀별로 3개씩 주어지던 밴 카드가 2개씩 더 늘어나면서 총 10개의 챔피언을 금지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이 바뀐 것.개막 직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이 134개이므로, 10개의 챔피언을 쓰지 못하게 될 경우 경기에서 택할 수 있는 챔피언은 124개다. 6밴 체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시즌에도 다양한 신인 선수들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지난 2016 시즌에는 '템트' 강명구, '로컨' 이동욱, '비욘드' 김규석, '룰러' 박재혁, '크래시' 이동우, '블랭크' 강선구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신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리그를 한층 흥미롭게 만들었다. 때문에 2017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롤챔스 무대에 처음 오를 신인 선수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가장 먼저 콩두 몬스터의 정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스프링에서 1승 17패로 부진했던 콩두 몬스터는 시즌 10위를 기록하며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서머 시즌으로 향하는 승강전. 콩두는 MVP를 상대했고 1대3으로 패배했다.롤챔스 역사상 첫 강등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콩두는 챌린저스 리그에서 칼을 갈았다. 콩두는 5월 정글러 '펀치' 손민혁을 새롭게 영입했다. 손민혁은 LoL 챌린저스 코리아 2016 서머에서 17세트에 출전, KDA 3.20을 기록하며 팀에 잘 녹아들었다
전태양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월드 일렉트릭 스포츠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저그를 각각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조성주와 전태양은 14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WESG 스타크래프트2 그랜드 파이널 8강에서 'Scarlett' 사샤 호스틴과 'Stephano' 일리에스 사토우리를 각각 3대0으로 무너뜨리고 4강에 진출했다. 조성주는 16강에서 5전 전승을 거두는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이후 8강에서도 사샤 호스틴을 완파
2017-01-14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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